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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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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스터소개글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셨다면, 이번에는 중국인 이야기

동양의 역사를 대변하는 깊은 역사와 넓은 영토, 13억의 인구 중국. 올 해로 한중 수교 20년을 맞이했지만 중국은 아직도 가깝고도 먼 나라다. 40년 가까이 중국을 연구해 온 김명호 교수가 20세기 중국의 역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내놓았다. 중국인들도 잘 모르는 진짜 중국인 이야기. 삼국지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네버엔딩 스토리는 총 10권으로 기획되어 2016년까지 계속된다.

이 책은 저자가 쓰고 싶은 인물들을 그때그때 자유롭게 다루어 어떤 페이지부터 읽어도 상관없다. 생생한 증언과 기록을 바탕으로 한 인물이 숨기고 있는 내면까지 파고드는 다면성을 보여준다. 총 7부로 구성된 이 책은 마오쩌둥과 장제스라는 혁명적 두 인물을 중심에 두어 이야기의 뼈대를 형성한다. 혁명가, 지식인, 예술가 등 중국 근현대사를 만든 인물들이 이야기가 가득하다. 또한 듣도 보지도 못한 인물들의 에피소드와 진귀한 사진은 격동기 중국 근현대사의 과정이 생동감 있게 복원된다.

목차 책을 내면서 덧붙이는 말

참새 소탕전의 추억
류사오치는 마오쩌둥의 속마음을 읽지 못했다
마오쩌둥, 장하오의 관을 메다
물과 햇빛과 바람을 싫어한 천하명장 린뱌오
문화대혁명을 뒤에서 음모한 캉성

전쟁을 하면서도 학문과 자유를 키운 시난연합대학
두부와 혁명
잊혀진 사상가 장선푸
우리 가슴에 대나무 한 그루씩을 심자
최고 권력자 장제스의 쟁우 후스
시베리아 추위도 장징궈의 웃음 앗아가지 못했다
영원한 자유주의자 레이전
장제스와 비극적인 대논객 천부레이

북벌부인 천제루
마오의 장정부인 허쯔전
마오의 딸들
무장한 여인
중공의 청춘
장춘차오를 감옥문에서 기다리던 원징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작곡한 녜얼
중국 현대미술의 반역자
예술은 사회와 인민의 것이다
세상물정 모르는 화가들

마오쩌둥식 중.소외교
짜고 친 포격전
문화대혁명의 와중에서
아편과 혁명

성경을 든 첩보의 영웅
정보의 천재 리커눙
댄서들의 난동
상하이 황제
20세기의 여불위

강산을 사랑했지만 미인을 더 사랑한 사람
위안스카이와 한국인 부인들
푸이의 황후와 황비

참고문헌 책을 내면서 덧붙이는 말

참새 소탕전의 추억
류사오치는 마오쩌둥의 속마음을 읽지 못했다
마오쩌둥, 장하오의 관을 메다
물과 햇빛과 바람을 싫어한 천하명장 린뱌오
문화대혁명을 뒤에서 음모한 캉성

전쟁을 하면서도 학문과 자유를 키운 시난연합대학
두부와 혁명
잊혀진 사상가 장선푸
우리 가슴에 대나무 한 그루씩을 심자
최고 권력자 장제스의 쟁우 후스
시베리아 추위도 장징궈의 웃음 앗아가지 못했다
영원한 자유주의자 레이전
장제스와 비극적인 대논객 천부레이

북벌부인 천제루
마오의 장정부인 허쯔전
마오의 딸들
무장한 여인
중공... 펼쳐보기

김명호(金明壕)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4종판매수3,828권 작가소개 경상대 건국대 교수를 거쳐 현재 성공회대 교수로 있다.
10년 동안 ‘생활(生活) 독서(讀書) 신지(新知) 삼련서점(서울)’의 대표를 지냈다.

“40년 가까이, 중국은 나의 연구 대상이 아니었다. 그냥 놀이터였다. 책 잡지 영화 노래 경극 새벽시장, 크고 작은 음식점 돌아다니며 즐기기만 했지 뭘 쓰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말장난 못지않게 글장난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일기건 편지건, 남들이 쓴 걸 보기만 했지 직접 써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일단 써놓고, 맘에 들 때까지 고치면 된다’는 마오쩌둥의 문장론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다. 말이 쉽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하면서야 깨달았다.
늦게 깨닫길 천만다행이다. 20여 년간, 내게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준 중국의 ‘문화노인’들이 연재 도중 대부분 세상을 떠났다. 이제는 베이징이나 홍콩 타이페이를 가도 만날 사람이 거의 없다. 어떻게 해야 그들의 영혼을 달랠 수 있을지, 몰라서 답답하다.” 경상대 건국대 교수를 거쳐 현재 성공회대 교수로 있다.
10년 동안 ‘생활(生活) 독서(讀書) 신지(新知) 삼련서점(서울)’의 대표를 지냈다.

“40년 가까이, 중국은 나의 연구 대상이 아니었다. 그냥 놀이터였다. 책 잡지 영화 노래 경극 새벽시장, 크고 작은 음식점 돌아다니며 즐기기만 했지 뭘 쓰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말장난 못지않게 글장난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일기건 편지건, 남들이 쓴 걸 보기만 했지 직접 써본 적이 거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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