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주문
대통령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

  • 판매가
    14,400
  • USD 예상금액
    약 $ 10.68
  • 적립금
    144
  • 총 상품금액
    14,400 (US $ 10.68 예상)
관심상품

* SUPPLIER : 인터파크

더보기

카테고리 인기상품 HOT



북마스터소개글 ^말과 글^에서 배운 글쓰기 비법

당신은 스피치라이터에 대해 알고 있는가? 스피치라이터란 연설자를 대신해 발표문을 쓰는 작가이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스피치라이터인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책을 냈다. [대통령의 글쓰기]라는 제목의 도서이다.

책은 지난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그림자로 있었던 동안의 에피소드와 두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보고 배운 글쓰기 방법 40가지를 정리했으며 대통령의 연설문이라는 중요한 글을 쓰고 고치면서 그가 깨달았던 모든 것이 담겨있다.

강 전 비서관의 표현대로 이 책은 두 대통령에게 보내는 ^연서^ 같은 것 일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 나온 그 어떤 글쓰기에 대한 책보다 실용적으로 유용하다고 자부할 수 있다. 경쟁력 있는 글쓰기에 대한 배움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청와대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

1. 비서실로 내려온 ‘폭탄’- 글쓰기가 두려운 이유
2. 관저 식탁에서의 2시간 강의-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3. 대통령과 축구경기 한 판-생각의 숙성시간을 가져라
4. ‘인민’이란 표현이 어때서요?- 독자와 교감하라
이야기 하나. 인수위원회에서 글쓰기 50일

5. 옥중서신이 말해주는 것- 집중과 몰입의 힘
6. 청와대 리더십비서관이라는 자리- 글쓰기의 원천은 독서
7. 손녀뻘 되는 비서 앞에서 연습하는 대통령- 결국엔 시간과 노력이다
8. 대통령 전화 받고 화장실에서 기어 나온 사연- 메모하라
이야기 둘. 청와대 생활과 과민성대장 증세

9.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모르겠네^- 횡설수설하지 않으려면
10. 비장함이야, 축제 분위기야?- 기조를 잡아라
11. 짚신으로는 나물을 만들 수 없습니다- 글의 생명력은 자료에서부터
12. 글쓰기란 결국 얼개 짜기- 글의 구조 만드는 법
이야기 셋. ^사과했으면 탄핵하지 않았겠는가?^-대통령 직무정지 기간의 기록

13. 말과 글은 시작이 절반- 첫머리 시작 방법 17가지
14. 대통령의 글 전개하기 가르침 ①- 서술하기
15. 대통령의 글 전개하기 가르침 ②- 표현하기
16. 글을 끝내는 열두 가지 방법- 맺음말 쓰기
이야기 넷. 광복절 경축사 꼬랑지가 사라진 까닭

17. 국민 여러분 ‘개해’가 밝았습니다-시작보다 중요한 퇴고
18. 글쓰기의 화룡점정- 이름을 붙여라
19. 삼일절 아침에 쓴 경위서 한 장- 글은 메시지다
20. 봉하에서의 대통령 퇴임 연설- 짧은 말의 위력
이야기 다섯. 연설의 달인이 들려준 이야기

21. 대통령의 언어 VS 서민의 언어- 쉽게 쓰자
22. 노 대통령이 보고서 작성에 주문한 한 가지- 명료하게 써라
23. ^살아온 날을 보면 살아갈 날이 보입니다^- 진정성으로 승부하라
24. 그럴 때만 일국의 대통령인가요?-애드리브도 방법이다
이야기 여섯. 보이지 않는 유령이 되어라

25. 손목시계에 ‘침묵’이라 써놓은 김 대통령-잘 듣고 많이 말하라
26. 다섯 번의 죽을 고비, 6년의 감옥생활- 콘텐츠 만들기
27. 영상메시지와 서면메시지는 무엇이 다를까- 형식도 무시할 수 없다
28. 어느 연설보다 위대한 웅변, ‘눈물’- 이미지도 놓치지 말자
이야기 일곱. 대통령과의 특별한 여행

29. ^우리는 아무리 약해도 강합니다^- 용기가 필요하다
30. 청와대 독회제도- 글을 혼자 쓸 필요는 없다.
31. ^하나님 뜻에 따르겠다니요?^-유머 던지기
32. 대연정 제안은 갑작스러운 게 아니었다- 타이밍 잡기
이야기 여덟. 여섯 번의 고비를 넘었다

33. ^그가 쓴 글을 가져와 보세요^- 자기만의 글을 쓰자
34. 아랫목 윗목론의 탄생- 적당히 잘 꾸며라
35. 이름을 불러줬을 때 꽃이 되었다- 거명하기
36. 만델라를 위한 만찬 연설문과의 인연- 칭찬의 기술
이야기 아홉. 피 말리는 취임사 집필과정

37. 국민을 향한 짝사랑 연서-편지를 써야 할 때
38. 왕관을 쓰려는 자, 글을 써라-리더의 조건
39. 김대중 대통령이 종이를 반으로 접을 때-치유의 글쓰기
40. 예의 중시 vs 교감 중시- 두 대통령 연설문의 차이
이야기 열. ^가문의 영광입니다.^

집필 후기. 두 대통령과 만난 행복한 시간
참고문헌 들어가는 말. 청와대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

1. 비서실로 내려온 ‘폭탄’- 글쓰기가 두려운 이유
2. 관저 식탁에서의 2시간 강의-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3. 대통령과 축구경기 한 판-생각의 숙성시간을 가져라
4. ‘인민’이란 표현이 어때서요?- 독자와 교감하라
이야기 하나. 인수위원회에서 글쓰기 50일

5. 옥중서신이 말해주는 것- 집중과 몰입의 힘
6. 청와대 리더십비서관이라는 자리- 글쓰기의 원천은 독서
7. 손녀뻘 되는 비서 앞에서 연습하는 대통령- 결국엔 시간과 노력이다
8. 대통령 전화 받고 화장실에서 기어 나온 사... 펼쳐보기

강원국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1종판매수5,490권 작가소개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8년 동안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었다. 김대중 대통령 때에는 연설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했다.
대통령은 말을 통해 자신의 뜻을 밝히고 나라를 이끌어간다. 그리고 그 말은 글에 기초한다. 저자는 두 대통령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쉬운 말로, 가장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지 직접 배웠다. 또 두 대통령이 어떻게 말과 글을 통해 다수의 마음을 모으고 난국을 돌파해갔는지 현장에서 체득하고 조력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문구 하나하나를 직접 다듬어줬고, 노무현 대통령은 불러서 앉혀놓고 토론하듯 가르쳤다. 연설문을 쓰는 일은 단지 글을 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연설하는 사람의 생각하는 방식과 말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이기도 하다. ^총칼로 집권한 대통령이 아닌, 국민의 마음을 얻어 집권한 대통령들 밑에서 말과 글을 배웠다.^며 ^두 대통령과 함께해서 행복한 8년이었다.^고 저자는 회고한다. 이 책은 이런 배움의 결과물이다.
청와대 시절 외에도 대우 김우중 전 회장과 효성 조석래 회장이 전경련 회장이던 때에 스피치라이터로 일했고, 대우증권과 벤처기업, KG그룹 등에서 주로 글 쓰는 일로 20여 년 동안 밥 먹고 살았다.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8년 동안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었다. 김대중 대통령 때에는 연설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했다.
대통령은 말을 통해 자신의 뜻을 밝히고 나라를 이끌어간다. 그리고 그 말은 글에 기초한다. 저자는 두 대통령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쉬운 말로, 가장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지 직접 배웠다. 또 두 대통령이 어떻게 말과 글을 통해 다수의 마음을 모으고 난국을 돌파해갔는지 현장에서 체득하고 조력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문구 하나하나를 직접 다듬어줬고, 노무현 대통령...
    • 1) 구매를 원하시는 상품들을 장바구니에 담으시면 무게, 배송국가, 배송방법에 따른 해외배송비 및 총결제금액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 주문시 배송방법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배송방법
    EMS특급
    항공소포
    소형포장물
    선박소포
    배송추적
    평균배송기간
    1~7일
    7~21일
    7~21일
    30~90일
    특징
    정확하고 빠른 배송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저가상품배송에 주로
    이용됩니다.
    2kg이하 저가상품
    소량배송에 주로 이용됩니다.
    변질, 파손우려없는
    고중량 저가제품 배송에
    주로 이용됩니다.
    • 3) 개별무료배송상품은 다른 상품과 합배송이 되지 않고 같이 구매하셔도 개별배송됩니다.
    • 4) 주문후 수령하시기까지 총 배송기간은 주문하신 상품의 한국내배송기간(공급처->단짝) + 해외배송기간 입니다.
    • 5) 통관기간은 평균배송기간에서 제외됩니다.
    • 6) 다량의 상품을 주문시 자동계산되는 해외배송비와 실제배송비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결제금액이 과다하게 청구되었을 경우 이머니로 환불됩니다.
    • - 결제금액이 10%이상 부족하게 청구되었을 경우 추가결제를 안내드립니다.
    • - 결제금액이 10%미만 부족하게 청구되었을 경우 단짝에서 부담합니다.
    • 7) 모든 제품은 한국내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 1) 취소 : 주문제작상품(쥬얼리, 렌즈등)은 결제후 취소불가능하며, 그외 일반상품의 취소는 해외배송 포장완료단계 이전까지 가능합니다.
      단, 공급처에서 단짝으로 상품을 국내배송처리한 이후 취소는 왕복국내배송비가 청구됩니다.
    • 2) 반품/교환/환불 : 해외배송이후 고객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환불은 불가능하며, 단짝의 과실로 인한 환불은 가능합니다.
    • * 해외배송물품은 모두 도착국가에서 통관과정을 거칩니다.
    • * 도착국가 세관에서 관세부과등의 통관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최대한 통관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처리하여 발송하지만, 통관은 각국의 고유권한으로 단짝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