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생물의 한살이를 한 권의 책으로!
자라고 자라서는 한권에 1종의 동물이나 식물의 한살이를 보여주는 기존의 도서와 달리 한권의 책 속에 여러 동물과 식물의 정보를 재미있는 동시와 세밀한 그림을 통해 한 눈에 알기 쉽도록 구성하였으며, 정확한 정보의 전달을 위해 전문가들의 세심한 감수를 받았습니다.
[식물]의 경우 우리의 식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무, 배추, 감자를 비롯하여 우리가 매일 밥을 해먹는 쌀이 되는 벼와 수박, 사과, 호두 등의 과일, 또 대표적인 야생화인 민들레와 봉숭아, 해바라기,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의 생태를 담았고,
[동물]의 경우 아이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나비, 잠자리, 개구리, 닭과 동물원이나 TV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거북, 악어, 고니, 고래, 물범, 사자, 코끼리의 생태를 담아내었습니다.
또한 짧은 글에서 자칫 부족하기 쉬운 식물과 동물의 정보를 뒤쪽에 넣어 한 번 더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시를 읽으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호흡하는 자연관찰 그림책!
도시 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연의 생태를 세밀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자연 관찰 학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재미있는 글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 속에서 동물과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구성된 자연관찰 그림책입니다.
“물속 잠자리 알, 자라고 자라서 하늘 날아다니는 잠자리가 되어요.”
“올챙이는 자라고 자라서 개구리가 된데요!”
“알에서 부화한 거북이는 바다로 돌아가 어른 거북이 되어 돌아와요.”
“무와 배추를 심어 깍두기도 해먹고 배추 김치도 담가 먹어요.”
“알알이 열린 초록열매 껍질 벗겨 말리면 고소한 호두가 되어요.”
“후~ 불어 날아간 민들레 씨앗 뿌리내려, 자라고 자라서 노란 꽃 피웠어요.”
▶ 내용 구성
각각 총 11종의 동물과 식물의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자라는 모습과 그들이 속한 환경을 보여줍니다.
* 동물 - 알에서 태어나는 동물(나비, 잠자리, 개구리, 장수거북, 악어, 닭, 혹고니), 새끼로 태어나는 동물(혹등고래, 하프물범, 사자, 코끼리)
* 식물 - 채소(무, 배추, 감자), 식량작물(벼), 과일(수박, 사과, 호두), 야생화(민들레, 봉숭아, 해바라기, 무궁화)
정해왕 [저] 생년월일1965~출생지충남 서천출간도서51종판매수24,517권 작가소개 196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4년 [개땅쇠]로 MBC창작동화대상을 받으며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작가교실^ 대표로서 참신한 어린이 책 작가들을 길러 내는 한편, 재미있고 알찬 어린이 책을 만드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자린고비 일기] [엄마, 고마워요] [토끼 뻥튀기] [복 타러 간 총각] 들이 있으며, 초등학교 3학년 국어책에 [금강초롱]이, 중학교 3학년 국어책(대교)에 [한글 피어나다]가 실렸습니다. 196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4년 [개땅쇠]로 MBC창작동화대상을 받으며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작가교실^ 대표로서 참신한 어린이 책 작가들을 길러 내는 한편, 재미있고 알찬 어린이 책을 만드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자린고비 일기] [엄마, 고마워요] [토끼 뻥튀기] [복 타러 간 총각] 들이 있으며, 초등학교 3학년 국어책에 [금강초롱]이, 중학교 3학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