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K Gold
▶ 체인길이 : 42cm
▶ 메달크기 : 7mm * 12mm
▶ 합성사파이어 : 5mm * 1pcs
▶ 큐빅수량 : 10pcs
▶ 중량 : 1.25g
부드럽고 마른 천으로 닦아주세요.
9월 [ SEPTEMBER ] : 사파이어
♠ 보석말 : 청순,덕망,지혜
9월의 탄생석인 사파이어(Sapphire)는 라틴어 ^Sapphirus(Blue)^에서 유래된 것이며,
이 말은 처음에는 청색 불투명한 보석의 원석인 라피스라줄리(lapislazuli)에 붙여졌습니다.
사파이어는 가장 대표적인 색인 청색 이외에도 황색,오렌지색,등적색,보라색,자주색,녹색,핑크 색,
무색,녹색을 띤 청색,갈색 등이 있는데 이를 팬시칼라 사파이어라고 합니다.
사파이어는‘가을의 보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파이어를 몸에 지니고 있으면 끝없는
행운이 온다고 전해져 옵니다.
♠ 탄생석의 유래
12가지 보석을 1년의 열두달과 견주어 그 속에서 자기가 탄생한 달에 해당하는 보석으로
반지,팔찌,목걸이 등 장식용품을 만들어 가지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 보석을 탄생석이라고 한다.
이 풍습은 폴란드와 중부 유럽에 이주해온 유대인들에 의해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들이 선택한 매달의 보석은 구약성서《출애굽기》제28장에 적혀 있는 12가지 보석과, 신약성서
《요한의 묵시록》 제21장에 나와 있는 12가지 보석과 관계가 있으며, 동시에 동방의 점성학의
수대(獸帶:각 달의 성좌)의 민속이 혼합되어 있는데 탄생한 달의 성좌에 속해 있는 보석을
가지고 있으면 재해나 병을 물리치고 행운과 장수와 명예를 얻을 수 있다고 믿어왔으며 이것이
일반화한 것은 18세기에 이르러서였다.
탄생석은 時間, 日, 月 등에 따라 나눌 수 있으나 月에 따른 분류가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탄생석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12개월에 해당하는 탄생석의 유래는 출애굽기 28장과
요한 계시록 21장에 근거를 둔다.
초기에는 마귀를 쫓는 등 주로 호신부로 몸에 지니고 다녔고 이때는 여러 가지의 많은 보석을
1년의 12개월에 나누어, 그 달에 정해진 보석을 몸에 지니면 행운이 깃든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점차로 보석이 비싸졌기 때문에, 자기가 태어난 달의 보석만 몸에 지니는 풍습으로
바뀌었고, 종교적인 의미는 없어졌지만, 그것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라는 생각만
은 현재에도 여전히 남아있다.
탄생석은 태어난 달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과 별자리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있다.
운명이나 성격은 별자리 탄생석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 보호석이 개성을 강조하는데 비해
탄생석은 적응성, 협조성을 유도해내는 작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