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스터소개글 나이에 울고 사랑에 우는 여자들을 위한 마스다 미리 연애 공감 백서
담담하면서도 진정성 어린 묘사로 이 시대 여성들의 내면을 대변해온 마스다 미리의 만화에세이 [여전히 두근거리는 중]이 출간되었다. 마스다 미리 자신이 나이를 먹어가며 느꼈던 미세한 연애 감정과 들뜸. 그리고 그 심리 상태에서 연상된 청춘의 기억들을 에세이와 짧은 만화로 구성한 이 책은 일본 카도가와 학예 웹매거진에 2년간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내용을 묶은 것이다.
이 책에서 작가는 좋은 시절은 이미 때를 놓치고 떠나버린 것 같지만, 나에겐 내가 선택한 청춘의 타이밍이 따로 있음을 잊지 말자고 역설한다. ^어라? 이거 완전 내 얘기잖아?^ 하루하루 맞부딪히는 사소한 절망, 슬픔, 우울. 그리고 그 가운데 피어나는 작은 웃음과 즐거움을 작가는 짧고 경쾌한 문장, 위트 넘치는 만화 속에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다양한 만화를 통해 어른 여자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포착해 수많은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스다 미리가 늘 그랬듯 이번 책에서는 삼사십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길 기대한다.
목차 패스트푸드점에서 데이트하기
그의 교복을 빌려 입기
하트 은목걸이 선물 받기
방과 후의 고백
커플룩 입기
그의 타진 옷을 꿰매주기
자전거 둘이서 함께 타기
수제 초콜릿 선물하기
졸업식 날 고백하기
하굣길에 선 채로 계속 대화하기
데이트 도시락 싸기
여름방학, 수영장에서 만나기
가사 실습 음식 챙겨주기
공주님처럼 안기기
관람차 안에서의 첫 키스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기
헝겊 가방 만들어주기
여행 가서 공중전화로 전화하기
교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남학생!
후기_ 나의 청춘은 항상 때를 놓쳤지만! 패스트푸드점에서 데이트하기
그의 교복을 빌려 입기
하트 은목걸이 선물 받기
방과 후의 고백
커플룩 입기
그의 타진 옷을 꿰매주기
자전거 둘이서 함께 타기
수제 초콜릿 선물하기
졸업식 날 고백하기
하굣길에 선 채로 계속 대화하기
데이트 도시락 싸기
여름방학, 수영장에서 만나기
가사 실습 음식 챙겨주기
공주님처럼 안기기
관람차 안에서의 첫 키스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기
헝겊 가방 만들어주기
여행 가서 공중전화로 전화하기
교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남학생!
후기_ 나의 청춘은 항상 때를 놓쳤지만!
마스다 미리(Miri Masuda) [저]생년월일1969~출생지일본 오사카출간도서44종판매수21,775권 작가소개 1969년 오사카 출생.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제의 작가로 떠올랐다. ‘수짱 시리즈’와 더불어 수많은 공감만화와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 3,40대 여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마스다 미리의 만화 작품으로는 대표작인 수짱 시리즈(전 4종)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아무래도 싫은 사람] [수짱의 연애] 가 있으며, 이 중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는 2014년 부천만화대상에서 해외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세이스트 마스다 미리는 ‘여자의 현재’를 날카롭지만 위트 있게 묘사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녀의 대표 캐릭터인 수짱의 대사처럼 ^새로운 나를 늘여가는 것^처럼 진화한다. 그런 그녀가 최신 에세이인 [여자라는 생물] 를 들고,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 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만큼 더욱 단단해진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았다.
이 책과 동시에 마스다 미리의 초기작 중 하나인 사랑 에세이 [나는 사랑을 하고 있어] 도 출간되었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마스다 미리의 사랑 에세이로, 지금 사랑하고 있는 2,30대 여자들의 마음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낸 수작이다. 1969년 오사카 출생.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제의 작가로 떠올랐다. ‘수짱 시리즈’와 더불어 수많은 공감만화와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 3,40대 여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마스다 미리의 만화 작품으로는 대표작인 수짱 시리즈(전 4종)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