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원제] The Emptiness of Japanese Affluence
[부제] 제로성장 사회를 향하여
2차대전 이후 일본이 이룩한 경제기적은 특기할 만한 것이지만, 고도성장의 사회적 기반이 취약해 그 구성원들은 외형상의 풍요 속에서도 불안과 공허감에 시달리고 있음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호주 학자의 역저. 경제성장의 지상목표를 위해 사람은 물론 그 일상생활과 자연환경, 아시아 주변지역까지 모조리 동원하고 착취해내는 `비정상적인` 체제로 그려진 일본사회의 부정적 모습에서 오늘날 한국의 또다른 얼굴을, 나아가 산업문명 전반에 대한 반성을 마주할 수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
.머리말
.도표 목차
.도입/ 천년을 마감하며 코오베 그리고 그 이후
.정치경제
.아이덴티티
.기억
.결어/ 세기말에 선 일본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한국의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
.머리말
.도표 목차
.도입/ 천년을 마감하며 코오베 그리고 그 이후
.정치경제
.아이덴티티
.기억
.결어/ 세기말에 선 일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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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번 매코맥(Gavan McCormack)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0종판매수0권 작가소개호주국립대학 태평양·아시아사학과 명예교수. 호주 호놀룰루대학을 졸업하고 런던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과 동아시아의 정치·사회문제를 역사적 지평에서 고찰하는 연구로 정평이 나 있다. The Asia-Pacific Journal: Japan Focus의 책임편집자로 있으며, [종속국가 일본] [범죄국가, 북한 그리고 미국] [일본, 허울뿐인 풍요] 등 동아시아 근현대사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저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