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스터소개글 정목 스님의 행복을 키우는 마음 연습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의 저자, 정목스님의 명상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누군가 무심히 던진 말에 상처를 받는 사람들. 매일매일 삶과 싸우고, 사랑하고, 아프고 꿈꾸는 이들에게 정목스님은 이 책을 통해 따뜻하게 말을 건다.

정목스님이 말하는 명상은 마음을 여기로 가져오는 것이다. 나 자신도 어디 있는지 모르는 그 마음을 가져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세상에는 소심한 사람이 25억명 정도 있다고 한다. 대범한 사람이 세상을 망원경으로 본다면 소심한 이들은 현미경으로 본다. 그 사람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명상의 이유다.

무조건 행복할 것을 강요하거나 ‘화내지 말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 정목스님의 가르침이다. 다만 화를 낼 때 자신이 화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것을 당부한다. 한쪽 뇌가 잠잘 때 다른 쪽 뇌가 깨어있는 돌고래처럼 깨어있는 존재가 되라고 말한다. 인생의 찻잔을 비울수록 가득함을 느낄 것이니.

목차 서문_ 찻잔을 비우듯 삶을 비우며

1. 온전히 깨어나기
걸을 때 걷는 것을, 먹을 때 먹는 것을 알아차리기
진정으로 혼자 있어본 적 있나요?
인도의 꼬마 성자
재잘거리는 마음을 비우는 ‘초침 바라보기’
마음의 습관에서 벗어나게 하는 ‘그대로 멈춰라’
들숨 날숨의 기적 ‘호흡 명상’

2. 분노와 함께 숨 고르기
마음의 도둑고양이, 분노
기다리면 사라지네
맡겨놓은 화
분노 응급 처방 1 ‘쿰바카 호흡법’
분노 응급 처방 2 ‘반응하지 않겠다’
분노 응급 처방 3 ‘감정에 이름표 붙이기’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화 내려놓기 명상’

3. 좌절과 우울의 터널 지나가기
무엇이 부족한가?
빛은 어둠으로부터
죽음의 신을 부른 나무꾼
마음을 열어주는 ‘손체조’
몸과 영혼을 깨우는 시간 ‘몸 관찰 명상’

4. 불안한 마음 바꾸어놓기
의미 없는 걱정
불안을 잠그는 자물쇠
당신 눈 속에 내가 있어요
부정적인 생각을 지우는 ‘쇄골타점 두드리기’
불안을 잠재우는 ‘소리 명상’
내 안의 빛 ‘햇살 명상’

5. 용서의 언덕을 넘어
복수의 끝에 무엇이 있을까?
대지와 같이 흔들림 없는
산을 넘는 용서
원한을 떠나보내는 ‘용서의 편지쓰기’
자신을 수용하는 ‘나와 화해하세요’
나와 그를 위한 최고의 선물 ‘용서 명상’

6.날마다 성장하는 내 안의 나
확장된 의식
소가 된 수행자
마음은 소원성취 나무입니다
잠재력을 키워주는 ‘망원경 명상’
마음의 지우개 ‘미용고사’
우주 속의 완전한 존재 ‘성장 명상’

7. 자비와 사랑으로 안는 세상
숲속 작은 창가에
생각의 파동
한때 내 어머니 아닌 사람 없어라
풍요로운 대지와 호흡하는 ‘맨발로 걷기 명상’
연민의 마음과 연결되는 ‘등 마주대기 명상’
무한한 사랑 베풀기 ‘티베트의 영혼 통렌 명상’

8. 모두가 행복합니다
1. 행복을 잉태하세요, 태교 명상
엄마도 행복하고 아기도 행복한 ‘콧노래 명상’
불안함과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들꽃 바라보기’
고맙다, 아가야 ‘태교 명상’

2. 날마다 성장하는 가족 명상
시원한 마음 씻김 ‘등 밀어주기 명상’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흰쌀 명상’

3. 집중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청소년 명상
뜻밖의 행복 ‘침묵의 즐거움’
자기 사랑을 키우는 ‘거울 명상’
이완과 집중력을 함께 ‘숫자 세기 명상’

4. 진정한 성공을 이루세요, 직장인 명상
바쁘다는 말을 달고 사는 이들을 위한 ‘틈새 명상’
하루를 마무리하는 행복 ‘종소리 명상’ 서문_ 찻잔을 비우듯 삶을 비우며

1. 온전히 깨어나기
걸을 때 걷는 것을, 먹을 때 먹는 것을 알아차리기
진정으로 혼자 있어본 적 있나요?
인도의 꼬마 성자
재잘거리는 마음을 비우는 ‘초침 바라보기’
마음의 습관에서 벗어나게 하는 ‘그대로 멈춰라’
들숨 날숨의 기적 ‘호흡 명상’

2. 분노와 함께 숨 고르기
마음의 도둑고양이, 분노
기다리면 사라지네
맡겨놓은 화
분노 응급 처방 1 ‘쿰바카 호흡법’
분노 응급 처방 2 ‘반응하지 않겠다’
분노 응급 처방 3 ‘감정에 이름표 붙이기’
있는 그대로 ... 펼쳐보기

정목스님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4종판매수33,291권 작가소개 목소리만으로 마음의 평안과 고요를 전하는 정목 스님. ‘집이든 공장이든 사무실이든 거리든 모두 명상을 위한 공간입니다’라고 말하는 정목 스님은 마음공부를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쉽게 명상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힘써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여 년간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방송을 통해 명상을 안내하고 인도했으며, 나지막하지만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종교를 초월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했다.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 스님, 한국 미래를 이끌 불교계의 인재로 손꼽히는 정목 스님은 바른 방향으로 사람들을 인도하라는 법명 정목正牧의 뜻에 따라 소외된 이들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해왔다. 전화 상담기관인 ‘자비의 전화’를 만들었으며, 20여 년 가까이 서울대병원, 동국대병원과 함께 아픈 어린이 돕기 운동 ‘작은사랑’을 펼치고 있다.
16세에 출가한 스님은 동국대 선학과와 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불교방송 개국과 동시에 최초의 비구니 DJ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건네왔다. 2007년부터 명상과 마음공부 전문 인터넷 방송 ‘유나방송una.or.kr’을 개국해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 47개국의 청취자들에게 명상의 힘과 마음공부 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트위터 @jungmoksunim 목소리만으로 마음의 평안과 고요를 전하는 정목 스님. ‘집이든 공장이든 사무실이든 거리든 모두 명상을 위한 공간입니다’라고 말하는 정목 스님은 마음공부를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쉽게 명상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힘써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여 년간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방송을 통해 명상을 안내하고 인도했으며, 나지막하지만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종교를 초월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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