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
[행복한 청소부]영어판 출간!
[The Happy Street Sign Cleaner]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행복한 청소부]의 감동을 영어로 느끼다!
거리의 표지판을 닦는 청소부 아저씨의 참배움과 참행복을 감동적으로 풀어 낸 베스트셀러 [행복한 청소부]가 영어로 출간되었다. 원작 독일어 책을 미국인이 영어로 옮기고, 초등학교 아이들의 수준 등을 고려해서 초등학교 선생님과 영어 학원 강사님들이 감수를 보았다.
이제 영어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다. 초등학교에서도 1학년부터 영어 과목이 배치될 정도로 영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행복한 청소부]의 영어판은 지금까지 5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 그림책이다.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청소부]의 교훈과 감동을 가슴에 품고 성장해왔다. 영어로 만나는[행복한 청소부]의 영어판 [The Happy Street Sign Cleaner]는 아이들에게 동화의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알찬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로!
부록1- [행복한 청소부]의 영어판 [The Happy Street Sign Cleaner]은 아이들이 영어 동화의 재미를 느끼고 아이들에게 영어의 올바른 교육을 돕기 위해 이야기 CD를 준비했다. CD 속에는 원어민 성우가 구연동화를 하듯 이야기 전체를 Story telling하였다. 스토리에 맞는 음악과 효과음은 물론 상황에 맞게 원어민 성우들이 직접 연기를 해서 마치 한 편의 영어 드라마를 보는 듯한 여훈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발음 연습을 위해 페이지 별로 천천히 들어 볼 수 있는 Reading 파트로 구성했다.
부록2- Happy Note 행복한 노트 - 중학교에서 배우는 문장들과 영어 명언 등 365문장을 선별하여 하루에 한 문장씩 외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복한 노트는 날짜별로 구성하고 매일 문장을 외우고 그것을 체크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아이들은 365문장으로 영어에서 중요한 문법과 문장 표현을 알게 될 것다.
나는 하루 종일 표지판을 닦는 청소부 입니다
강연을 하는 건 오로지 내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랍니다
이 이야기는 독일에 거리표지판을 닦는 청소부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다. 청소부 아저씨는 매일 매일 파란색 작업복과 파란색 고무장화에 파란색 자전거를 타고 독일의 유명한 거리의 표지판을 닦았다. 아저씨는 자신의 일을 사랑했고 다른 어떤 일과도 바꾸고 싶지 않을 만큼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표지판의 이름을 보며 엄마와 아이가 나눈 대화를 듣고 자신이 그 동안 닦고 있던 거리가 아주 유명한 작가와 음악가의 거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저씨는 그 꼬마보다도 그 거리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사실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그날 이후 아저씨는 음악가와 작가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한다. 음악가들의 연주가 있는 공연도 가고 노래도 외우고, 작가들의 책도 읽고 시도 외우고 아저씨는 열심히 공부를 한다. 그 후부터 아저씨는 음악가들의 노래를 부르거나, 작가들의 글을 외우면서 청소하기 시작하고 어느 날부터 사람들이 아저씨 주변으로 몰려와 아저씨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하는데…….
참배움과 참행복을 선물하는 행복한 이야기!
이 책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참뜻을 깨닫게 해 주게 될 것이다. 자라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며 살고 있지만 아직도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진정 배우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사회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힘들고 재미없는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책 속의 청소부 아저씨는 자신의 무지함을 가슴 깊이 깨닫고 그것을 알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누가 시켜서가 아닌 스스로 공부의 필요성을 깨닫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해 배움의 즐거움을 알아가게 된다.
아이들은 청소부 아저씨를 보며 진정한 배움이란 자신이 좋아서 즐기는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것이 행복이란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특히 유화풍의 안토니 보라틴스키의 그림은 청소부 아저씨의 행복감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아이들은 은은하고 따뜻한 그의 그림을 통해 책 속의 청소부 아저씨의 마음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모니카 페트(Monika Feth) [저] 생년월일1951~출생지독일 하겐출간도서11종판매수75,782권 작가소개1951년 독일 하겐 시에서 태어나, 문학을 전공한 모니카 페트는 현재 작은 시골 마을에 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행복한 청소부], [생각을 모으는 사람], [화가와 도시와 바다] 등 잔잔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작품들로 하멜른 시 아동 문학상과 오일렌슈피겔 아동 문학상을 비롯해 독일의 여러 아동 및 청소년 문학상에 지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