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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소설전집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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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불혹의 나이에 [나목]을 가지고 문단에 등장한 박완서는 그 후 세월이 지나는 동안 우리 소설계에서 가장 우람하게 솟아오른 거목의 하나로 자신의 위치를 확립하였다. 활달하고 개성적인 스타일의 매력을 동반하면서 펼쳐지는 그의 소설세계는 우리 사회의 물신주의에 대한 비판에서 분단의 상처에 대한 천착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여성해당의 올바른 방법에 대한 질문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한 폭을 지니고 있으며, 그 모든 영역에서 시종일관 탁월한 리얼리스트의 면모를 견지한다. 이러한 박완서의 세계를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박완서 소설전집]을 펴냈다.
[박완서 소설전집]은 2009년 6월 현재까지 총 17권이 나왔고,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들을 추가하여 계속해서 출간될 예정이다.

도서별 소개

1권 휘청거리는 오후
[휘청거리는 오후]는 1976년 [동아일보]에 처음 연재된 장편소설로 결혼 문제를 중심으로 한 70년대 한국사회의 한 풍속도를 그리는 세태소설이다.
각기 삶의 방식이 다른 세 딸을 둔 허성 씨 집안의 조용한 몰락은 누가 행복하게 되고 누가 불행하게 됐나보다는, 어떠어떠한 것들이 부자도 가난뱅이도 아닌 보통을 사는 사람의 생활과 양심의 몰락을 초라하게 하는가에 대한 반증이며 우리가 사는 시대의 정직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결혼이라는 사회적 관습을 겪게 되는 허 씨 집안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가정과 사회의 문제로 크게 바라보고 있다.

2권 도시의 흉년 上 / 3권 도시의 흉년 下
[도시의 흉년]은 1979년 [문학사상]에 연재된 장편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박완서는 개인의 삶이 얼마나 사회와 밀착되어 있으며, 개인 개인이 겪는 슬픔과 기쁨, 아픔과 환희, 그리고 성공과 실패가 사회 현실의 전체적인 맥락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 준다.
비정상적인 사회에서 허술한 구도의 틈을 타 졸부가 된 가장과 그 가족이 겪어내는 모순의 삶이 쌍둥이 남녀 젊은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도시의 흉년]은 우유부단한 가장, 유교적 관습에 젖어 있는 할머니, 황금만능에 빠진 어머니, 그 기성세대를 혐오의 눈으로 바라보는 20살 딸이 온몸으로 겪고 있는 어두운 시대를 그려내고 있다. 박완서 특유의 활달한 필치가 세대를 넘나들며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
박완서의 소설들은 개인과 사회라는 추상적인 실체들의 관념적인 상호 작용의 해부에 머물지 않고, 개인의 가장 깊은 내면적 충동과 두려움 속에서 구체적인 현실과 개인의 의식이 어떻게 만나며, 어떤 매듭을 이루며, 그 매듭 안에서 어떻게 개인과 사회가 동시에 도덕적 정신적으로 마비되고 붕괴되는가 하는 통찰을 보여 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도시의 흉년]은 예리한 비판 의식, 섬세한 심리 묘사, 밀도 있는 드라마로써 도시 속의 인간 세태를 극점까지 추적하여 부(富)를 우상화하던 70~80년대 한국인들의 삶의 현실과 내면을 파헤친 작품이라 하겠다. 박완서는 이 작품으로 인해서 대중성을 획득했다.

4권 살아있는 날의 시작
[살아있는 날의 시작]은 ‘그 동안 문학의 도전을 안 받으면서 보호 조장(助長)돼왔던’ ‘남자와 여자 사이의 억압관계’(작가후기)를 다루겠다고 선언하면서 작가가 의도적으로 쓴 여성소설이다.
[살아있는 날의 시작]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유의미한 것은 대개의 여성소설처럼 남성과 여성의 대립구조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 소설은 여성 자신이나 여성과 여성 사이의 문제를 통해 여성문제를 이야기한다. 그럼으로써 여성문제가 놓여 있는 다른 사회구조적 맥락도 함께 문제 삼는다. 우선 청희 자신의 내면에 있는 여성 이데올로기의 측면을 까발림으로써 여성 ‘내부의 적’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또한 청희와 옥희의 관계를 질투와 기득권 중심의 본처와 시앗이라는 단순 구도로 축소시키지 않고 중산층 여성과 하층민 여성의 문제로 확대시킴으로서 자본주의의 물신화나 속물성을 함께 문제 삼는다.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의 고정관념을 통해 여성에서 여성으로, 어머니에서 딸로 이어지는 가부장적 이데올로기 또한 문제 삼고 있다. 이것이 바로 각각 여성 ‘안’의 여성, 여성 ‘밖’의 여성, 여성 ‘전’의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살펴 본 여성들 자체의 문제이다.
[살아있는 날의 시작]은 이처럼 ‘도둑맞은 평등’을 되찾기 위해 날마다 새로워지면서 고통스러운 진담이 되어가는 여성이야기들의 뼈이자 살이다.

5권 욕망의 응달
[욕망의 응달]은 ‘자명’이란 여인이 ‘욕망’이란 거대한 성에 들어가 아름다운 삶을 피어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명이 대학시절 사랑했던 ‘윤재’라는 청년과의 관계로 ‘윤명’이라는 유복자가 태어났다. 그녀는 윤재와 열렬히 사랑했던 사이지만 등반 중 불의의 사고로 자명에게 불행을 가져다준 첫 번째 사랑이다. 미혼모로 아이와 살아가는 온갖 어려움이 그녀에게 주어져 있다. 미혼모에게 쏟아지는 수모와 그로 인한 분노가 윤재의 죽음이 그녀에게 남긴 현실적 유산이다. 이렇게 사회적 결핍을 안고 있는 자명에게 ‘민우’라는, 정체가 모호한 귀공자풍 청년이 등장하면서 달라지는 과정이 그려진다.
인간의 삶에서 치정과 욕망과 그 욕망이 뒤얽힌 인간관계를 엿보는 일은 가장 흥미로운 관심 중 하나에 속할 수 있다. [욕망의 응달]은 바로 이 관심을 추리기법을 통해 이끌어낸 소설이다.

6권 목마른 계절
[목마른 계절]은 청년기에 6·25 전쟁을 겪은 박완서 세대의 역사적 감각을 그대로 표출하고 있다. 전쟁 체험은 박완서 소설이 보여주는 산업화 현실 세태의 모순, 중산층의 허위의식과 속물의식 비판, 여성과 가족문제에 대한 관심을 확충시키는 동기가 된다.
전쟁으로 인해 한 가족이 처절히 파괴되고 해체되는 과정을 그린 [목마른 계절]은 전쟁 체험을 소재로 한 소설들이 갖는 휴머니즘적 성격을 공유한다. 혈육 간에 원수가 되어야 하는 비극적 상황 속에서 이데올로기는 부차적인 것이 될 수밖에 없다는 외침이 소설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전쟁은 가족의 상실과 죽음으로 체감되기 때문에 그 뒤에 자리한 어떠한 숭고한 대의명분도 위로가 되지 못한다.

7권 엄마의 말뚝
[엄마의 말뚝]은 1980년 9월 [문학사상]에 1부가, 그 이듬해에 2부를 발표하여 이상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전3부작으로 되어 있다. 1편은 일제시대에 남편을 잃은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신교육을 시키기 위해 시댁인 개성을 떠나 서울의 문밖인 현저동 꼭대기에 알량한 여섯 칸짜리 기와집을 마련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며, 2편은 말년에 사고로 넘어진 어머니가 약간의 혼수상태를 겪으면서 자신의 죽음을 대비하는 대목을 그리고 있다. 마지막 3편은 사고 후 7년을 더 사신 어머니의 일상과, 그런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남겨진 가족들이 그녀의 죽음을 수습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런 [엄마의 말뚝]이 일차적으로 우리 시대의 보편적인 어머니들의 삶의 한 판본인 것만은 분명하며, 그런 만큼 그것은 그 기록 자체만으로도 여성들의 삶에 대한 우리들의 이해를 돕기에 족하다.

8권 오만과 몽상
[오만과 몽상]은 1979년 [한국문학]에 연재한 장편소설로 한국 근현대사를 가로지르는 단순하면서도 명백한 역설에 바탕을 둔 이야기이다.
[오만과 몽상]의 감동의 근저에는 전통적 구조와 심상이 자리 잡고 있다. 깊고 넓은 감동은 전혀 낯선 구조와 상징의 산물이 아니라 오히려 아주 익숙한 이야기와 이미지의 결과인 경우가 많다. 익숙한 것에 바탕을 두면 바로 그 고도에서 출발하기에 원점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더 깊고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만과 몽상]은 그것에 내포된 희생제의의 구조, 그리고 희생양의 존재로 말미암아 좋은 작품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9권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는 전쟁과 가족의 문제를 넘어서 가족의 기원을 다룬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가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를 통해 해부하는 가족의 기원은 ‘전쟁’이다. 그리고 가족은 ‘지속되는 전쟁’에 의해 재생산되며, 동시에 가족은 ‘전쟁’을 재생산하는 기제이다.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는 ‘가족의 기원’을 문제 삼으면서 우리 사회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으로 만연된 가족관념, 가족의 가치 등에 대한 질문을 제기한다. 작가는 이러한 질문을 통해 ‘가족적 가치’의 회복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관념이 재정립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기한다.

10권 나목
[나목(裸木)]은 작가 박완서의 등단작이자 한국 리얼리즘문학에서 중요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박완서 문학의 근원을 짚어볼 수 있는 실마리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나목]은 6·25전쟁과 분단 체험이 시·공간적 배경을 이루는 대부분의 박완서 소설들과는 달리 서사를 이끌어가는 중심축에서 벗어나 있다. 그러나 전쟁의 현장과 이데올로기의 대결이라는 극한상황은 작품의 암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후경으로 작용하고 있을 뿐이지만, 주인공과 작중인물들의 의식과 행동을 통해 엄혹하고 긴박한 현실이 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 작품에서 전쟁은 특수한 의미보다는 극한적 상황일반이라는 보다 추상적 의미를 갖는다. 그래서 전쟁의 현장은 작중인물들이 겪는 추위, 공포, 불안이라는 심리적 기제만으로도 절실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 작품은 인간의 근원적인 외로움인 존재론적 고독을 포착하는 데에서 나아가 그 고독을 인간이 벗어날 수 없는 그물망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한 요소로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인간은 근본적으로 외로운 존재’라는 사실이 부각되고 있으면서도 역설적으로 사랑의 필요성과 의미가 강조되고 있다.

11권 서있는 여자
[서있는 여자]는 모녀간의 갈등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 [나목]이나 [도시의 흉년]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서있는 여자]에서의 모녀 갈등은 이들 소설에 나타나는 갈등구조와는 다른 몇 가지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 갈등의 원인이 그들 사이에 놓여 있는 남자 때문이 아니라 가치관의 차이이며 이것은 곧 여성들 사이에서의 세대간 차이를 의미한다는 것, 둘째, 갈등의 양상이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적인 것이라는 점, 셋째, 이러한 갈등이 여자들 내부의 폐쇄된 한풀이 형식이 아니라 외부로 열려 있다는 것 등이다.

12권 꿈엔들 잊힐리야 上 / 13권 꿈엔들 잊힐리야 中 / 14권 꿈엔들 잊힐리야 下(원제 ‘미망’)
개성의 거상 전처만 일가의 5대에 걸친 삶의 역정을 그리고 있는 [꿈엔들 잊힐리야]의 중심세대는 2대와 4대라고 말할 수 있다. 소작인 신분으로 양반과 지주들로부터 온갖 수탈과 박해를 받는 제1대 전서방을 거쳐 그의 셋째아들이자 이 작품의 주요인물이며 후손들의 귀감이 되는 전처만이 2대다. 양반과 지주에 대한 뿌리 깊은 증오를 안고 고향을 떠나 갖은 고생 끝에 개성 제일의 부자가 된 전처만은 아들 셋을 두었으나 큰아들은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다. 둘째와 셋째아들은 각각 상업과 농업분야를 맡아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지만 끝내 몰락의 길을 걷는다. 작가의 시선은 곧바로 4대인 전처만의 장손녀 태임에게로 옮겨간다. 이 작품의 주된 창작의도는 전처만의 장손녀 태임과 그 다음 세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데 있다고도 볼 수 있다. 할아버지 전처만으로부터 엄청난 재산과 함께 돈의 도리를 물려받는 동시에, 자결한 비운의 어머니가 남긴 의붓동생 태남이라는 짐도 함께 물려받은 태임은 전처만이 그토록 증오해 마지않았던 양반 이생원의 손자 이종상과 결혼한다.
결국 이 소설은 6·25가 일어나면서 태임과 태남을 개성에 남겨둔 채 제5대인 경우와 경국이 묘삼을 훔쳐 강화도 쪽으로 남하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가족사 소설, 혹은 상인소설, 사상소설 등의 다양한 평가와 이론들이 있지만, 태임이라는 한 여성을 중심으로 가족사와 시대사를 긴밀하게 조응시키면서 우리 근대사의 진실과 그 속에서 숨 쉬고 살았던 다양한 삶들의 이면을 생생히 펼쳐 보인 [꿈엔들 잊힐리야]의 기본 정조가 넉넉하고도 뜨거운 휴머니즘에 기반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15권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 한 말씀만 하소서
박완서 소설전집 15권[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에는 장편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와 자전 에세이 [한 말씀만 하소서], 중편[서울 사람들]이 수록됐다.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는 80년대 후반을 장식한 베스트셀러로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이후 십 년이 지난 이제서야 100만인 서명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는 ‘호주제 폐지’와 관련해 진지한 화두를 던진 작품이다.
[한 말씀만 하소서]는 88년 여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외아들이 인턴과정 도중 과로로 쇼크사한 후 일 년간의 고통과 하나님의 인도에 의지해 다시 글쓰기로 돌아오는 과정을 거짓 없이 그려내 많은 이의 가슴을 아프게 한 박완서의 또 하나의 대표작이다. 작가는 서두에 그저 ‘일기’일 뿐이라고 고백하고 있지만, 많은 평론가들이 이 책을 그녀의 문학을 이야기하기 위한 중요한 문학적 텍스트로 인식하고 있다. 엄정한 리얼리스트였던 그녀가 어떻게 ‘삶과 죽음’이라는 본질적으로 다른 세계를 둘 다 수긍하며 ‘어머니’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었는가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작품인 것이다.
[서울 사람들]은 박완서 초기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리얼리즘 정신이 날카롭게 반짝이는 중편이다. 여성문제와 함께 박완서 문학의 빼놓을 수 없는 모티프인 ‘중산층의 허위의식’의 심리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16권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17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이 두 작품은 작가 박완서 선생의 유년기부터 결혼 전까지의 삶을 그린 자전 소설이다. 살아 있는 현대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생의 삶의 모습에는 일제시대의 슬픔과 한국전쟁의 비극이 고스란히 담겨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다. 하지만, 그 기억 속에는 꼭 슬픔과 비극만이 담긴 것은 아니다. ^싱아^로 상징되는 그 옛날의 그리움의 대상들이 선생의 기억 속에 남아서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이는 우리 모두가 세대를 타고 핏줄을 타고 물려받은 본향에 대한 아련함을 즐겁게 추억하게 한다.

목차 1 휘청거리는 오후
2 도시의 흉년 上
3 도시의 흉년 下
4 살아있는 날의 시작
5 욕망의 응달
6 목마른 계절
7 엄마의 말뚝
8 오만과 몽상
9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0 나목
11 서있는 여자
12 꿈엔들 잊힐리야 上
13 꿈엔들 잊힐리야 中
14 꿈엔들 잊힐리야 下
15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한 말씀만 하소서
16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17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1 휘청거리는 오후
2 도시의 흉년 上
3 도시의 흉년 下
4 살아있는 날의 시작
5 욕망의 응달
6 목마른 계절
7 엄마의 말뚝
8 오만과 몽상
9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0 나목
11 서있는 여자
12 꿈엔들 잊힐리야 上
13 꿈엔들 잊힐리야 中
14 꿈엔들 잊힐리야 下
15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한 말씀만 하소서
16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17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박완서 [저]생년월일1931.10.20~2011.1.22출생지경기도 개풍출간도서227종판매수313,502권 작가소개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서울대 문리대 국문과 재학중 한국전쟁을 겪고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불혹의 나이에 [나목裸木]으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래 2011년 영면에 들기까지 40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였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친절한 복희씨] [기나긴 하루]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중앙문화대상(1993)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한무숙문학상(1995)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인촌상(2000) 황순원문학상(2001) 호암상(2006) 등을 수상했다. 2006년, 서울대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서울대 문리대 국문과 재학중 한국전쟁을 겪고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불혹의 나이에 [나목裸木]으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래 2011년 영면에 들기까지 40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였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친절한 복희씨] [기나긴 하루]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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