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스터소개글 전설의 제국 발해에 대한 역사 이야기
역사의 단절로 인해 전설로만 전해지던 거대한 제국 발해를 우리 역사의 전면에 당당히 내세운 실학자 유득공의 역사관이 찬연히 빛나는 책이다. 발해의 정치 사회 제도 전반에 관한 소개를 통해서 우리 민족의 위대한 위상을 실감케 하는 한국고전의 백미로, 발해사 연구에 매진해온 서울 대 송기호 교수가 눈과 발로 직접 확인하고 옮긴 양서이다.
목차 1. 왕에 관한 고찰
2. 신하에 관한 고찰
3. 지리에 관한 고찰
4. 관청 및 관직에 관한 고찰
5. 의식 및 복장에 관한 고찰
6. 물산에 관한 고찰
7. 국어에 관한 고찰
8. 국서에 관한 고찰
9. 후예 국가에 관한 고찰 1. 왕에 관한 고찰
2. 신하에 관한 고찰
3. 지리에 관한 고찰
4. 관청 및 관직에 관한 고찰
5. 의식 및 복장에 관한 고찰
6. 물산에 관한 고찰
7. 국어에 관한 고찰
8. 국서에 관한 고찰
9. 후예 국가에 관한 고찰
유득공 [저] 생년월일1748~1807출생지-출간도서0종판매수0권 작가소개자는 혜풍 또는 혜보이고, 호는 영재이다. 1748년에 서얼의 신분으로 태어나 1807년 세상을 떠났다. 정조 때 규장각 검서관을 시작으로 20여년간의 관식 생활을 거쳐 만년에 정3품까지 올랐다. 북학파의 한 사람으로 박지원, 이덕무, 박제가 등과 교유하였고 중국 이외에 많은 나라에 관심을 기울이며 폭넓은 역사인식을 가졌다. 특히 조선의 현실을 극복하고자 북방의 역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 끝에[발해고]와[사군지]를 역술하였다. 이외에도[영재집],[이십일도회고시],[동시맹],[난양록],[경도잡지]등의 저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