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스터소개글 산적한 사회현안에 대한 SOS!
이제, 경제학은 답하라
경제학계 최고의 석학들이 각자의 시각에서 부동산 버블, 세금제도, 전쟁, 사회 보장, 정부의 재정적자 , 지구온난화 등 공공의 현안들을 치밀하게 들여다 본 책. 문제제기에서부터 그 분석과 해법 제시에 이르기까지 경제학의 프레임에 비추어 날카로운 현실 인식의 새 지평을 보여준다. 방대한 사회현상에 관한 통찰력 있는 설명과 해답으로 현실 인식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는 책이다.
목차 제1부 국제금융과 부동산
달러 우기에 대한 상반된 견해
장기적 관점에서 본 부동산 시장 재조명
분출하는 주택거품의 위협
아무 구속 없는 국제적 자본이동을 계속 지지해야 하는가? 혹시 자본통제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해롭지 않은 것인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당연한 귀로
제2부 미국의 재정적자와 세제개혁
미국 재정적자와 국가 채무를 둘러싼 논의의 허와 실
연방정부의 재정적자와 미국의 산업 공동화
미국의 저축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소비세의 누진적 과세
세제 개혁: 이제 ^C안^으로 갈 때인가?
과다한 투자소득세로 생기는 수많은 왜곡
거시적으로 보는 세제개혁의 문제
제3부 세계화의 이면: 전쟁, 고용, 질병, 지구온난화
이라크 전쟁의 경제적 비용
엄청난 이라크 전쟁 비용
미국의 역외 외주조달: 상생의 길로 가기위한 정책수단
선행적 시장 조성: 소외 질병 백신 개발을 위한 투자 촉진 방안
지구온난화에 대처할 새로운 의제
교토의 정서의 의미 있는 제2차 의무이행 기간을 위하여
기후 변화의 불확실성과 확실성: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 것인가?
지구 기후변화: 정책이 직면한 문제
제4부 사회보장과 복지정책의 쟁정들
사회보장 논쟁의 난맥상
사회보장 논쟁에 등장하는 수많은 민영화의 정의들
사회보장제도의 파산, 가능한 일인가?
사회보장에서 개인 연금계좌의 장점
복지개혁은 성공적이었나?
가위로 실 자르듯 안전망을 싹둑 자르다
제5부 평평한 지구의 울퉁불퉁한 문제들
자발적 지정 기부세: 지정기부금 세액공제로 기부 동기를 북돋우자
뉴올리언스를 다시 건설하느니, 곧바로 주민 지원금을 지급하는게 옳지 않은가?
대학은 여전히 경제적 값어치가 있는가?
테러리즘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사형의 경제학
사형의 경제학에 대하여
사형: 범죄 억지 효과의 증거는 없다
사형과 사형의 억지 효과에 대한 소론에 답한다
서한: 사형 논쟁에 응해준 루빈의 답변에 다시 답한다
답변: 샤형 논쟁에 대한 추가 답변
제1부 국제금융과 부동산
달러 우기에 대한 상반된 견해
장기적 관점에서 본 부동산 시장 재조명
분출하는 주택거품의 위협
아무 구속 없는 국제적 자본이동을 계속 지지해야 하는가? 혹시 자본통제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해롭지 않은 것인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당연한 귀로
제2부 미국의 재정적자와 세제개혁
미국 재정적자와 국가 채무를 둘러싼 논의의 허와 실
연방정부의 재정적자와 미국의 산업 공동화
미국의 저축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소비세의 누진적 과세
세제 개혁: 이제 ^C안^으로 갈 때인가?
과다한 투자소득세로 생기는 수... 펼쳐보기
로버트 J. 쉴러(Robert J. Shiller) [저] 생년월일1946.03.29~출생지미국출간도서8종판매수5,563권 작가소개 현재 예일대 경제학과 교수이자 예일 경영대학원 금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행동경제학의 대부이자 사회심리학을 전통 경제학과 결합시켜 버블 형성과 붕괴, 서브프라임 사태 등 굵직한 경제현상을 정확히 예측하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2000년 저서 [이상 과열]이 출간된 바로 그달부터 주가가 폭락해 ‘닷컴 버블’이 종말을 맞으면서 이 책은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어 2005년에는 집값 거품이 부동산 시장은 물론 전체 금융계의 패닉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는데 결국 2006년 미국 부동산 시장이 무너지고 세계 금융위기로 이어지면서 로버트 쉴러는 최고의 ‘위기 예언자’이자 ‘경제학계에서 탄생한 영웅’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칼럼 등을 통해 오바마 정부에 보낸 그의 냉철한 의견들은 매번 미국 정부와 국민 모두에게 큰 반향을 얻었다.
로버트 쉴러는 1946년 미국 디트로이트 출생으로 1967년 미시간대를 졸업했고 MIT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고안한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는 미국 주택가격 동향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지표로 활용되며 실물 경제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금융위기를 행동경제학으로 분석한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s], 부동산 버블과 경제 시스템의 관계를 분석한 [버블 경제학The Subprime Solution], 투기시장의 가격변동을 수학적, 행동학적 측면에서 분석한 [시장의 변동성Market Volatility]등이 있다. 현재 예일대 경제학과 교수이자 예일 경영대학원 금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행동경제학의 대부이자 사회심리학을 전통 경제학과 결합시켜 버블 형성과 붕괴, 서브프라임 사태 등 굵직한 경제현상을 정확히 예측하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2000년 저서 [이상 과열]이 출간된 바로 그달부터 주가가 폭락해 ‘닷컴 버블’이 종말을 맞으면서 이 책은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어 2005년에는 집값 거품이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