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 9788901146348(8901146347)
말랐든 뚱뚱하든, 운동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누구나 한 달에 4시간이면 원하는 몸을 만들 수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4시간]의 저자 티모시 페리스가 20여 년간 자신의 몸에 직접 실험하고, 일반인 남녀 194명이 검증한 혁명적 건강서.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얻어 내는 원칙을 정리한 이 책은 기존의 건강 상식을 완전히 뒤집으며 미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출간 즉시 50만 부가 판매되었고, 전 세계 24개국에 출간되었다. ‘아마존’ㆍ [뉴욕타임스] 종합 1위를 기록했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33주 연속 머물렀다.
성공한 기업가이자 투자가로 유명한 티모시 페리스는 실리콘 밸리의 슈퍼맨으로 통한다. 무엇이든 가장 짧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기적 같은 결과를 얻어 내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을 위해 의사와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포함해 100여 명이 넘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비법과 각종 의학 논문, 건강 속설 등을 직접 실험해보고 가장 효과적인 것만을 골라냈다. 한 달에 10킬로그램 감량할 수 있는 식이 요법, 세 달 동안 6시간 투자해서 45킬로그램 감량할 수 있는 운동법, 28일 동안 4시간 투자해서 근육량 15킬로그램 늘리는 운동법, 하루에 2시간만 자고도 가뿐하게 생활할 수 있는 수면법, 행복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 등 가장 쉽고 빠르게 원하는 몸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비법들이 담겨 있다.
무엇이든 가장 짧은 시간에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내는 실리콘 밸리의 슈퍼맨 티모시 페리스
그가 정리한 다이어트ㆍ피트니스ㆍ트레이닝의 모든 것
대학 입학시험 하위 40퍼센트의 성적으로 미국 최고 명문 프린스턴대학교 입학, 배운 지 1개월 만에 중국 무술(산슈) 미국 챔피언 등극, 배운 지 5개월 만에 세계 탱고 선수권 대회 준결승 진출, 탱고 세계 기네스 기록 수립, 배운 지 6개월 만에 외국어 마스터, 중국어ㆍ일본어ㆍ스페인어ㆍ독일어 등 5개 국어 완벽 구사, 타이완 MTV 브레이크댄서, 마상무예 전문가, 모터사이클 선수……?.
이 모든 게 고작 35세에 불과한 한 사람의 이력이라는 게 믿어지는가? 그 주인공은 바로 티모시 페리스. 실리콘 밸리의 성공한 기업가이자 투자가로 유명한 그는 이미 [4시간the 4-Hour Workweek]이라는 책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다. 그는 2001년 작은 벤처기업에 입사해 하루에 14시간씩 일하고도 직장에서 두 번째로 낮은 연봉인 4만 달러(약 4500만 원)를 받았지만, 오래 일하고 돈은 적게 버는 현실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회사를 창업했고, 한 달에 4시간만 일하고도 4만 달러를 버는 근무 조건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4시간]은 바로 이때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록한 책으로 ‘아마존’을 비롯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비즈니스 위크]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전 세계 3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하게만 여겨지는 일들을 빠른 시간에 해내고야 마는 그의 비법은 무엇일까? 그의 인생 철학은 ‘최소 투자 최대 성과’로 요약된다. 어떤 목표를 세우면, 기존의 상식과 법칙을 파괴하고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문제에 집중하여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원하는 몸을 만들기 위한 가장 쉽고 빠른 방법만을 알려 주는 [포 아워 바디]는 그의 인생 철학이 가장 제대로 드러난 결과물이다.
티모시 페리스가 [포 아워 바디]를 출간했을 때 독자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그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일이었다. 그가 평생 동안 관심을 둔 것은 인간의 몸으로, 이미 실리콘 밸리의 슈퍼맨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그는 열여덟 살 때부터 운동 과정과 신체 변화를 철저하게 기록해 왔다. 지금까지 천 번 이상의 피 검사를 받았고, 혈당 측정기를 몸에 심어 혈당 반응을 추적하기도 했으며, 먹는 온갖 것들의 무게를 재고 기록했다. 줄기세포 성장 인자를 이스라엘에서 수입해 상처를 치료하는 실험도 해 봤고, 보이차가 지방 분해에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중국 시골 차밭에 직접 날아간 적도 있다. 온갖 건강 속설을 직접 실험하기 위해 집에 맥박 산소 측정기와 초음파 기기 등 각종 의료 기기를 갖추어 놓았다. 그가 건강과 관련한 온갖 실험을 하는 데 쓴 돈만 무려 25만 달러(약 2억 7500만 원)에 이른다.
20여 년 동안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일반인은 감히 상상도 못 할 실험을 하고 그 결과를 철저하게 검증했으니 그 결과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따라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어렵지 않게 얻어낼 수 있다고 단언한다. 운동하지 않고 한 달에 10킬로그램 빼기, 세 달 동안 총 6시간 운동해서 45킬로그램 빼기, 3주 만에 남부럽지 않은 식스팩 만들기, 28일 동안 총 4시간 운동해서 근육량 15킬로그램 늘리기, 하루에 2시간만 자고도 가뿐하게 생활하기, 열흘 만에 1킬로미터 이상 장거리 수영하기……. 불가능하게 여겨지는 온갖 일들이 티모시 페리스의 세계에선 가능하다.
20여 년간 자기 몸으로 직접 실험하고, 일반인 남녀 194명이 검증했으며, 전문가 100명이 지지한 책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의사도 아니고 박사도 아니다. 그저 세상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운동선수들과 과학자들에게 다가가 자료를 꼼꼼하게 수집하고 검토하고 기록하는 사람이다. 그 덕분에 나는 상당히 독특한 위치에 있다. 나는 의학이나 생물학과 교류가 거의 없는 학문 혹은 하위문화에서 적절한 방법을 찾아내고, 주류 의사들이라면 질겁할 만한 가정을 세워 스스로에게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다.”
그의 친구 폴이 10년 전 자동차 사고로 뇌 손상을 입어 테스토스테론 분비 기능이 크게 악화됐다. 저명한 내분비 전문의들에게 진료를 받고 여러 의약품을 사용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런데 생화학을 공부한 늙은 보디빌더가 추천한 테스토스테론 에난테이트를 사용하자 하룻밤 사이에 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