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스터소개글 정약용의 가슴 따뜻한 삶의 지침들
초간본 발행 30주년을 기념하여 네번째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2006년 발견되어 화제를 모았던 ‘하피첩(霞?帖)’과 아내가 보내준 치마폭에 그림과 시를 써 외동딸에게 보내준 ‘매조도(梅鳥圖)’가 사진과 함께 실렸다. 오랜 세월과 함께 더욱더 빛을 발하는 다산의 편지글들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절실한 삶의 가르침을 전해주고 있다.
목차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양장) 목차
1부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2부 두 아들에게 주는 가훈
3부 둘째형님께 보낸 편지
4부 제자들에게 당부하는 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양장) 목차
1부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2부 두 아들에게 주는 가훈
3부 둘째형님께 보낸 편지
4부 제자들에게 당부하는 말
정약용 [저] 생년월일1762.06.16~1836.02.22출생지경기도 남양주출간도서111종판매수42,341권 작가소개 조선시대의 실학자. 문신(文臣). 경기도 광주 사람으로, 자는 미용(美鏞). 송보(頌甫). 어려서 아버지 재원에게 경사(經史)를 배우고, 영조 52년 상경한 후 이익의 유고를 보고 민생을 위한 경세(經世)의 학문에 뜻을 두게 되었다. 정조 13년 식년문과에 급제하고 가주서(假注書)를 거쳐 예문관 검열이 되었으나. 천주교인이라는 이유로 탄핵을 받아 해미에 유배되었다. 곧 풀려나와 지평(持平), 수찬(修撰)을 지냈고, 동부승지 병조판서가 되었다. 그 후 여러 차례 좌천되거나 유배되었고, 순조 18년 이태순의 상소로 풀려나와 고향에서 저술 생활로 여생을 보냈다. 1836년(헌종2,丙申 75세) 2월 22일 진시(辰時)에 열상(洌上)의 정침(正寢)에서 생을 마쳤다. 이 날은 다산의 회혼일(回婚日)이어서 족친(族親)이 모두 왔고 문생(門生)들이 다 모였다. 장례 절차는 모두 유명(遺命) 및 [상의절요(喪儀節要)]를 따랐다. 이에 앞서 임오년(1822) 회갑 때 공이 조그마한 첩(帖)을 잘라 유명을 적어 두었으니 장례 절차였다. 4월 1일에 유명대로 여유당(與猶堂) 뒤편 광주(廣州)초부방(草阜坊) 마현리(馬峴里)자좌(子坐)의 언덕에 장사지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마과회통] 등이 있다. 조선시대의 실학자. 문신(文臣). 경기도 광주 사람으로, 자는 미용(美鏞). 송보(頌甫). 어려서 아버지 재원에게 경사(經史)를 배우고, 영조 52년 상경한 후 이익의 유고를 보고 민생을 위한 경세(經世)의 학문에 뜻을 두게 되었다. 정조 13년 식년문과에 급제하고 가주서(假注書)를 거쳐 예문관 검열이 되었으나. 천주교인이라는 이유로 탄핵을 받아 해미에 유배되었다. 곧 풀려나와 지평(持平), 수찬(修撰)을 지냈고, 동부승지 병조판서가 되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