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아는 척 모르는 척, 척척 거짓말 박사님들! 이젠 솔직히 말해 보세요.
‘정직함은 가장 좋은 정책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마음 한구석에 있다가 갑자기 툭툭 튀어나오는 나쁜 버릇, 거짓말. 거짓말로 순간의 위기는 벗어날 수 있지만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엄마나 선생님께 혼날까봐 하는 거짓말로 순간은 지나갈 수 있겠죠. 하지만 그것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다니며 괴롭힙니다. 거짓말은 주변 사람들을 상처주고 아프게 하는 칼날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 칼날은 마음속에 남아서 이곳저곳을 아프게 찔러대지요.
책 속의 이야기들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토대로 하여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직해야하는 이유를 배우고 또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징
- 저학년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 동화를 통해 정직해야하는 이유를 배우고 또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책 내용
옆에 앉은 친구가 샘이 나서 툭 내뱉은 말 한마디. “[달빛 소녀] 멤버 ‘미나’ 누나가 우리친척이야.” 덕분에 몇 날 며칠 꼬리를 무는 거짓말을 하기 위해 숙제도 못하고 골머리를 앓는 민호의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 할머니를 돕기 위해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한 착한 친구 재성이. 교통사고를 낸 건 평판이 안 좋은 아저씨. 거짓말과 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영훈이의 [하얀 거짓말]. 새로 산 자전거를 타다가 실수로 자동차를 긁었어요. 엄마한테, 이웃 어른들께 혼날까 봐 아무 말도 못 하고 양심에 찔려 새 자전거도 못 타는 준이는 [용기가 필요해]. 마음속을 쿡쿡 찔러대는 거짓말은 이제 그만! 이 친구들은 어떻게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게 될까요?
목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
연예인 누나
거짓말은 힘들어
꼬리를 무는 거짓말
[하얀 거짓말]
교통사고
하얀 거짓말
[용기가 필요해]
자건거가 생겼다
정직하면 손해를 볼까
진작 말할 걸 그랬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
연예인 누나
거짓말은 힘들어
꼬리를 무는 거짓말
[하얀 거짓말]
교통사고
하얀 거짓말
[용기가 필요해]
자건거가 생겼다
정직하면 손해를 볼까
진작 말할 걸 그랬어
고수산나 [저] 생년월일1970출생지광주출간도서0종판매수0권 작가소개1998년 [샘터사 동화상]을 받아 문단에 나왔습니다. 같은 해 [삽살개 이야기]로 아동문예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삽살개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필리핀에서 온 조개 개구리], [뻐꾸기시계의 비밀], [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 [민구야, 쫌], [꼬리 달린 거짓말] 등이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동화가 실려 있고, 동화와 시나리오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과 스토리텔링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