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스터소개글 누군가를 위한 길이 아닌 나를 위한 길을 가라
본 책의 저자인 더글라스 케네디는 1955년 뉴욕 맨해튼에서 태어났으며 다수의 소설과 여행기를 출간했다.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특히 유럽, 그중에서도 프랑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2009년 국내에서 첫 출간된 [빅 픽처]는 최고의 화제를 이끌어내며 현재까지 국내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어 있는 더글라스 케네디의 장편소설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은 나의 길을 찾는 소설이다. 지나온 주인공의 과거를 통해 그가 가야 할 길을 함께 찾아가는 재미가 한층 흥미를 더한다.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있다. 이 소설의 1부는 1960년대 중반에서 1970년 초반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며, 2부는 2003년을 배경으로 한다. 베트남 전쟁 반대 운동이 한창 거세게 전개되던 때를 시작으로 한나의 일대기를 다뤄 냈다. 인생의 굴곡 속에서 당당히 생을 마주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스테이트 오브 유니언]은 삶에 지쳐있는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나의 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목차 제1부
제2부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제1부
제2부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더글라스 케네디(Douglas Kennedy) [저] 생년월일1955~출생지미국 뉴욕 맨해튼출간도서32종판매수133,782권 작가소개 1955년 뉴욕 맨해튼에서 태어났으며 다수의 소설과 여행기를 출간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런던, 파리, 베를린, 몰타 섬을 오가며 살고 있다. 조국인 미국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 작가로 유명하다.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특히 유럽, 그중에서도 프랑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프랑스문화원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고, 2009년에는 프랑스의 유명 신문 [피가로]지에서 주는 그랑프리상을 받았다.
한때 극단을 운영하며 직접 희곡을 쓰기도 했고, 이야기체의 여행 책자를 쓰다가 소설 집필을 시작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오지부터 시작해 파타고니아, 서사모아, 베트남,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세계 20여 개 나라를 여행했다. 풍부한 여행 경험이 작가적 바탕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등장인물에 대한 완벽한 탐구, 치밀한 구성,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가 발군인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은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출간되고 있다. 2009년 국내에서 첫 출간된 [빅 픽처]는 최고의 화제를 이끌어내며 현재까지 국내 주요서점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어 있다.
[더 잡]은 무자비한 정글을 연상케 하는 맨해튼의 비즈니스세계를 다루는 소설이다. 세일즈의 귀재 네드 앨런은 뛰어난 수완을 발휘하며 승승장구하지만 회사의 인수합병 과정에서 음모의 희생양이 되어 밑바닥으로 추락한다. 네드 앨런의 재기를 위한 몸부림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조세도피처 바하마에 얽힌 스토리는 최근 국내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은 [버진 아일랜드] 비자금 계좌 사건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 흥미를 더한다.
주요작품으로 [리빙 더 월드], [템테이션], [행복의 추구], [파리5구의 여인], [모멘트], [빅 픽처],[ 위험한 관계] 등이 있으며 격찬을 받은 여행기로 [Beyond the Pyramids], [In God^s Country] 등이 있다. 1955년 뉴욕 맨해튼에서 태어났으며 다수의 소설과 여행기를 출간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런던, 파리, 베를린, 몰타 섬을 오가며 살고 있다. 조국인 미국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 작가로 유명하다.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특히 유럽, 그중에서도 프랑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프랑스문화원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고, 2009년에는 프랑스의 유명 신문 [피가로]지에서 주는 그랑프리상을 받았다.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