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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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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딸아, 혼자 밥을 먹어도 혼자 일하지는 마라!
정글 같은 회사에서 30년 버텨 경향신문 부국장까지 오른 유인경,
그가 딸에게 들려줬던 따뜻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을 담다

오늘은 서툴러도 내일은 당당하게 일하고 싶은 딸들에게
^회사 생활이란 게 원래 이렇게 힘든 건가요?^
유인경 경향신문 부국장은 평소에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회사를 관두고 프랑스에 유학 가서 다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딸부터,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 ‘청춘 고민 상담소’ ‘왕언니 유인경의 직딩 119’ 등을 통해 만나는 수많은 이삼십 대 여성 직장인들까지 그에게 찾아와 직장 생활의 고민을 토로한다.
그럴 때마다 유인경은 답한다. 30년 넘게 회사를 다닌 자신도 날마다 오늘이 새롭다고. 하지만 오늘을 버티는 건 내일을 시작하는 힘이 될 거라고.
이 책은 오늘은 서툴러도 내일은 당당하게 일하고 싶은 모든 딸들에게 힘이 되는 책이다.

엄마처럼 따뜻하게, 직장 선배처럼 시원하게 건네는 말
대부분의 딸들은 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의 말은 잘 안 듣는다.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는 잔소리일지라도 엄마가 내 회사 생활을 현실적으로 공감해줄까 싶은 거다. 반면 어떤 대단한 경력을 자랑하는 알파레이디들의 성공스토리는 읽을 때는 부럽고 동기 부여가 되지만, 내가 다다를 수 없는 경지 같아 거리감이 느껴진다.
유인경이 자신의 딸에게 했던 이야기들을 담은 이 책은 그 중간에 있다. 때로는 엄마처럼 따뜻하게 토닥거려주고, 때로는 직장 선배처럼 시원한 조언들을 들려준다.

딸아, 야근이나 사표보다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마라
일이 잘 안 풀린 날, 데친 시금치처럼 풀죽은 얼굴로 귀가하는 딸에게, 저자는 솔직히 이 나이 먹어도 매일매일이 힘들다며 위로하고, 어른이 되면 어두운 거리마다 아름다운 가로등이 밝혀져 있어 안심하고 걸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니더라고 고백한다. 그러나 ^몇 살을 살았든 새로 맞이한 오늘은 처음 살아보는 날이기 때문에 모든 게 어색하고 실수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
딸에게 친구가 사표를 쓴 이야기를 전해들은 날은, 정년을 코앞에 둔 저자도 마음속으로는 수시로 사표를 쓴다고 공감하면서, 하지만 ^사표란 억울한 누명을 쓰고, 혹은 참다 참다 못해 쓰는 원한과 저주의 문서가 되어서는 안 돼. 더 높이, 더 멋지게 도약하고 비상하기 위해 던지는 자유의 열쇠가 되어야 하지^라고 충고한다.
또한 야근을 불사할 정도로 자신이 맡은 바는 잘하지만, 인사평가 때마다 번번이 좌절하는 후배의 하소연에는 다음과 같이 안타까워한다. 직장에서 통용하는 ‘게임의 법칙’을 모르면 스스로를 조직의 부품으로 만들 수밖에 없다고. 그러면서 ^남들보다 빨리 자리에 오르기 위해 개인기에 치중하는 여왕보다는,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과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는 여신을 꿈꾸라^고 조언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힘들 때마다 펴보는 엄마의 업무다이어리
이렇듯 이 책은 거창한 직장 생활 성공법을 가르쳐준다기보다, 직장 생활 초기 가장 필요하지만 상사에게 물어보기에는 어렵고 동료들에게 물어보기에는 애매한, 사소한 태도에 대한 것들을 담았다.
1장 ‘월요일: 아, 지친다’에서는 한 주의 시작이 버거운 이들을 위한 위로를, 2장 ‘화요일: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에서는 안 보고 싶지만 매일 봐야 하는 회사 내 인간관계 대처법을, 3장 ‘수요일: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에서는 지나고 나면 후회하게 되는 고집과 실수들을 담았다. 그리고 4장 ‘목요일: 머뭇거리지 말고 당당하게’에서는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야 하는 순간들을 짚어주고, 5장 ‘금요일: 한 걸음 쉬었다 가자’에서는 자신의 인생 속도에 따라 일상을 가꾸는 지혜를 권한다.
마치 엄마가 딸에게 업무 다이어리를 건네주듯이, 월, 화, 수, 목, 금 5일을 하나씩 챕터로 삼은 게 또 하나의 특징인 것이다. 출근길이 버겁고 퇴근길이 지치는 이 세상의 딸들이 힘들 때마다 펴보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얻게 되길 바라는 책이다. 직장에서 딸이 어떻게 일하는지,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몰라 선뜻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엄마라면, 이 책을 출근하는 딸에게 건네도 좋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 딸아, 여왕이 아니라 여신이 되어라
딸의 추천사_ 혼자 듣기엔 아까웠던 엄마의 따뜻한 조언들

1. 월요일 _ 아, 지친다

우리 모두 오늘이 익숙지 않다
외로움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 것이다
사표를 내는 모습이 멋지려면
너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니
하루에 3시간이라도 집중하기
오늘을 기록하는 사람은 내일이 다르다

2. 화요일 _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

불평불만이 너의 발목을 잡는다
긍정적인 기운이 퍼지는 말, ‘네’
왜 내가 이런 일을?
모욕을 웃어넘길 줄 아는 여유
상사의 잔소리에 대처하는 법
상사는 칭찬에 목말라 있다
네가 상사라면 어떤 후배가 예쁠까
누구나 먼저 다가가기가 힘들다
멘토는 너의 가까운 곳에 있다
리더에게 넌 어떤 팔로워일까

3. 수요일 _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적어도 게임의 법칙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제 더 이상 ‘걸(girl)’은 아니니까
드라마를 보고는 울어도 사무실에선 울지 마라
회의가 두려운 여자들
그 말을 네가 듣는다면 어떨까
험담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정직이 가장 경제적이다
서툰 위로는 상처를 준다
술자리를 적당히 즐기는 사람의 매력
인맥을 일부러 만들지 마라

4. 목요일 _ 머뭇거리지 말고 당당하게

일단 요구해야 무슨 일이든 생긴다
손을 들어라, 일단 그리고 계속
세련된 거절의 기술이 필요하다
비난을 충고라고 여기는 순진한 착각
착한 짓과 오지랖의 경계선
겸손해 보이기 위해 약점을 발설하지 마라
때론 뻔뻔한 자랑질도 필요하다
사랑받는 직원보다는 존중받는 직원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라

5. 금요일 _ 한 걸음 쉬었다 가자

‘치열함’이라는 단어에 주눅 들지 마라
자신만의 인생 속도를 가져라
질투심이 없는 척하지 말고 이용하자
오리지널이 되어야 한다
아름다움을 꾸준히 가꿔야 하는 이유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하다
모든 건 애티튜트의 문제
밤마다 ‘딴짓’을 하라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프롤로그_ 딸아, 여왕이 아니라 여신이 되어라
딸의 추천사_ 혼자 듣기엔 아까웠던 엄마의 따뜻한 조언들

1. 월요일 _ 아, 지친다

우리 모두 오늘이 익숙지 않다
외로움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 것이다
사표를 내는 모습이 멋지려면
너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니
하루에 3시간이라도 집중하기
오늘을 기록하는 사람은 내일이 다르다

2. 화요일 _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

불평불만이 너의 발목을 잡는다
긍정적인 기운이 퍼지는 말, ‘네’
왜 내가 이런 일을?
모욕을 웃어넘길 줄 아는 여유
상사의 잔소리에 대처하는 법
상사는 칭찬... 펼쳐보기

유인경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7종판매수5,747권 작가소개 현재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던 해인 1982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다 결혼을 하면서 전업주부로 3년을 보낸 후, 결혼 생활이 로맨틱영화가 아니라 처절한 다큐멘터리임을 확인하고,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
경향신문이 펴내는 시사주간지와 여성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MBC ‘생방송 오늘 아침’ ‘100분 토론’ 등 방송과 곳곳에서 강의활동을 하며 만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가장 큰 자산으로 꼽는다. 고교생부터 팔순 어르신까지 다양한 이들과 교류하며 누구와도 수다를 떨 수 있는 것이 특기다.
직장 초년생과 대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을 기획·운영하고, 그 밖에 ‘청춘고민상담소’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왕언니 유인경의 직딩 119’(팟캐스트) 등을 통해 20대 여성들과 소통하면서 그녀들의 대표적인 워너비이자 멘토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 [내 인생 내가 연출하며 산다] [유인경의 해피 먼데이] [대한민국 남자들이 원하는 것]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등이 있다. 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에 나오는 할머니 탐정 미스 마플처럼 내공은 가득하지만, 항상 수줍은 미소를 짓고 호기심으로 눈을 반짝이는 귀여운 할머니로 늙는 것이다. 물론 귀여움과 주책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을 늘 경계하면서……. 그래서 그는 지금 나이의 숫자가 주는 무게를 벗어버리고, 젊은 얼굴과 몸매를 되찾는 것이 아닌 젊은 시절의 꿈을 되찾기 위해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이라고 당당히 선언하고 나섰다. 현재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던 해인 1982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다 결혼을 하면서 전업주부로 3년을 보낸 후, 결혼 생활이 로맨틱영화가 아니라 처절한 다큐멘터리임을 확인하고,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
경향신문이 펴내는 시사주간지와 여성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MBC ‘생방송 오늘 아침’ ‘100분 토론’ 등 방송과 곳곳에서 강의활동을 하며 만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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