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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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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스터소개글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가 된 문장들, 박범신의 행복어 사전!

힘 있으면서도 온화한 목소리로 말을 걸어오는 듯한 [힐링]은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모두에게 위안과 휴식이 되는 글들을 담고 있다. 문장 마디마디 속에서 소리 없이 맹렬한 소통의 장이 펼쳐지고 있는가 하면 이해와 긍정, 회복의 이미지가 그려지기도 한다.

이 책은 작가가 논산에서 머물며 때로는 벽에 그린 낙서처럼, 때로는 시 한 수 읊듯이 또 때로는 이야기하듯이, 대화하듯이 써내려 간 짧은 글 모음이다. 3년여 동안의 소소한 일상이 묻어 있는 이 글들은 어느 한편 쓸쓸하게 다가오기도 했다가 삶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실감하게끔 하기도 한다.

^비우는 것이야 말로 행복의 문^이며 욕망을 쫓으려는 마음과 욕망을 내려놓으려는 마음, 이 둘 사이에 균형을 잡을 수만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고 그럼으로써 삶은 풍요로워진다고 작가는 짧은 문장 속의 힘 있는 목소리로 웰빙의 삶을 외치고 있다.

목차 길 위에서

1. 희망이 희망이다
- 걸어서 별까지 가고 싶다
- 나는 여전히 희망에 대해 말하고 있다
- 삶은 유랑과 회귀의 반복이다
- 아름다운 것은 감미이고 존엄이다
- 자신에게 먼저 너그러워지는 연습을 해야 한다

2. 행복은 부동심이다
- 이겨내니까 청춘이다
- 살아서 꽃피지 않는 영혼은 없다
- 아무것도 아닌 인생은 없다
- 일하는 게 두렵지 않다면 삶은 두렵지 않다
- 행복해지려면 소유가 아니라 부동심이 필요하다

3. 소통은 향기로운 큰길이다
- 해답은 나부끼는 바람 속에 있다
- 사위가 고요하면 세계가 두 배로 넓어진다
- 사람이 곧 자연일진대 길 위에서

1. 희망이 희망이다
- 걸어서 별까지 가고 싶다
- 나는 여전히 희망에 대해 말하고 있다
- 삶은 유랑과 회귀의 반복이다
- 아름다운 것은 감미이고 존엄이다
- 자신에게 먼저 너그러워지는 연습을 해야 한다

2. 행복은 부동심이다
- 이겨내니까 청춘이다
- 살아서 꽃피지 않는 영혼은 없다
- 아무것도 아닌 인생은 없다
- 일하는 게 두렵지 않다면 삶은 두렵지 않다
- 행복해지려면 소유가 아니라 부동심이 필요하다

3. 소통은 향기로운 큰길이다
- 해답은 나부끼는 바람 속에 있다
- 사위가 고요하면 세계가 두 배로 넓... 펼쳐보기

박범신 [저] 생년월일1946.08.24~출생지충남 논산출간도서68종판매수58,226권 작가소개 194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초기엔 강력한 사회비판적 소설 [토끼와 잠수함] [덫] 등을 펴내면서 젊은 ‘문제작가’로 평가받았고, 197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전반기까지 [풀잎처럼 눕다] [불의 나라] [물의 나라] [숲은 잠들지 않는다]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내며 대표적인 ‘인기작가’가 되었다. 1993년 스스로 ^상상력의 불은 꺼졌다^고 선언하며 ‘절필’하고 용인 변방의 외딴집 ‘한터산방’에 들어가 3년 동안 침묵의 은거에 들어갔다. 1996년 [문학동네]에 [흰소가 끄는 수레]를 발표, 작가로 다시 돌아온 이후부터 [외등] [나마스테] [더러운 책상]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 [촐라체] [고산자] [은교] 등, 인간존재의 본질을 그려내는 격조 높은 소설을 왕성하게 발표, 김동리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잇달아 수상했다. 우리 문학에서 최초의 본격 산악소설이라고 회자되는 [촐라체]를 국내 처음으로 블로그에 연재함으로써 인터넷 문학의 새 지평을 열기도 했다. 그동안 영화화되었거나 드라마로 제작, 방영된 것만 해도 20여 편이나 되며, 그 외에도 연극, 무용, 노래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들은 거의 모든 장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에는 [비즈니스]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소금] 등의 장편소설을 통해 ‘영원한 청년작가’로서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194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초기엔 강력한 사회비판적 소설 [토끼와 잠수함] [덫] 등을 펴내면서 젊은 ‘문제작가’로 평가받았고, 197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전반기까지 [풀잎처럼 눕다] [불의 나라] [물의 나라] [숲은 잠들지 않는다]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내며 대표적인 ‘인기작가’가 되었다. 1993년 스스로 ^상상력의 불은 꺼졌다^고 선언하며 ‘절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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