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스터소개글 강렬한 도입, 그리고 뜨거운 결말
일본 미스터리 문학계의 대표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로 국내에도 수많은 매니아를 거느린 작가다. 탐정 갈릴레오, 가가 형사 시리즈로도 유명하지만 이번엔 독립적인 미스터리 장편이다. 집필기간 10년. 이렇게 긴 시간과 많은 공을 들인 작품은 여태껏 없었다는 히가시노 게이고. 은퇴 후 조용히 혼자 사는 노인이 있다. 어느 날 그는 누군가에게 살해됐고 그의 집에 있던 희귀종인 노란 나팔꽃이 사라졌다. 정체를 알수 없는 꽃을 둘러싸고 휘몰아치는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책을 여는 그 순간부터 닫을 때까지 독자들을 절대 놓아주지 않는다. 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을 받았으며 특유의 사회비판적 요소를 등장시켜 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 사회에 잔잔한 파문을 던진바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Keigo Higashino) [저]생년월일1958.02.04~출생지일본 오사카출간도서184종판매수283,403권 작가소개 오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 공학과를 졸업한 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쓰기 시작해 마침내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5년 데뷔작 [방과후]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1999년 [비밀]로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을, 그리고 2006년에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제3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백야행][환야][레몬][명탐정의 규칙][호숫가 살인 사건][방황하는 칼날][붉은 손가락][탐정 갈릴레오][예지몽][성녀의 구제 ][갈릴레오의 고뇌][다잉 아이][한여름의 방정식][가면 산장 살인 사건] 등이 있다. 오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 공학과를 졸업한 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쓰기 시작해 마침내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5년 데뷔작 [방과후]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1999년 [비밀]로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을, 그리고 2006년에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제3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백야행][환야][레몬][명탐정의 규칙][호숫가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