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상한’ 의사가 가르쳐 주는 가장 자연스러운 치료법!
만성질환이나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수술이나 약은 쓰지 않고 ^생채식이나 절식을 하라.^, ^병이 다 나았다고 믿고 건강해진 자신만 바라보라.^고 말하는 전홍준 박사. 동료 의사들은 그를 이상한 의사라고 부른다. 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인 그가 주류 정통 의학에서 보면 결코 상식적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숨을 쉬어야 하고, 먹고 마셔야 하며, 일과 운동을 해야 하고, 마음을 써야 합니다. 이 네 가지를 잘하면 건강해지고, 잘못하면 병이 나게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건강법이 있습니다. 그 건강법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거의 모든 병의 원인은 피가 깨끗하지 못해서인데, 피의 오염도 이 네 가지가 잘못된 결과입니다.
피가 오염되는 것은 과호흡, 과식, 과로, 지나친 스트레스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 탓입니다. 따라서 과호흡 대신에 깊고 느린 숨으로, 과식 대신에 소식과 절식으로, 과로 대신에 휴식과 운동으로, 스트레스 대신에 유쾌한 생각과 편안한 마음으로 돌이키면 병은 저절로 사라져 버립니다. 이처럼 몸과 마음을 비우고 낮추는 쉽고도 단순한 방법으로 병도 낫고 삶의 질도 좋아진 사람을 저는 수없이 많이 보아 왔습니다.^
환자들이 생활 방식과 습관, 생각만 바꾸면 의사의 의술과는 아무 상관없이 어떤 만성질환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 그에 대한 대답이다. 지난 30년 동안 일본과 미국에서 배우고 연구한 자연치료와 심신의학 분야의 성과와 임상 경험을 현대 서양의학과 하나로 통합하여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전홍준 박사가 전하는 건강관리와 질병 치유 실천법이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에서 만나 보자.
지금 우리나라에는 고혈압 환자 약 1000만 명, 고지혈증 환자 700만 명, 당뇨병 환자 500만 명, 수백만 명의 비만 환자가 있으며, 성인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 사회를 난치병 환자의 대량생산 공장과 같다고도 한다. 우리가 약을 먹는 경우는 대개 병이 낫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만성질환과 난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낫는다는 보장도 없이 그저 악화되거나 합병증이 생기지만 않기를 바라며 평생 약을 쓰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연구한 자연치료, 심신의학 분야 성과와 임상 경험에서 검증한, 수술이나 약 없이도 가능한 자가 치료법을 질환별로 사례를 들어 가르쳐준다.
내용 구성
이 책의 첫 번째 이야기 ‘자연을 따르면 저절로 낫는다’는 저자가 일본에서 자연치료를 실천하는 의사들로부터 배운 지식을 환자들에게 응용한 임상 체험기이다. ‘치유의 힘은 의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으로부터 나온다’, ‘병을 고치려 하지 말고 병을 가진 인간 전체를 치유하라’는 그들의 치료법에 공감한 저자는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약물을 거의 쓰지 않는 자연식이나 곡채식을 위주로 한 소식이나 절식 등의 방법과 자연의 질서에 맞는 생활습관을 따르도록 가르쳐 주고 있다. 그 결과 많은 환자들에게서 약물 위주의 현대의학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치유가 일어나고 있다.
똑같은 병증을 가진 환자들에게 똑같은 자연치료법을 써도 어떤 환자는 좋아지고 어떤 환자는 좋아지지 않는 일이 늘 일어난다. 몸의 상태를 바꾸려면 마음의 믿음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몰라서다. 낫기 어려운 병에 걸려 있다거나 심지어 죽을병에 걸려 있다고 굳게 믿으면서 물리적 치료법에만 매달려 병과 싸워서는 치유할 수 없는 것이다. 두 번째 이야기 ‘생각을 바꾸면 낫는다’는 심신의학자들로부터 배운 믿음의 힘을 환자들에게 적용해서 얻은 임상 체험담이다.
그 후 저자는 미국에서 심신치유 의학의 대가인 디팍 초프라로부터 인도의 전통 의학 아유르베다의 전 과정을, 정신과 의사 데이비드 호킨스로부터는 ‘의식 혁명’ 프로그램을, 그리고 교육심리학자 해리 팔머가 개발한 ‘아바타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세 번째 이야기 ‘비우고 낮추면 생명이 보인다’는 바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얻게 된 영적 체험과 인간 생명의 실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네 번째 이야기 ‘자연 치유를 추구하는 세계의 의사들’은 이제까지 등장한 자연치료, 심신의학 의사들 중 대표적인 몇 명을 뽑아 그들의 의학 사상을 소개한 것이다.
이 책 마지막에 실려 있는 ‘자연치료 진료실’에서는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천법들을 음식, 운동, 마음 관리 등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이어서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나 가족에게 도움이 되도록 각각의 질환에 따른 자연치료법과 저자의 임상 체험 이야기도 소개한다. 여기에 실린 수십 가지 대표적 병증에 대한 자가 치유법들이 증세에 따라 크게 다르지 않은 이유는 저자가 모든 병의 뿌리를 피의 독으로 보고 치료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의사가 가르쳐 주는 가장 자연스러운 치료법!
만성질환이나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수술이나 약은 쓰지 않고 ^생채식이나 절식을 하라.^, ^병이 다 나았다고 믿고 건강해진 자신만 바라보라.^고 말하는 전홍준 박사. 동료 의사들은 그를 이상한 의사라고 부른다. 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인 그가 주류 정통 의학에서 보면 결코 상식적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숨을 쉬어야 하고, 먹고 마셔야 하며, 일과 운동을 해야 하고, 마음을 써야 합니다. 이 네 가지를 잘하면 건강해지고, 잘못하면 병이 나게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건강법이 있습니다. 그 건강법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거의 모든 병의 원인은 피가 깨끗하지 못해서인데, 피의 오염도 이 네 가지가 잘못된 결과입니다.
피가 오염되는 것은 과호흡, 과식, 과로, 지나친 스트레스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 탓입니다. 따라서 과호흡 대신에 깊고 느린 숨으로, 과식 대신에 소식과 절식으로, 과로 대신에 휴식과 운동으로, 스트레스 대신에 유쾌한 생각과 편안한 마음으로 돌이키면 병은 저절로 사라져 버립니다. 이처럼 몸과 마음을 비우고 낮추는 쉽고도 단순한 방법으로 병도 낫고 삶의 질도 좋아진 사람을 저는 수없이 많이 보아 왔습니다.^
환자들이 생활 방식과 습관, 생각만 바꾸면 의사의 의술과는 아무 상관없이 어떤 만성질환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 그에 대한 대답이다. 지난 30년 동안 일본과 미국에서 배우고 연구한 자연치료와 심신의학 분야의 성과와 임상 경험을 현대 서양의학과 하나로 통합하여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전홍준 박사가 전하는 건강관리와 질병 치유 실천법이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에서 만나 보자.
지금 우리나라에는 고혈압 환자 약 1000만 명, 고지혈증 환자 700만 명, 당뇨병 환자 500만 명, 수백만 명의 비만 환자가 있으며, 성인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 사회를 난치병 환자의 대량생산 공장과 같다고도 한다. 우리가 약을 먹는 경우는 대개 병이 낫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만성질환과 난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낫는다는 보장도 없이 그저 악화되거나 합병증이 생기지만 않기를 바라며 평생 약을 쓰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연구한 자연치료, 심신의학 분야 성과와 임상 경험에서 검증한, 수술이나 약 없이도 가능한 자가 치료법을 질환별로 사례를 들어 가르쳐준다.
내용 구성
이 책의 첫 번째 이야기 ‘자연을 따르면 저절로 낫는다’는 저자가 일본에서 자연치료를 실천하는 의사들로부터 배운 지식을 환자들에게 응용한 임상 체험기이다. ‘치유의 힘은 의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으로부터 나온다’, ‘병을 고치려 하지 말고 병을 가진 인간 전체를 치유하라’는 그들의 치료법에 공감한 저자는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약물을 거의 쓰지 않는 자연식이나 곡채식을 위주로 한 소식이나 절식 등의 방법과 자연의 질서에 맞는 생활습관을 따르도록 가르쳐 주고 있다. 그 결과 많은 환자들에게서 약물 위주의 현대의학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치유가 일어나고 있다.
똑같은 병증을 가진 환자들에게 똑같은 자연치료법을 써도 어떤 환자는 좋아지고 어떤 환자는 좋아지지 않는 일이 늘 일어난다. 몸의 상태를 바꾸려면 마음의 믿음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몰라서다. 낫기 어려운 병에 걸려 있다거나 심지어 죽을병에 걸려 있다고 굳게 믿으면서 물리적 치료법에만 매달려 병과 싸워서는 치유할 수 없는 것이다. 두 번째 이야기 ‘...
목차 머리말, 인간 전체를 치유하면 모든 병이 낫는다
[첫 번째 이야기] 자연을 따르면 저절로 낫는다
난치병을 쉽게 고친 사람들
모든 병의 원인은 하나, 피의 오염
증세의 치료만으로는 병이 낫지 않는다
평생 약을 먹겠는가? 질병을 완치하겠는가?
암도 자연 치유가 된다
잘못된 생활 습관이 병을 부른다
좋은 의학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건강 Hot Issue - 아침식사, 안 하면 안 되나?
[두 번째 이야기] 생각을 바꾸면 낫는다
마음의 변화가 몸의 변화를 가져온다
병을 저절로 낫게 하는 믿음의 힘
마음이 생명을 살린다
건강 Hot Issue - 소금, 적게 먹을수록 좋은가?
[세 번째 이야기] 비우고 낮추면 생명이 보인다
완전한 몸, 완전한 마음, 완전한 생명
사람이 생존하기 위한 4가지 요건
피에 독을 만드는 4가지 배경
피를 맑게 하는 4가지 원리 - 비우고 낮추기
건강 Hot Issue ?? 효소와 발효액, 인체에 얼마나 좋은가?
[네 번째 이야기] 자연 치유를 추구하는 세계의 의사들
고오다와 자연치료 의학
다케구마와 생태주의 의학
사이먼튼과 심신의학
초프라와 아유르베다 의학
건강 Hot Issue ?? 칼로리 영양학의 진실
[전홍준 박사의 자연치료 진료실] 만성질환과 난치병, 이렇게 하면 쉽게 낫는다
* 음식과 식사법
소식
생채식
절식
* 운동과 휴식
햇볕 쪼이며 걷기
저녁 일찍 잠자리에 들고 충분히 휴식하기
취침전 반신욕, 수족 온욕, 냉온욕
척추 교정과 위장관 연동운동 촉진하는 금붕어 운동
말초 혈관의 혈액순환 돕는 모세혈관 운동
합장 합척 운동
발목 상하 운동
전신 좌우 회전운동
* 마음과 스트레스 관리
호흡법
손뼉 치며 웃기
불쾌한 생각에서 벗어나기
긴장 이완과 상상법
빛의 명상
40분 합장법
신념 요법
화해와 축복의 산책
묶인 주의에서 풀려나기
감사의 마음 회복하기
* 참고하면 좋은 여러 실천법
복부 마사지
온열요법
나체요법(산소요법, 풍욕)
앞가슴에 쑥뜸하기
겨자팩 찜질
각탕법
소금물 마사지
흡각요법
손끝 따기
오일 요법
커피 관장
요료법
대나무 봉 두드리기
* 질환별 자연 치유 실천법 가이드
-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병
뇌졸중
암
- 만성 통증(두통, 어깨 결림, 요통, 관절통, 통풍 등)
자가면역질환(관절 류머티즘, 루푸스, 베체트병 등)
만성 간질환(지방간, 만성간염 등)
만성 신장질환(신증후군, 사구체신염, 재발성 신우신염 등)
만성 소화기 질환(만성위염, 위식도 역류 질환, 신경성 소화기장애, 과민성 대장증후군, 습관성 변비 또는 설사 등)
만성 피부질환(아토피, 알레르기 피부 반응, 습진, 건선, 무좀 등)
알레르기비염, 축농증, 중이염
어지럼증, 이명, 만성피로
수족 냉증, 손발 저림
갑상선 기능장애, 갑상선결절
전립샘염, 전립샘비대증
하지정맥류, 치핵
파킨슨병
탈모
신경증적 장애(우울증, 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불안신경증, 건강염려증 등)
생리통, 자궁근종
녹내장, 백내장
기타 만성질환 머리말, 인간 전체를 치유하면 모든 병이 낫는다
[첫 번째 이야기] 자연을 따르면 저절로 낫는다
난치병을 쉽게 고친 사람들
모든 병의 원인은 하나, 피의 오염
증세의 치료만으로는 병이 낫지 않는다
평생 약을 먹겠는가? 질병을 완치하겠는가?
암도 자연 치유가 된다
잘못된 생활 습관이 병을 부른다
좋은 의학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건강 Hot Issue - 아침식사, 안 하면 안 되나?
[두 번째 이야기] 생각을 바꾸면 낫는다
마음의 변화가 몸의 변화를 가져온다
병을 저절로 낫게 하는 믿음의 힘
마음이 생명을 살린다
건강 Hot Issue - 소금, 적게 먹을수록... 펼쳐보기
전홍준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1종판매수0권 작가소개 1970년대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지내기까지 많은 환자를 진료하면서 수술이나 약물만으로는 완치되지 않고, 평생 약을 써야 하는 경우를 자주 겪었다. 이처럼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경우들을 만나면서 의사 일에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1984년 방문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의 지역사회의학센터에서 야채 과일 절식, 수(水)치료, 흡각요법, 마사지, 침술, 명상 등 동양의 전통의학과 유사한 치료를 하는 자연치료센터가 운영되는 것을 보게 된다. 저자는 이 일을 계기로 자연치료 의학을 배우기 시작한다. 1980년대 후반에 일본과 미국으로 건너가 자연치료와 심신의학을 배우고, 1991년에서 1992년까지는 미국 위스콘신대학 의과학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의학사와 의학철학 펠로우십 과정을 밟으면서 의사 디팍 초프라로부터 인도의 전통의학 아유르베다의 전 과정을 배웠다. 그리고 1994년에는 미국의 교육심리학자 해리 팔머가 개발한 ‘아바타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이수한 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의 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인 저자는 자연치료와 심신 의학 분야의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현대 서양의학과 하나로 통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인치유 의학을 추구하고 있다. 지금은 광주광역시에서 통합의학 클리닉을 개원하여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초빙교수, 한국통합의학포럼 상임대표, 굿뉴스의료봉사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970년대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지내기까지 많은 환자를 진료하면서 수술이나 약물만으로는 완치되지 않고, 평생 약을 써야 하는 경우를 자주 겪었다. 이처럼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경우들을 만나면서 의사 일에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1984년 방문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의 지역사회의학센터에서 야채 과일 절식, 수(水)치료, 흡각요법, 마사지, 침술, 명상 등 동양의 전통의학과 유사한 치료를 하는 자연치료센터가 운영되는 것을 보게 된다. 저자는 이 일을 계기로 자연치료 의학을 배우기 시작한다. 1980년대 후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