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스터소개글 한국의 대표 동화 작가, 황선미가 아이들에게 건네는 마법 같은 선물!
재하는 할머니와 함께 캐나다에 있는 고모 집에 방문을 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재하와 동갑인 고모의 아들 에디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사촌 에디는 재하에게 심통 부리고 딱딱하게 대하기만 해요. 재하는 고모 가족과 함께 오로라 관측을 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개썰매를 타고 얼음낚시를 하는 중에도 재하와 에디의 미묘한 신경전은 계속 되고 있었는데….
이 책은 아이들의 심리를 따뜻하고 섬세하게 보여주데 탁월한 황선미 작가 작품입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빛 ‘오로라’를 작품 속에 담기 위해 캐나다에 두 번이나 다녀온 저자는, 재하와 에디가 한 뼘 더 성장하는 과정을 아름다운 캐나다의 정취와 함께 오로라 여행 이야기 속에 담아 흥미진진하면서도 따뜻하게 묘사 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에디는 재하에게 선물을 받지만, 사실 재하와 에디는 이 여행을 통해 더 큰 선물을 한 아름 안고 옵니다. ^재하도 에디도 벌써 분명히 뭔가 얻었을걸. 애들은 언제 어디서나 배우게 돼 있어.^라고 이야기하는 할머니의 말씀처럼, 재하와 에디의 모든 경험은 특별한 일들이 됩니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 그리고 자연 속의 인간의 삶을 어린이들의 따뜻한 동화 속에 담아냈던 황선미 작가의 매력이 여실히 살아있는 작품입니다.
목차 낯선 곳
사촌 에디
생일 선물
은여우
개썰매 선물
오로라가 마법처럼
작가의 말 낯선 곳
사촌 에디
생일 선물
은여우
개썰매 선물
오로라가 마법처럼
작가의 말
황선미 [저] 생년월일1963~출생지충청남도 홍성군출간도서53종판매수401,556권 작가소개 1963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난 황선미는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작가다. 삶의 본질적 문제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하는 데 탁월한 솜씨를 보여온 작가는 동화와 소설을 넘나들며 어른과 아이 모두가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작품들을 써왔다. 2000년에 출간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전 국민의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고, 2011년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하여 한국 최고의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 작품은 일본, 중국, 프랑스, 영국, 폴란드, 미국, 그리스, 스웨덴, 영국 등 전 세계 25개국으로 판권을 수출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사라진 조각][나쁜 어린이표][내 푸른 자전거][과수원을 점령하라]등이 있다. 1963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난 황선미는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작가다. 삶의 본질적 문제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하는 데 탁월한 솜씨를 보여온 작가는 동화와 소설을 넘나들며 어른과 아이 모두가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작품들을 써왔다. 2000년에 출간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전 국민의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고, 2011년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하여 한국 최고의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