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스터소개글 세계 최고의 대학에서 입학 후 가장 먼저 배우는 것, 생각하기
진짜 명석함은 자신의 생각을 완성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일본에서 명문대를 졸업하고 누구나 선망하는 회사에 입사했던 저자는 기업 유학생으로 INSEAD(유럽 경영 대학원), 이어 ^대학위의 대학^이라는 프랑스 최고 고등기관인 그랑제콜 HEC(파리 경영 대학)에서 들어갔다. 흔히 말하는 엘리트코스 출신인 저자는 하버드, 옥스퍼드 INSEAD 등 세계 명문 대학의 사람들을 만나게 됐는데, 그때서야 세계 최고의 지성이라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생각으로 말하고 그 생각을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들은 과거 저자가 받아왔던 교육과는 전혀 다른 ^생각하는 법^을 끊임없이 훈련해왔다. 풍부한 지식을 쌓는 동시에 사상이나 철학 문제에 관한 고민과 고찰을 통해 깊은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을 받아온 것이다. 세계 명문대학은 그것을 알고 있었다.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만이 일과 인생을 장악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하버드의 입학시험, UN의 채용시험 등에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질문들^을 꼽아 끊임없이 던진다. 단, 질문에 답하기 위한 생각을 하기 전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 다양한 분야의 철학자와 사상을 함께 소개했다. 그 질문들에 스스로 생각하고 답하면서 우리는 일과 인생을 장악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을 기를 수 있다.
목차 시작하기 전에 - 무엇을 공부하든 그 전에 필요한 생각들
제1강 인식을 단련한다 - ^나의 생각^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한다
알고 있는 것을 의심한다
네 가지 단계로 진위를 파악한다
멀리 봐야 포착할 수 있는 것들
나와 조직의 관계를 다시 생각한다
Practice 나의 인식 스타일은?
Column 하버드의 신입생이라면 반드시 거치는 게임
제2강 국가를 이해한다 - 조직과 사회 안에서의 나를 생각하다
국가를 공기처럼 생각하기를 그만둔다
평등이 위험한 이유
국가는 왜 필요한가
세계를 하나의 나라로 만든다면
Column 하버드의 학생이 기겁한 회사의 규칙
제3강 자유를 깨닫는다 - 우리는 자유로울 수 있을까
자유라는 모호한 개념을 잡다
대부분의 의견은 남의 의견에 불과하다
타인이 원하는 ^나^로 산다
자유가 주는 해악
Practice 죽음에도 자유가 있을까
Column 옥스퍼드의 학생들을 곤경에 빠트린 난제
제4강 경제를 안다 - 우리 삶을 좌지우지하는 것들
경제의 출발점은 노동
자본주의의 근본 원리를 이해한다
마르크스의 주장을 살펴본다
자본주의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빚 없이 살 수 있을까
Practice 국가 예산을 세워 보자
Column 내가 만약 부자가 된다면
제5강 과학기술과 자연 그리고 예술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생각할 것들
과학은 어디까지 진보할 수 있을까
자연의 소유자가 된다는 것
미래를 위한 선택
Practice 내가 만약 ^환경 서미트^에 참가한다면
그것은 예술이 아니다
예술은 사람의 목숨을 구한다
Practice 전통문화 사업을 검토해 보자
Column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에 답하기
마치며 시작하기 전에 - 무엇을 공부하든 그 전에 필요한 생각들
제1강 인식을 단련한다 - ^나의 생각^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한다
알고 있는 것을 의심한다
네 가지 단계로 진위를 파악한다
멀리 봐야 포착할 수 있는 것들
나와 조직의 관계를 다시 생각한다
Practice 나의 인식 스타일은?
Column 하버드의 신입생이라면 반드시 거치는 게임
제2강 국가를 이해한다 - 조직과 사회 안에서의 나를 생각하다
국가를 공기처럼 생각하기를 그만둔다
평등이 위험한 이유
국가는 왜 필요한가
세계를 하나의 나라로 만든다면
... 펼쳐보기
후쿠하라 마사히로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1종판매수2,337권 작가소개 일본을 대표하는 명문 게이오기주쿠대학을 졸업하고 1992년 도쿄은행에 입사했다가, 기업 유학생으로 INSEAD(유럽 경영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이어 ^대학위의 대학^이라는 프랑스 최고 고등기관인 그랑제콜 HEC(파리 경영 대학)에서 국제금융을 공부, 최우수 성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에는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회사인 바클레이즈 글로벌 인베스터스(Barclays Global Investors)에 입사, 세계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글로벌팀에서 외환 연구와 전략을 구축했다. 35세에는 최연소 매니징 디렉터를 일임하기도 했으며 그 후에는 일본법인 인사로 취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오프닝 벨을 울리기도 했다.
2010년 하버드, 옥스퍼드, 스탠포드 등 명문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IGS(Institution for a Global Society)를 설립했다. 2005년 샌프란시스코 하프문베이에서 열린 세계 회의가 그 계기였다. 세계 최고의 외국계 자산운용사 파트너들이 참가하는 회의에서 글로벌 인재에게 필요한 것은 확고한 가치관과 진정한 교양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사물의 본질에 관해 곰곰이 생각하고 궁리해 자기 나름의 생각을 갖는 것, 그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을 조리 있게 주장하며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 이를 계기로 앞으로의 인생을 건 학교를 설립, 그와 관련된 다양한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왜 일본에서는 진짜 엘리트가 성장하지 못하는가?](다이아몬드사)가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명문 게이오기주쿠대학을 졸업하고 1992년 도쿄은행에 입사했다가, 기업 유학생으로 INSEAD(유럽 경영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이어 ^대학위의 대학^이라는 프랑스 최고 고등기관인 그랑제콜 HEC(파리 경영 대학)에서 국제금융을 공부, 최우수 성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에는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회사인 바클레이즈 글로벌 인베스터스(Barclays Global Investors)에 입사, 세계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글로벌팀에서 외환 연구와 전략을 구축했다. 35세에는 최연소 매니징 디렉터를 일임하기도 했으며 그 후에는 일본법인 인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