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즈의 새로운 서막! ★★★★★
보스턴,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국적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데뷔작!
★박진감 넘치는 브라스를 바탕으로 한 과감한 편곡, 연주.....자장가 ^섬집 아기^를 왈츠 리듬으로 연주한 보컬곡 ^Island Baby^는 빌 에반스의 ^Waltz For Debby^를 연상케 할 정도로 감미롭다. 버클리 출신으로 재즈의 메카인 미 동북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렐류드는 리더인 고희안을 중심으로 멤버들의 고른 실력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드러머 에이브라함 라그리마스 Jr.의 연주는 83년생이라는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운 탁월함 그 자체이다 [김광현 (MM JAZZ 편집장)]
★풍부한 3관 혼 앙상블이 돋보이는 가운데 재즈 스탠더드부터 동요, 캐롤 등 정겹고 친숙한 레파토리를 가득 수록한 본작은 현대 재즈의 치밀함을 가미, 프렐류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구성된 6인조 밴드 프렐류드는 보스턴/ 뉴욕 등 미국 동부 지역을 배경으로 재즈를 연주해 왔으며 단 몇 차례의 공연과 EBS 출연만으로 이미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팬들이 오랫동안 고대해 온 데뷔 앨범의 발매와 함께 국내 공연 및 방송 출연은 물론, 2006년에는 재즈의 성지 블루 노트에서의 공연 등 전세계적인 활동이 기대되는 팀. 3개의 관악기를포함한 개개인의 탁월한 기량을 바탕으로 한 쉽고 친숙한 연주로 이미 많은 관계자들과 팬들을 매혹시켰으며, 한국 재즈의 레코딩과 대중적 인기를 한단계 전진시킬 수작이다.
수록곡
DISC01. Croissant
1. Wake Up
2. Croissant
3. Island Baby(섬집아기)
4. Georgia On My Mind
5. Easy
6. Hippo Dance
7. 77th Street
8. The Four Elements
9. Four Brothers
10. Without A Song
11.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