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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아시아 대평원 -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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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지역코드 ALL NTSC :
디스크수 : 6DISC
화면비율 : 16:9

화면비율 16:9러닝타임 총 277분 (1story/약 45분) 지역코드 ALL NTSC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오 디 오 Dolby Digital 2.0 Stereo 한국어

상품 구성
EBS 아시아 대평원 DVD 6Disc, 6stories

구분부제목 Disc 1바람과 생명의 땅 Disc 2지상 최대의 초원 Disc 3황금산맥 알타이 Disc 4초원의 호수, 생명을 품다 Disc 5초원의 경계, 텐샨과 파미르 Disc 6초원에 부는 바람

상품 미리보기
EBS미디어센터 SAMPLE
※ 본 영상은 웹 환경에 최적화 시킨 것으로 실제 구현되는 영상과 차이가 있습니다 ※

상품 내용아시아 대평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의 생태를 밀착 취재!

지구 상에서 외부세계에 가장 적게 알려진 아시아 대평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유목민들의 삶을 소개한다. 이 거대한 초원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야생동물과 유목민의 삶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아시아 대평원에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에 맞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 방법을 생각해본다.


1. 바람과 생명의 땅
아시아 대평원의 의미를 알아보는 프롤로그성 프로그램. 아시아 대평원의 지리, 생태, 문화를 전체적으로 알아보고, 혹한의 날씨 속에서 처음 시도되는 몽골가젤의 대이동 장면을 담는 과정도 만나본다.

바람의 땅에서 살아가는 생명
아시아 대평원의 춥고 건조한 기후는 특이한 삶의 방식을 탄생시켰다. 가축을 데리고 물과 풀을 찾아다니는 이동목축이 그것이다. 이렇게 유목민들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그 속에 적응하며 살길 원하지만, 자연의 또 다른 일부인 야생동물들과의 갈등은 피할 수 없다. 가축을 해하는 늑대와 물고기를 빼앗아 가는 가마우지, 그리고 그들을 뒤쫓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은 과연 없을까?

험난한 촬영기
영하 30~4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의 날씨에 패러글라이딩 항공촬영이 시도됐다. 30분 이상 촬영을 불가능하게 했던 가혹한 날씨였지만 많은 우려와 난관 속에 몽골가젤이 이동하는 장관을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했다. 그밖에 텐샨의 늑대 사냥꾼들과 함께 촬영한 늑대 사냥 장면은 추위 속에서 긴 기다림으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고, 고산지대 장면을 촬영할 때는 제작진 중 몇 명이 고산병에 걸려 고생을 하기도 했다.


2. 지상 최대의 초원
자연이 잘 보존된 아시아 대평원에 사는 야생동물들의 생태를 알아보고, 가축들과 함께 초지를 찾아 이동하는 유목민의 사계절을 들여다본다.

지구 상에서 가장 넓은 초원 지대, 아시아 대평원
아시아 대평원의 대부분 지역은 접근이 어려워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과 야생동물의 낙원으로 남아있다. 풀과 물을 찾아가는 몽골가젤의 대이동,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사이가 영양, 번식을 위해 찾아온 수많은 철새, 혹독한 겨울을 나기 위한 야생동물들의 처절한 경쟁 등 거친 초원을 무대로 살아가는 야생동물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자연을 닮은 유목민의 삶
가축들을 데리고 질 좋은 초지를 찾아 이동하는 유목민의 삶은 사계절의 변화와 함께한다. 번식의 계절 봄, 짧지만 화려한 성장의 계절 여름, 추위를 대비하기 위한 계절 가을, 혹독한 생존의 계절 겨울까지 초원에서 살아가는 것은 자연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뒤따라가며 사는 것이다. 그래서 유목민의 삶은 자연과 닮아있다.


3. 황금산맥 알타이
아시아 대평원의 분수령이 되는 알타이산맥의 자연을 소개하고, 바위산에서 삶을 살아가는 맹금류들과 쉽게 볼 수 없었던 멸종위기의 동물들도 만나본다.

황금빛 산맥, 알타이
발길이 닿기 어려운 몽골의 북서쪽 끝에는 예로부터 금이 많이 생산되고, 햇빛을 받으면 산 전체가 황금빛을 띠어 ^황금산^이라고 불린 알타이산맥이 있다. 척박한 환경이지만 강인한 생명만이 살아남아 알타이에서만 사는 알타이아르갈과 알타이마못, 그리고 바위산을 터전으로 하는 검독수리와 세이커매, 멸종위기 동물인 눈표범 등 다양한 멸종위기 동물들의 마지막 안식처가 되어 주고 있다.

카자흐 족
100여 년 전 중국과 러시아에서 이주해 온 카자흐 족은 외부와의 교류가 없는 탓에 그들의 언어와 풍습을 굳건히 지켜올 수 있었다. 특히, 날카로운 발톱과 사람보다 5배나 좋은 시력으로 숨어있는 먹잇감을 찾아내는 검독수리를 이용한 사냥은 수천 년에 걸쳐 내려온 카자흐 족의 전통으로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4. 초원의 호수, 생명을 품다
아시아 대평원의 생태계에 중요한 호수와 습지지역에서 살아가는 물새류와 야생동물의 생태, 습지초원의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

생명을 부르는 호수
초원은 풀만 자랄 정도로 건조한 환경을 가졌지만, 곳곳에 호수와 습지들이 있어 생명의 화수분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아시아 대평원은 시베리아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를 오가는 철새들의 중요한 기착지로서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플라밍고의 서식지이자, 큰고니, 뒷부리장다리물떼새 등 수많은 철새가 가을이면 호수를 찾아 쉬며 다음 여정을 준비하는 곳이다. 그래서 호수의 건강함이 철새들의 남은 여정의 성패를 결정한다.

호수에 기대어 살아가는 새와 사람의 갈등
초원에서 유목은 넉넉함을 상징하지만, 고기잡이로 생계를 꾸리는 어부들은 넉넉하지 못한 편이다. 근근이 생계를 이어준 고기잡이마저도 매해 여름이면 수십만 마리씩 호수를 찾는 가마우지들 때문에 어획량이 반 이상 줄었다. 이 때문에 생존을 향한 가마우지와 인간의 대립은 극면으로 치달아 인간의 가마우지 사냥이란 결말을 가져왔다.


5. 초원의 경계, 텐샨과 파미르
아시아 대평원의 중요한 수원지 역할을 하는 텐샨과 파미르고원에 기대어 살아가는 유목민과 희귀 야생동물들을 만나본다.

초원의 유목민
아시아 대평원의 거대한 산맥인 텐샨산맥과 파미르고원은 사시사철 만년설과 빙하가 있어 중요한 수원지 역할을 한다. 그래서 파미르고원의 판지강 유역은 농업이 성했으며, 세계적인 식량학자 바빌로프가 방문할 정도로 이곳 유목민들은 가뭄과 저항력이 강한 품종을 만들어 냈다. 이와 반대로 해발 4,000미터가 넘는 고원지대에 사는 키르키르 족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사는 유목민으로 외부와 단절된 채 가축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

희귀동물의 피난처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파미르고원은 희귀동물의 보고이다. 나선형으로 말려 올라간 특이한 뿔을 가진 마코르와 길고 거대한 뿔을 가진 마르코폴로양은 파미르를 대표하는 야생동물들이다. 그 밖에도 높은 지대에서 여름을 나고, 겨울이면 낮은 곳으로 먹이를 찾아 내려오는 붉은 사슴과 아시아에서는 극히 보기 드문 희귀종 히말라야불곰을 볼 수 있다.


6. 초원에 부는 바람
거친 초원의 자연환경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온 유목민들의 삶. 그러나 환경파괴와 문명의 유입 등으로 초원의 유목민들이 도시로 떠나고 있다. 초원에 불어 닥친 변화의 바람을 만나본다.

자연, 삶, 그리고 유목민
자연에 깃들어 사는 초원 유목민은 자연을 숭배하는 토속신앙으로부터 시작된 독특한 문화를 꽃피어왔다. 초원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암각화는 유목민이 수천 년 전부터 수렵을 하고 야생동물과 어우러져 살아왔음을 짐작게 한다. 또한, 양털 카페트인 시르닥에도 산과 새, 양과 사슴뿔 등 그들이 소중히 여기는 자연의 무늬가 새겨진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척박하고 험한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순응하며 살아가는 아시아 대평원 유목민의 정신을 엿본다.

초원에 부는 바람
수천 년간 초원의 삶을 이어온 몽골의 유목민들은 생계를 잇기 위해 도시로 나간다. 이들이 초원을 등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혹독한 가뭄과 겨울한파, 그리고 무분별한 개발과 문명의 유입으로 가축을 키우기 어렵고, 생태계 파괴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초원의 유목민들. 변화의 바람 속에서 수천 년간 이어온 유목민의 삶을 지킬 수 있을까? .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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