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스터소개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극도의 심리전
두세 시간 안에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속도감과 한번 시작하면 빠져드는 흡입력, 다양한 소재, 높은 완성도 등을 가지고 있는 작가 히가시고 게이고의 소설이 출간되었다. 얼마 전에 출간된 [십자저택의 삐에로], [학생가의 살인] 처럼 1990년대 작품이다. [가면산장 살인사건]은 다른 색깔 없이 오롯이 추리에만 집중하는 소설로 게이고의 인기에 힘입어 예전 작품이 출간된 것이다.
책은 외딴 산장에 모인 여덟 명의 남녀와 한밤중에 침입한 은행 강도범의 인질극을 그리고 있으며 이중 삼중의 트릭과 스릴 만점의 심리전을 담았다.
읽을수록 나타나는 새로운 측면과 마지막으로 대반전을 보여주는 이 소설은 책 읽기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작품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오직 트릭만으로 승부하는 재미를 알 수 있게 해준다.
히가시노 게이고(Keigo Higashino) [저]생년월일1958.02.04~출생지일본 오사카출간도서184종판매수283,403권 작가소개 오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 공학과를 졸업한 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쓰기 시작해 마침내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5년 데뷔작 [방과후]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1999년 [비밀]로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을, 그리고 2006년에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제3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백야행][환야][레몬][명탐정의 규칙][호숫가 살인 사건][방황하는 칼날][붉은 손가락][탐정 갈릴레오][예지몽][성녀의 구제 ][갈릴레오의 고뇌][다잉 아이][한여름의 방정식][가면 산장 살인 사건] 등이 있다. 오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 공학과를 졸업한 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쓰기 시작해 마침내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5년 데뷔작 [방과후]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1999년 [비밀]로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을, 그리고 2006년에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제3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백야행][환야][레몬][명탐정의 규칙][호숫가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