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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일하며 성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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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건전지가 아닌, 발전기가 되기 위해 직장인이 던져야 할 11가지 질문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이 왜 그렇게 힘들까? 세상사가 다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지만 직장생활은 더 그렇다. 그래서 누구나 한 번쯤은 ‘이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나?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왜 매일 출근하며 인생의 3분의 1 이상을 보내는 소중한 직장에 대해 수시로 그만둬야 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걸까? 아마도 우리의 직장생활이 수많은 동료, 부하, 상사와 부대끼고 협력하고 갈등하면서 힘들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대기업 정책본부 인사팀에서 20년간 HR 전반의 업무를 담당했던 저자가 오랜 직장생활에서 터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어떻게 직장에서 일하며 성장할 것인지를 알려준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실시간으로 발전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혁신하지 못하면 도태되기 때문이다. 건전지 같이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인생이 아닌, 발전기 같은 인생을 살기 위해 직장인이 던져야 할 11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해답을 제시해준다. 특히 기업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과 위기 상황들에 대한 원인과 해법이 담겨 있다.

직장인 당신은 누구인가, 그리고 지금 거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 책의 첫 번째 질문은 ^당신은 누구인가?^이다. 아마 직장인들 대부분은 그 질문에 자기 회사, 이름, 직급을 말할 것이다. 그런데 정말 그게 ‘당신’인가? 미래학자이자 [드림 소사이어티] 저자 로프 예센은 어떤 명함을 갖고 다닐까? 그의 명함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최고상상책임자Chief Imagination Officer’
당신의 명함에는 무엇이 쓰여 있나? 우리는 흔히 명함을 회사가 만들어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다 포기하고 회사가 제시한 틀 속에 자신을 스스로 가두고 조직이 강요한 역할 연기에만 몰입하게 된 것이다. 그러니 이제라도 자기 명함을 자기 스스로 만들어보자. 회사가 준 명함에 갇히지 말고 미래의 더 나은 가능 상태를 지향해보자.
그렇게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시작하면 책상 앞에 앉아서 나무만 보다가 어느새 책상 위로 올라가 숲 전체를 볼 수 있게 된다. 회사에서 또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직급이나 계급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직급에 평생 목숨 걸고 매달렸다가 한 번에 다 떼고 나면 어떻게 할 건가? 직급에 목숨 거는 것만큼 허망한 것이 없다. 그보다는 그 조직에서 내가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목숨 걸고 매달려라.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고민은 이어 다시 내가 하는 일의 의미,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 왜 상사는 까칠할 수밖에 없는지, 왜 경쟁이 필요한지, 왜 변화해야 하는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왜 평생 공부해야 하는지, 열정은 무엇인지 등의 또 질문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겨나고 하나하나의 낱말을 맞추듯 해답을 찾아가게 된다. 그러니 지금 당장 승진 심사에서 탈락했다고 슬퍼할 필요가 없다. 직급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연봉이 깎였다고 속상해했던 일들이 얼마나 하찮은지도 깨닫게 된다. 인생이라는 긴 장거리 경주에서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된다.

왜 상사는 까칠한가?

^당신은 부하들에게 어떤 상사가 되고 싶습니까?^
팀장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이 ‘존경받는 상사’ ‘배우고 싶은 상사 혹은 롤모델이 되는 상사’ ‘형님 같은 상사’ ‘유능한 상사’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상사’가 되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가능할까? 실제 직장생활에서 상사는 단언컨대 ‘전생의 철천지원수를 이생에서 다시 만난 것’이다. 왜 그럴까? 간단하다. 평생 자신만을 사랑하고 칭찬해준 부모가 시키는 심부름도 짜증이 나는데 하물며 상사가 시키는 일을 하면서 짜증이 안 날 수가 없다. 그래서 리더십이 어려운 일이다. 리더십이란 ‘전생의 원수 마음을 헤아리고 어루만져서 변심을 시키고 나를 위해 한 번쯤은 죽어줄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리더십은 인간이 배우기에는 난이도 극한의 최고 어려운 기술이다.
그럼 모든 상사는 ‘전생의 철천지원수’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을까? 그렇다. 1,000명이 근무하면서 그 1,000명이 나름대로 열심히 하다 보면 배가 산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 1,000명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시스템적으로 통합돼야 한다. 한 방향으로 일치단결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2등 인재들이 모여서도 1등 인재들이 모인 조직을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GM의 슬론이 포드를 이길 수 있었던 것도 최초로 ‘조직관리’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누구나 다 상사가 된다. 왜 상사가 그렇게 매일 뭔가를 끊임없이 무언가를 시키면서 호통을 칠 수밖에 없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직장인인 당신은 개인의 힘으로 일하는 게 아니고 조직력으로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똑같은 탄소로 구성됐지만 하나는 흑연이 되고 하나는 다이아몬드가 된다. 분자들이 단단하게 결합한 다이아몬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 비록 지금은 하찮은 일을 할지라도 그 일이 어떤 큰일의 한 부분인지 의미를 알아내고 큰 그림을 그려가며 일을 하자. 그러다 보면 어느새 상사가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경쟁자와 10퍼센트만 달라도 매출은 9배가 달라진다.^
아마존 CEO 제프 베저스가 한 말이다. 우리는 자꾸 남들과 같아지려고 한다. 저 사람이 했으니 우리도 하자. 그래서는 차별점을 못 만든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사람은 차별화하는 올바른 방법을 알기 어렵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니까 남들이 좋다는 말에 별 고민 없이 따라가는 것이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당신은 변화하고 싶은가? 더 좋은 쪽으로 당신의 인생을 바꾸고 싶은가? 변화는 작심만으로 부족하다.
이 책의 저자는 나태와 게으름을 이겨내고 변화를 지속시키는 방법은 일상에서 변화의 플랫폼을 만드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변화의 플랫폼이란 행동 계기 혹은 행동의 방아쇠다. ‘특정한 상황적인 계기에 도달하면 특정한 행동을 하겠다는 사전계획’이라는 뜻이다. 그는 비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점심시간에는 항상 헬스장으로 무조건 갔고 독서를 하기 위해 토요일마다 서점에 가서 신간 5권을 사서 읽었다. 또 저녁 식사에서 2차는 가지 않고 골프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무조건 그렇게 해야만 하도록 플랫폼을 만들고 무조건 이행했던 것이다.
변화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삶을 바꾸고 싶다면 결심을 하라. 그리고 자기 삶 깊숙이 하나의 플랫폼을 설정해 실천하라. 바쁘다고? 그럴 틈이 없다고? 해야 할 일은 언제나 산더미처럼 쌓인다. 눈앞에 펼쳐진 숲의 엄청난 나무를 다 베어야 한다면? 녹슨 도끼를 계속 사용하는 것보다는 잠시 쉬면서 도끼날을 갈고 나무를 베는 편이 낫다. 직장인들은 자신이 가진 역량을 소모하면서 사는 인생이다. 그런데 오늘날과 같이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삶은 완전히 불가능하다. 그래서 발전기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실시간으로 발전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인류는 지난 300년 안에 5억 5,000만 명에서 10배 이상 늘어난 62억 5,000만 명으로 인구 대폭발을 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해졌을까? 바로 ‘주식회사’ 즉 직장의 탄생 덕분이다. 기업은 수많은 아이디어를 현실 속에서 대량생산해냈고 풍요를 가져왔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 풍요를 만들어낸 주역은 바로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들이다. 오늘도 상사에게 깨지면서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하는 직장인 ‘우리’가 창출해온 것이고 창출해나갈 것이다. 그런데 당신은 요즘 왜 그럴까? 왜 매일 출근하기 싫고 하루하루가 지겹고 힘들까? 그 원인이 무엇일까? 이 책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했을 문제들을 짚어내 그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 위대한 기업 안에 있는 당신에게 어떻게 일하며 성장할지에 대한 답을 찾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목차 추천사 직장인 여러분, 세상을 좀 더 풍요롭게 바꾸어가십시오!
들어가기 전
들어가는 말 어떻게 인류는 지금의 번영을 이루었는가?

질문 1 당신은 누구인가? Who are you?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가?
명함과 직급에 연연해 하지 마라
당신은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사람인가?
자신을 스스로 고용하는 자가 되어라
시작할 때부터 떠남을 준비하라

질문 2 어떻게 일할 것인가? How do I work?
큰 그림을 보고 일하라
왜 그 일을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라
각자 맡은 일을 책임지고 또 함께 통합하라
왜 세상의 모든 상사는 까칠한가?
개인의 역량을 어떻게 시스템적으로 통합할 것인가?
어떻게 아이디어와 생산력은 폭발했는가?조직력으로 싸우고 이겨라
다이아몬드가 될 것인가, 흑연이 될 것인가

질문 3 월급은 무엇인가? What is salary?
돈을 낸다는 것과 받는다는 것
직장은 학교가 아니다
자기 ‘일’에 목숨을 건 승부 한번 해보자
일이 지겨운 이유는 따로 있다
당신이 맡은 일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라
일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라
이 광대한 우주 속 지구에서 산다는 건……

질문 4 누가 승진하는가? Who gets promoted?
근무환경이 좋아서 성과를 내는 걸까, 성과가 나서 근무환경이 좋아진 걸까?
사실 구글 직원들은 워크홀릭이다
100+20의 룰
왜 승진하지 못하는가?
오늘날의 나를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상황과 이슈에 끌려다니지 말고 주도하라

질문 5 누가 실력자인가? Who is competent?
초경쟁 사회에서 어떻게 역량을 강화할 것인가
성장은 어제의 나를 부정하고 반성하는 데서 출발한다

질문 6 왜 경쟁이 필요한가? Why competition is needed?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인간은 평등함보다 공정함에 끌린다
왜 경쟁이 없는 평등한 사회는 실패했는가?
경쟁은 불편하지만 아름다운 것이다

질문 7 왜 공부해야 하는가? Why have to study?
인생 3단계론
사는 게 다 공부다
강철왕 카네기의 3단계 인생

질문 8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How should I change?
나는 경쟁자와 무엇이 다른가?
행동의 방아쇠 플랫폼
건전지 같은 인생을 사는가, 아니면 발전기 같은 인생을 사는가?

질문 9 열정은 무엇인가? What is enthusiasm?
열정과 열심은 다르다
열정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목표의 조건

질문 10 지금이 위기인가? Is it crisis now?
영원히 청년인 그 사람 이야기
우리가 이겨낸 위기들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위기
개방적인 세계 경제를 필요로 한다
우리에게는 세계화 경쟁력이 있다
세계화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디레버리징과 디플레이션 시대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질문 11 한국인은 누구인가? Who are Koreans?
사회 정의인가, 친구와의 의리인가?
한국은 동태적 집단주의 사회다
한국인은 회사를 감정적 공동체로 받아들인다

나오는 말 일하며 살며 사랑하며……
참고문헌 추천사 직장인 여러분, 세상을 좀 더 풍요롭게 바꾸어가십시오!
들어가기 전
들어가는 말 어떻게 인류는 지금의 번영을 이루었는가?

질문 1 당신은 누구인가? Who are you?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가?
명함과 직급에 연연해 하지 마라
당신은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사람인가?
자신을 스스로 고용하는 자가 되어라
시작할 때부터 떠남을 준비하라

질문 2 어떻게 일할 것인가? How do I work?
큰 그림을 보고 일하라
왜 그 일을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라
각자 맡은 일을 책임지고 또 함께 통합하라
왜 세상의 모든 상사는 까칠한가?
개인의 역량... 펼쳐보기

전영민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3종판매수897권 작가소개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했으며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롯데그룹정책본부인사팀에서 20년을 근무하며 HR 전반의 업무를 수행했다
2013년 초부터 롯데인재개발원 산하 롯데인재경영연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서울여대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팀장 매뉴얼(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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