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등급 : 12
지역코드 3 : 동남아시아,동아시아(홍콩,한국포함)
디스크수 : 11 DISC
화면비율 : Fullscreen 4:3, Color
음성트랙 : Dolby Digital 2.0
상품더빙 : 일본어,한국어
상품자막 : 한국어


상품상세설명
제작배급:매니아 엔터테인먼트
지역코드: 3
화면비율: Fullscreen 4:3, Color, NTSC
음성트랙: Dolby Digital 2.0
상품더빙: 일본어, 한국어
상품자막:한국어
서플먼트: Interative Menu (대화형 메뉴)


상세설명
감독 : 니시무라 사토시
주연 :
분 /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 더 파이팅 Vol.1
1. The First Step
2. 노력의 결실
3. 기쁨의 눈물
어머니와 단 둘이 생활하는 고교생 잇보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경영하는 낚시가게를 돕는 기특한 학생이지만 급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 일쑤이다. 평소와 같이 괴롭힘을 당하고 만신창이가 된 어느 날 잇보는 거리에서 만난 프로복서 타카무라 마모루의 도움으로 복싱연습장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우연히 체육관에 있던 샌드백을 한번 힘껏 친 잇보… 손등이 까지고 샌드백이 터질 정도의 강펀치를 보여줘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어머니를 도와 낚시도구와 미끼 상자 여러 개를 번쩍 들어 나르던 것이 알게 모르게 그의 괴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해왔던 것이었다.
이를 계기로 잇보는 점차 복싱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평소에 ^강해지고 싶다’고 바라던 그는 노력을 거듭해 프로복서가 되어 간다. * 더

파이팅 Vol.2
4. 새도우 복싱
5. 카운터를 향한 3개월
6. 재격돌의 공

* 더 파이팅 Vol.3
7. 1cm의 파괴력
8. 재회의 약속
9. C급 자격증

* 더 파이팅 Vol.4
10. 데뷔전
11. 승리에 대한 집념
12. 난폭한 선언
잇보의 데뷔전 상대가 니시가오 체육관의 오다 유스케로 결정된다. 전적은 5전 3승 2패다. 아직까지 4회전에 있는 오다가 상대라는 것을 듣고, 카모가와 체육관에서는 낙승 무드가 감돈다. 그러나 잇보는 프로로서 5번이나 싸운 오다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한편, 자신의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절대적인 자신을 가지고 있는 오다는, 이번이 데뷔전인 잇보를 완전히 얕보고, 트레이닝도 적당히 하지만 애인 레이코의 마음을 알고 새롭게 거듭난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결전을 맞은 두 사람. 시합은 예상대로 파이터들간의 격결한 난타전이 벌어진다. 그러나 펀치력이 좋은 잇보가 조금씩 밀어？L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치 찬스라도 잡은 듯이 잇보가 파고드는 순간...

* 더 파이팅 Vol.5
13. 개막, 동일본 신인왕전
14. 강펀치! 훅 VS 엎어컷!
15. 인내심 겨루기
동일본 신인왕전 토너먼트의 대전표가 발표되었다. 미야타는 잇보와는 다른 조이기에 결승까지 진출하지 않으면 대전할 수가 없다. 1회전 상대는 제이슨 오즈마라는 흑인 복서로, 3전 3승 3KO의 하드 펀처라는 소문이 있는 신경 쓰이는 상대. 미야타와의 결승을 향해서, 잇보는 트레이닝에 더욱 열중한다.
그러나 며칠 후, 오즈마가 스파링 파트너를 훅 한방으로 병원에 보내게 했다는 정보가 들어온다. 오즈마는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강적이었던 것이다. 카모가와 관장은 타카무라를 잇보의 스파링 파트너로 해서, 훅을 빠져나가는 연습을 개시한다.

* 더 파이팅 Vol.6
16. 격전예감
17. 해변의 일보
18. 클린치
미야타의 토너먼트 2회전을 관전하는 타카무라와 잇보. 화려한 아웃 복싱을 기대한 잇보였지만, 미야타는 발을 멈추고 맞서 싸운다. 그것은 잇보와의 대전을 시야에 넣은 파이트 스타일이었다.
그리고 한순간의 카운터로 KO 승리. 미야타는 이전보다 확실이 레벨이 올라 있어JTEk. 미야타에게 자극받아 트레이닝에 열기가 오른 잇보. 그러는 와중에 다음 대전 상대의 정보가 들어온다.
상대는 코바시 켄타라고 하는 무명 선수. 비디오로 보는 코바시의 시합은 잽과 클린치를 반복하는 단조로운 것이었다. 잇보의 낙승을 예상하는 카모가와 체육관 사람들. 그러나 시합은 예상외의 전개가...

* 더 파이팅 Vol.7
19. KO의꿈
20. 샷건의 위협
21. 천재 공략의 길
코바시와의 시합이 끝났다. 다음은 타카무라의 일본 타이틀 매치다. 코바시 전에서의 데미지 때문에 대기실에서 쉬던 잇보였지만, 궁금함을 견디지 못하고 경기장으로 향한다. 잇보의 눈에 들어온 것은 다운당한 타카무라의 모습이었다. 큰소리를 내며 필사적으로 응원하는 잇보 일행. 그 소리를 들은 타카무라는 극적으로 부활, 압도적인 파워로 타이틀을 획득한다.
한편, 잇보의 준결승 상대는 우승 후보 넘버원인 하야미가 될 확률이 높다. 하야마는 인파이터를 상대로 KO승을 100% 자랑하고, 숏건이라 불리는 경이적인 연타를 무기로 하고 있었다. 아오키의 시합 전에 하야미의 시합을 본 잇보는 그의 선천적인 재능에 압도된다. 잇보에게 돌파구는 있을 것인가?

* 더 파이팅 Vol.8
22. 앞으로! 앞으로!
23. 또 하나의 준결승
24. 약속한 곳으로...
하야미와의 준결승. 하야미는 굳이 잇보의 주특기인 인파이트에 맞선다. 상대의 스타일로 싸워서 이기는 것이 하야미의 철학이었다. 인파이트에서도 밀려, 수준 차이를 통감하는 잇보.
그때 잇보의 뇌리에 떠오른 것은, 오즈마와 코바시 그리고 미야타의 모습이었다. 결의를 새롭게 하는 잇보. 몇 발을 맞아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가는 잇보의 기백에 하야미는 서서히 밀리기 시작한다.
드디어 코너에 하야미를 몰아 넣은 잇보. 인파이터를 잡는 하야미의 레프트 엎어가 작렬할까, 잇보의 카운터인 라이트 훅이 먼저일까?!
그리고 며칠 뒤, 또 하나의 준결승. 미야타 VS 마시바 전이 시작되었다...

* 더 파이팅 Vol.9
25. 각자의 꿈
26. 거리의 싸음
27. 사투
동리본 신인왕 토너먼트 결승 카드는 잇보 VS 마시바로 정해진다. 미야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이기고 올라온 잇보는 마음의 정리가 되지 않는다. 자신을 망각하고 샌드백을 계속애서 두들겨 온 잇보는 손을 다치고 만다.
그 날 이후 손을 쓰지 않는 연습, 철저한 달리기 연습이 시작되었다. 미사바와의 리치 차이를 한순간에 메우는 공력력을 기르기 위해서.
며칠 후, 잇보는 연습하고 돌아가는 길에 들른 빵가게에서, 이전부터 신경 쓰였던 여자애가 마시바의 여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줄도 모르고 마시바의 욕을 해버린 잇보. 고민하던 잇보는 남몰래 타카무라에게 상담하지만 아오키와 키무라에게 들키게 되고... 잇보의 프리커 대책은 마시바에게 통용될까!?
주목의 결승전, 이윽고 공이 울린다!

* 더 파이팅 Vol.10
28. 승패
29. 의리의 록키
30. 적지로!
마시바와의 신인왕 토너먼트 결승전.
엉망이 된 왼 팔로 프리커를 날리는 마시바를 통해, 오른쪽 주먹의 고통을 감싸고 있던 자신의 생각이 모자랐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잇보. 다운 후 간신히 일어 선 잇보는, 오른쪽 주먹에 모든 마음을 담아서 마시바에게 날린다.
마시바의 보디에 박히는 잇보의 혼신의 라이트. 그러나, 마시바는 쓰러질 듯 하면서도 잇보에의 클린치를 풀지 않는다. 클린치 된 채로 마시바의 보디에 라이트 연타를 날리는 잇보. 서서히 풀려가는 바시바의 클린치. 이윽고 잇보의 어퍼가 마시바의 턱을 명중시킨다. 그리고 토너먼트 종료 후, 오오사카에서 새로운 라이벌이...

* 더 파이팅 Vol.11 : 대 센도전 완전 수록!
31. 격투의 발자취
32. 라이트를 날려라!
33. 스매쉬의 위력
34. 신인왕
오른손은 거의 완치됐지만 또 다시 부상당하는 것을 두려워해서인지 마음껏 라이트를 날리지 못하게 된 잇보. 기권을 주장하는 카모가와 관장이지만 타카무라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잇보에게 계책을 세워준다.
그것은 공이 울림과 동시에 대쉬해서, 통증을 느끼기 전에 상대를 한방에 쓰러뜨린다는, 다소 무모하다고도 할 수 있는 작전이다. 오른손 주먹에 마취제를 놓고, 링으로 향하는 잇보. 센도를 외치는 사람들로 가득 찬 경기장에는, 놀랍게도 일본 챔피언 다테 에이지의 모습도 있었다. 그리고 공이 울린다.
작전대로 대쉬하는 잇보...그러나 센도의 살기에 밀려난다. 센도가 강하다는 것을 잇보는 순간적으로 느낀 것이었다. 과연 잇보의 라이트는 센도에게 작렬할 것인가?!


::: 작품해설

- 일본 고단샤(講談社)의 <주간소년 매거진(週刊少年マガジン>에서 1989년부터 장기 연재중인 모리카와 죠지의 인기 권투만화가 원작
- <무사 쥬베이>와 <카드캡터 체리>, <마스터 키튼>으로 유명한 매드하우스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담당
- <내일의 죠 2> 이후 근 20여 년 만에 등장하는 본격 권투 만화
- 스포츠 장르 특유의 정공법을 고스란히 사용한 열혈 스포츠 근성물
-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복싱을 코믹하게 연출하여 흥미 유발
- 원작의 그림체를 살리면서 애니메이션에 맞게 다듬어 깔끔한 그림체 유지니시무라 사토시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