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스터소개글 세상에서 가장 절실한 사랑, 세상에서 가장 혹독한 배반!
기욤 뮈소 열 번째 장편소설 [내일].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소설 속 장면을 공감각적으로 묘사하며 순간을 포착하는데 능한 기욤 뮈소가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스릴러를 내놓았다. 그는 서문에서 이 작품을 통해 ‘함께 살고 있는 부부의 모습과 속내가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주고 싶었으며, 오락적인 요소와 마음에 와 닿는 주제의 결합이 자신의 소설을 이끌어가는 힘이라고 밝히고 있다.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혼자 딸을 키우며 우울하게 살아가는 하버드대 철학교수 매튜 샤피로. 어느 날 인터넷 채팅에서 와인감정사 엠마를 만나게 된다. 대화를 나누던 중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뉴욕의 한 식당에서 만나 저녁식사를 하기로 약속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길이 엇갈리고 만다. 무언가 이질감을 느낀 두 사람은 서로의 메일이 도착한 날짜를 확인해본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매튜는 2011년, 엠마는 2010년에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매튜는 2010년 교통사고를 당한 아내를 살리기 위해 엠마를 이용하는데….
가장 친밀해야 할 부부라는 인간관계 속에서 겉모습, 가식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한 편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나름의 개연성을 확보해 나가며 비밀과 반전이 끊이지 않는 서스펜스 가운데, 기욤 뮈소 특유의 로맨틱하고 감각적인 문장도 놓치지 않아 기욤 뮈소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우연한 만남
제2부 평행선
제3부 겉보기
제4부 갈 곳 없는 여자
제5부 잘못된 선택
제6부 경계를 넘어서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작가의 말
제1부 우연한 만남
제2부 평행선
제3부 겉보기
제4부 갈 곳 없는 여자
제5부 잘못된 선택
제6부 경계를 넘어서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기욤 뮈소(Guillaume Musso) [저]생년월일1974.06.06~출생지프랑스 앙티브출간도서20종판매수257,843권 작가소개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났으며, 니스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몽펠리에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스키다마링크]에 이어 2004년 두 번째 소설 [그 후에]를 출간하며 프랑스 문단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구해줘],[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사랑하기 때문에],[사랑을 찾아 돌아오다],[당신 없는 나는?],[종이 여자],[천사의 부름],[7년 후], [내일]까지 연이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 작가로 굳건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세 번째 소설[구해줘]는 아마존 프랑스 8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무려 200주 이상 주요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1백만 부 가까운 판매부수를 기록했다. 프랑스 언론은 ‘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찬사를 표했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 독자들이 열광하는 기욤 뮈소의 소설은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할 만큼 세계적으로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단숨에 심장을 뛰게 만드는 역동적인 스토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적 긴장감, 복잡한 퍼즐 조각을 완벽하게 꿰어 맞추듯 치밀한 구성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센트럴파크]는 기욤 뮈소가 얼마나 영리한 작가인지 새삼 느끼게 해주는 작품으로 하나씩 퍼즐조각이 맞춰질 때마다 숨 막힐 듯 팽팽한 긴장감과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리는 전율이 함께 한다.
그의 소설 [내일],[7년 후],[천사의 부름],[종이 여자],[그 후에],[당신 없는 나는?],[구해줘],[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사랑하기 때문에],[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났으며, 니스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몽펠리에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스키다마링크]에 이어 2004년 두 번째 소설 [그 후에]를 출간하며 프랑스 문단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구해줘],[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사랑하기 때문에],[사랑을 찾아 돌아오다],[당신 없는 나는?],[종이 여자],[천사의 부름],[7년 후], [내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