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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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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난해 전 국토를 탄풍, 박풍 각종의 유행의 선거 바람 그것은 정치인들에게 중대한 선거 전략중 하나였고, 그 바람에 17대 국회의원들과 새로운 정치인들이 등장 하였다. 그러나 물갈이했다는 새국회의원들과 정치인들과 정치인들은 과거와 달라진 것 없이 기득권 유지에 각종 비리에 얽히고 고성, 몸싸움, 농성, 꼼수 등 각종 구태정치만 반목하고 있다. 국민은 또 속았고, 정치인들에 대한 국민의 시랑과 분노응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모두가 선거 바람이 낳은 폐해이다. 선거 바람은 선거 전략으로서 정치인들에게는 필요한 것이지만 유권자 국민에게는 유해할 뿐이다. 이는 저자의 관점이다. 저자는 시사문화 칼럼니스트로서 필명이 널리 알려진 고려대 인문사회학부의 현택수 교수(47세)이다. 현교수는 이러한 관점에서 17대 국회의원들을 각종 선거바람이 낳은 ^바람의 자식들^이라고 꼬집는다. 국회의원들에게는 모독에 가까운 신랄하고도 도발적인 표현일 수있다.
[바람의 자식들]에서 저자의 비판의 대상은 선거 바람을 일으키는 선동 정치인들이다.돈과 특권을 버리지 않으려는 국회의원들도 비판의 타깃이다. 그리고 저자는 정치권의 때늦은 이념 논쟁, 386세대 정치인, 이라크 전쟁 들을 소재로 정체성 없는 한국 정치를 비판한다. 또한 다른 칼럼에서 현교수는 대통령의 분명한 언행을 요구하기도 하고, 탄핵 방송의 이율배반성을 지적하며 편파 방송사의 반성을 촉구한다. 저자는 친일 청산 관련법 제정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지지 입장을 취하고, 국가 보안법 폐지에 대해선 국민적 합의와 민주적 절차가 존중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그리고 이라크 전쟁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전쟁 반대의 입장에 서 있다.
저자는 프랑스 여행중에도 프랑스 정치인들을 관찰하며 한국 정치인들에 대하여 쓴소리를 한다. 현교수는 우리정치인들에게 센 강을 휴양지로 만드는 파리 시장, 책들고 바캉스를 떠나는 프랑스 장관들을 본받으라고 따끔하게 충고한다. 또한 천년의 도시 파리를 보며 한국의 행정수도 이전을 생각하고, 파리 해방 기념 축제를 보며 8.15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반성할 것을 요구한다.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의 글도 있다. 저자는 원정 출산 현상에 대해선 오히려 이런 탈한국 현상을 유발한 한국 사회에 그 책임을 묻고,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대한 사회적 톨레랑스(관용)가 없음을 안타까워 한다. 이외 자살, 저출산. 누드 열풍등에 대한 글들은 한국 사회 문제에 관한 저자의 다양한 관심과 비판적 관점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목차1. 바람이 불어야 여의도에 간다.
선거 바람은 불어도 흔들리지 말자
선동 정치인과 실언 혹은 망언
항사 바람보다 더 혼탁한 선거 바람
농성정치, 꼼수정치
선거는 끝나고, 새정치는 시작되는가
돈과 특권 없는 국회의원은 되기 싫다.
부패정치와 법이 타협할 때
대통령은 돌아와도 여의도의 봄은 아직 멀었다.
교수가 여의도로간 까닭은?

2. 정체성 없는 정치
대통령의코드 정체성
정치권의한가로운 이념 논쟁
정치는 미친것
우로 일보, 좌로 일보?
386 운동권 정치인의 정체성
시민 운동, 정권 속으로?
의문사위와 톨레랑스
정치 이념적 타살
이라크戰 -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영상 테러의 유령

3. 정치가 언론과 법을 만날 때
대통령의 말과 언론
방송의 자기 반성
탄핵 방송으 이율배반
통과! 친일청산법
국가 보안법, 어떻게 할 것인가

4. 파리 센 강에서 한국 정치를 생각하다.
천년의 파리와 수도 서울
프랑스의 문화민주주의 정치
센 강변을 휴양지로 바꾸는 정치인
책 들고 바캉스 떠난 프랑스 장관들
호모 바빌리스의 바캉스 환상
파리 해장 기념 축제와 8.15
아테네 올림픽, 대중은 영웅을 원한다.

5. 한국 사회, 어디로 가는가
아사와 자살의 사회
원정 출산의 , 탈 한국 현상
청년 실업과 저출산 사회
대박 권하는 사회
한국 부자와 미국부자
^불량만두^같은 불량 시스템 사회
양심적 병역 거부를 거부 하는 사회
한국 사회에 귀족은 존재한다.
아파트 공동체 사회를 위하여
미소와 대화의 사회
쿨 스타일 동경하는 사회
이주일 코미디와 한국 사회
누드 열풍의 사회
고령 사회와 노년의 성 1. 바람이 불어야 여의도에 간다.

선거 바람은 불어도 흔들리지 말자

선동 정치인과 실언 혹은 망언

항사 바람보다 더 혼탁한 선거 바람

농성정치, 꼼수정치

선거는 끝나고, 새정치는 시작되는가

돈과 특권 없는 국회의원은 되기 싫다.

부패정치와 법이 타협할 때

대통령은 돌아와도 여의도의 봄은 아직 멀었다.

교수가 여의도로간 까닭은?


2. 정체성 없는 정치

대통령의코드 정체성

정치권의한가로운 이념 논쟁

정치는 미친것

우로 일보, 좌로 일보?

386 운동권 정치인의 정체성

시민 운동, 정권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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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택수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0종판매수0권 작가소개 현 한국사회문제연구원 원장, 칼럼니스트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프랑스 소르본 대학 사회학 박사
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전 미국 캘리포니아 남가주대(USC) 방문교수
프랑스 문부성 초청 문화정책 과정 연수
전 한국방송개발원 선임연구원
전 정부기관 자문위원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사회학 석사를, 파리 4대학(소르본)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문화예술 사회학이 전공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부르디외’에 정통한 사회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점잔빼지 않는 교수상으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신문 칼럼 [현택수의 종횡무진 책 읽기]로 그저 칭찬 일색이던 우리 서평 문화에 비판적 서평의 본보기를 제시해 출판계의 가슴을 졸이기도 했던 저자는 교수와 대학을 비판하며 대학 정화를 위한 고독한 성전(聖戰)을 벌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외 언론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글 때문에 동료 교수들로부터 여러 차례 고소당해 필화(筆禍)를 겪는 순탄치 않은 대학생활 중에도 약 15년에 걸쳐 끈질기게 대학 내 논문과 관련한 문제점을 지적해온바, 대학교수 사회에서 모난 돌 취급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그는 35년 전 대학생 시절에도 유신체제에 항거한 이력의 소유자로, 당시 피해자들과 공동으로 불법 구금과 고문을 당한 것에 대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떠나고 싶은 나라- 갈등과 위기의 한국사회], [바람의 자식들], [노블레스 오블리주] 등 10여 권이 있다. 현 한국사회문제연구원 원장, 칼럼니스트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프랑스 소르본 대학 사회학 박사
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전 미국 캘리포니아 남가주대(USC) 방문교수
프랑스 문부성 초청 문화정책 과정 연수
전 한국방송개발원 선임연구원
전 정부기관 자문위원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사회학 석사를, 파리 4대학(소르본)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문화예술 사회학이 전공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부르디외’에 정통한 사회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점잔빼지 않는 교수상으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신문 칼럼 [현택수의 종횡무진 책 읽기]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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