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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레이지 -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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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지역코드 3 : 동남아시아,동아시아(홍콩,한국포함)
디스크수 : 1DISC
화면비율 : 2.35 : 1 Anamorphic
음성트랙 : Dolby Digital 5.1/2.0
상품더빙 : 일본어
상품자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2010년 칸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 Synopsis
반복되는 배신의 시작
일본 관동지방의 최대폭력조직 산노우회 소속인 이케모토는 본부로부터 무라세 조직과의 친밀한 관계를 지적 받고 부하인 오오토모를 이용하여 무라세 조직을 처리하기로 한다.

조작된 원한의 함정
오오토모 조직의 함정에 걸려든 무라세 조직은 2명의 조직원을 잃고, 두목인 무라세 마저 큰 상처를 입은 채 조직의 사업장을 이케모토 조직에게 넘기고 은퇴한다.

잔인한 하극상
오오토모 조직은 무라세 조직의 사업장을 인수해가는 한편, 카지노 영업을 시작하지만 이케모토의 방해로 생각만큼 수익을 올리지 못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오오토모는 이케모토에 의해 산노우회로부터 파문을 당하게 되고 모든 것을 잃은 오오토모는 이케모토에게 복수하기로 하는데…


>> Hot Issue

2010년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다시 돌아온 악인, 비트 다케시를 만나다!

<소나티네>, <키즈 리턴>, <자토이치>의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그 만의 전매특허 장르인 폭력물로 다시 돌아왔다. 감독 겸 주연을 겸한 <아웃레이지>는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거장의 반열에 올라선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작품세계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입증했다. 살벌한 액션과 시종일관 계속되는 야쿠자들의 거친 입담은 그동안의 기타노 다케시의 폭력영화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안겨주며 다시 돌아온 악인, 비트 다케시의 부활을 예고했다. <아웃레이지>는 현지 언론과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찬반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국제영화제 중 가장 낮은 별 점을 주기로 유명한 현지의 언론기자들에게는 별 1개 이상을 받기 어려웠지만 일반 관객들의 반응은 과히 폭발적이었다.


일본 개봉 당시 60만 명 이상의 관객동원!
기타노 다케시 영화 사상 최초로 속편 제작 결정!

<아웃레이지>의 잔인한 폭력장면은 칸국제영화제에서 연일 논란과 화제의 대상이 되었지만 일본 내 개봉 당시 남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60만 명 이상의 관객동원에 성공했다. 야쿠자 조직 내에서의 계속되는 배신과 돈과 권력을 둘러싼 인간 군상의 리얼한 묘사가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반영하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미우라 토모카즈, 이시바시 렌지, 시이나 깃페이 등의 검증된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독특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많은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카세 료의 새로운 연기 변신 또한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아웃레이지>는 기타노 다케시 영화 사상 최초로 속편 제작이 확정되어 여전히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회 상영 매진!

<아웃레이지>는 <브라더>, <자토이치> 이후 7년 만에 자신의 전매특허 장르인 폭력물로 다시 돌아온 기타노 다케시가 감독 겸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이제까지 보아왔던 기타노 다케시 영화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영화이다. <그 남자 흉폭하다>,<3-4X 10월>,<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닷가>, <소나티네>에서 보여준 조용히 스며드는 과묵함이 아닌 거친 입담과 야쿠자 조직 내에서의 계속되는 배신과 돈과 권력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잔인한 폭력장면은 과거에는 볼 수 없던 장면이다.
올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모두 세 차례 상영된 <아웃레이지>는영화 관계자들조차 표를 구할 수 없을 정도로 일찌감치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다. “미즈노 역할의 시이나 깃페이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다케시 감독 특유의 재치와 유머를 엿볼 수 있어 재미있게 보았다. 속편이 기대된다” ”국내영화의 잔인한 장면을 많이 보아서 어느 정도 단련이 되었지만 폭력의 수위가 너무 세서 놀랐다. 단순히 야쿠자들의 세계만 그린 것이 아니라 야쿠자에게 빌붙어 사는 제도권 인사들에게도 날 선 시선을 보내고 있다.”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가진 영화로 인정받았다.


>> 기타노 다케시의 작품 세계

폭력영화로 돌아온 거장의 귀환
<그 남자 흉폭하다>부터 <아웃레이지>까지

<자토이치>,<기쿠지로의 여름>등을 통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기타노 다케시가 오랜만에 자신의 주특기인 폭력을 다룬 영화 <아웃레이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일본의 대표 코미디언으로 승승장구하던 그가 오시마 나기사의 <전장의 메리크리스>(1983)의 카메오 출연으로 영화와 인연을 맺어 <그 남자 흉폭하다>(1989)로 감독데뷔를 해서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영화인 기타노 다케시, 그의 독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세계를 통해 개봉 예정작인 <아웃레이지>의 매력을 미리 느껴보자.

제1기: 죽음과 폭력의 무거운 침묵

<그 남자 흉폭하다>,<3-4x 10월>,<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소나티네>


4작품 모두 “죽음” 아니면 ”폭력”을 키워드로 하면서 생략을 이용한 과묵한 연출 스타일이 돋보인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그리느냐가 아닌 무엇을 그리지 않을까이다. 배경의 설명이나 대사를 생략하면서도 거기에 흐르는 시간은 선명해지는 것. 기타노 다케시 감독은 죽을 때까지의 시간의 흐름을 부각시키면서 영화는 무엇보다도 시간의 표현이라는 감독의 생각을 담아냈다.

제2기: 죽음의 다른 얼굴, 상실을 그리다.

<모두 하고 있습니까>, <키즈 리턴>, <하나비>, <기쿠지로의 여름>

제 2기라 평해지는 위의 4작품을 통해 기타노 다케시 감독은 죽음이 아니라 삶을 응시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삶은 단순히 살아있다는 사실을 넘어서 죽음과 닮아 있는 상실로 이어진다. 이 시기의 작품들은 꿈과 좌절, 불치의 병에 걸린 아내, 만나지 못한 엄마 등을 그리며 결정적인 “상실”을 그리고 있다. 그러한 상실을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특한 형식을 이루게 된다.


제3기: 기타노 다케시 양식의 출현

<브라더>, <돌스>, <자토이치>

세세 작품에 공통되는 것은 “양식”이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은 형제의 잔(야쿠자가 형제관계를 맺을 때 마시는 술)이나 손가락 자르기(야쿠자가 그 세계를 떠나거나 어떤 사건의 책임을 질 때 새끼 손가락을 자르는 습관)라는 야쿠자의 의식이나 습관, 사계절의 풍경, 액션이나 일본 춤 등의 양식을 작품 속에 강조해 그만의 새로운 세계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제4기: 스스로의 얼굴을 바라보다

<다케시즈>,<감독,만세>,<아킬레스와 거북이>

이 세 작품에서 주목할 부분은 <다케시즈>에는 2명의 기타노 타케시가, <감독, 만세>에는 감독과 그의 분신인 인형이 <아킬레스와 거북이>에서는 화가를 꿈꾸는 주인공과 그 인격을 지배하는 모자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은 이러한 양면성을 통해 삶과 죽음, 창조와 파괴, 현실과 허구라는 극과 극의 상황을 다루며 스스로의 세계와 마주보기 시작한다.

5기: 폭력엔터테인먼트의 시작!

야쿠자영화는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원점이고 트레이드마크지만 <아웃레이지>는 지난 작품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익숙한 드라마도 대사도 액션도 기존의 절제된 영상미도 자취를 감추었고 오히려 많은 대사를 통해 과잉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지금까지는 과묵한 무력파 주인공이 많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전략적으로 관료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을 대치 하거나 죽음과 돈, 욕망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인물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은 극렬한 하극상의 세계를 통해 현대사회의 비정한 이면을 담아내며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알렸다


>> 알고보면 재미있는 관람포인트!!

1. 2010년 칸영화제와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인정한 거장, 기타노 다케시가
돌아왔다 !

<브라더>, <자토이치> 이후 7년 만에 폭력 액션물로 돌아온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아웃레이지>는 전작 보다 강렬한 충격을 예고하며 2010년 칸영화제와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그 동안의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폭력 영화가 과묵하고 절제된 폭력을 선보였다면 <아웃레이지>는 많은 양의 거친 대사와 함께 잔인한 액션으로 한 층 더 박력 있는 영화로 완성되었다. 일본에서 개봉 당시 남성관객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어 약 60만 명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기타노 다케시 영화사상 최초로 속편 제작이 결정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아웃레이지>에서 ‘카토’역을 맡은 미우라 토모카즈는 ‘요즘의 영화들 같이 어중간한 폭력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리얼한 폭력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폭력을 행사하는 자를 영웅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점이 작품의 최대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그 외의 출연 배우들도 <아웃레이지>의 격렬한 폭력액션에 매료되어 연기자로서 일절의 타협 없는 폭력과 악을 마음껏 즐기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2. 카세 료, 시이나 깃페이 등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을 사로잡은 전원 악인뿐인
<아웃레이지>의 세상.

기타노 다케시는 <아웃레이지>에서 이제까지 자주 함께했던 배우들이 아닌 처음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 함께했다. 촬영이 시작되었을 때 기타노 다케시 감독은 ‘역할에 딱 맞는 배우들이 모여 정말 좋은 느낌이다.’라고 이례적인 코멘트를 발표했다. 기타노 다케시가 선택한 배우들은 영화뿐만 아니라 TV, 무대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성파 일본 배우들인 미우라 토모카즈, 시이나 깃페이, 카세 료, 쿠니무라 준, 스키모토 뎃타, 츠카모토 다카시, 나카노 히데오, 이시바시 렌지, 코히나타 후미오, 기타무라 소이치로 등이 출연하여 영웅이 아닌 극악무도한 악인으로 모두 변신했다. 단 한 명의 영웅도 없는 이 극악 무도한 남자들의 세계를 통해 관객들은 아이러니한 희열을 느끼게 될 것이다.

3. <부당거래>에 이어 부조리한 현대 사회의 이면을 엿보다.
돈과 권력을 둘러싼 처절한 전쟁의 시작 !

<아웃레이지>는 야쿠자 사회를 무대로 ‘돈과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해서 살아가는 나쁜 남자들의 리얼한 폭력의 세계 그 자체를 그려내고 있다. 폭력조직 사회 내에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배신과 음모의 한복판에서 치열하게 몸부림치는 그들의 모습은 현대사회의 비정한 이면과 닮아 있어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통쾌함을 안겨준다. 속고 속이며 권력의 우위를 선점하려는 나쁜 남자들의 모습을 담은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에 이어 부조리한 현대 사회의 어두운 얼굴을 <아웃레이지>에서도 엿볼 수 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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