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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사냥 경제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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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경제 용어를 통해 경제적 감각을 길러주는 책
경기가 침체된다. 내수시장의 전망이 어떻다, 새로운 정책기조는 이러하고 주 5일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다는 이야기에 사회초년생이나 경제적 지식이 부족한 이들은 고개만 갸우뚱할 뿐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경제정보가 돈이 되는 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신문 경제기사 한 줄이 마치 어려운 암호를 해독하는 것만 같이 여겨져서는 안 된다. 이 책은 그런 대학신입생, 사회초년생, 기초적인 경제지식이 필요한 분들, 경제를 교과과정에서 처음으로 배우는 고등학교 학생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최적의 경제행위를 영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경제라는 분야에 대한 막연한 추측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 경제지식을 통해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한 생각으로 집필한 책이다.
책 본문 가운데 한 꼭지를 가져와 보자.

[내수확대]로 경제를 성장시켜요

일반적으로 내수라고 하는 말은 국내수요의 약자이다. 따라서 내수확대라는 것은 국내 수요를 확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내수를 확대해야 하는 기본적인 이유는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함이다. 그러나 외수(국외로부터 수요)가 커지면 무역마찰 또는 경제마찰이 심하게 일어나게 된다. 외수에 의존하지 말고 내수를 확대해야 한다는 것은 이 같은 현상에 기인한다.
그러면 내수라는 전체를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그 중에서 비중이 제일 높은 것을 늘리는 것이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비중이 낮은 것을 활용한다면 그것을 매우 크게 증대시켜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여기서 일반적으로 개인 소비를 늘리기 위한 정책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것은 두 가지 함정이 있다. 하나는 가계소비를 늘리기 위해서는 가계소득을 늘려야 한다는 점이다. 문제는 가계소득의 중심은 노동소득이고 임금이지만 기업과 정부는 임금을 올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울러 임금이 늘어도 세금이 더욱 늘어나면 소득증가 또는 소비증가가 되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소비라면 어떤 소비라도 늘리는 것이 좋은가 하는 것을 결정하는 일이다. 결국 내수 확대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함정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내수 확대를 실현할 정책을 실행해야 제대로 내수 확대가 이뤄질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김대중 대통령은 카드정책과 벤처정책으로 내수를 확대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는 노무현 정권 때 큰 후유증을 안겨 줬다. 카드정책에 따른 신용카드의 남발이 카드빚의 증가와 함께 신용불량자를 양산시켰고 벤처정책도 거품경제를 형성시키는데 일조했다.
반면 성공적으로 평가하는 내수정책도 있다. 그것은 정보화정책과 공기업의 민영화 정책이 그것이다. 우리나라가 현재와 같이 IT강국이 되는 데에는 물론 CDMA의 상용화가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공기업의 민영화 정책 역시 한국통신이나 포항제철 같은 기업을 매우 성공적으로 민영화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김영삼 대통령은 금융실명제를 전격적으로 실시했다. 차명계좌 개설을 원천적으로 봉쇄시킴으로써 금융시장을 정화시키는데 주효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김영삼 대통령은 내수정책으로 수출 일변도 경제정책을 내세웠다. 그러나 이는 한계에 부딪히면서 IMF의 금융지원을 받는 최악의 사태가 연출됐다.

이런 형태의 꼭지를 제1장 38꼭지, 제2장 39꼭지, 제3장 39꼭지로 이 책은 이루어져 있다.
경제의 가장 기초적인 용어와 해설을 통해 경제 초보자들이 고민하지 않고 선택해 볼 수 있게 쓴 경제상식사전이다. 그래서 이 책은 차례를 보고 꼭 알고 싶었던 항목을 찾아 읽을 수 있다. [국가 경제력에 영향 미치는 [GDP]][우리 영화를 지키자 [스크린쿼터]][[사회복지]는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물가가 요동치는데 [인플레이션]이야? [디플러이션]이야]등등.
우리가 가장 궁금해하는 경제적 문제들을 알기 쉽게 풀어썼다. 또한 경제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 사전이라는 형식을 택해 경제현상에 대해 궁금증이 있을 때마다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경제적 지식이 부족한 이들은 경제에 관한 감각이나 정보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기본적인 경제원리를 배워야 한다. 이 책으로 그런 경제지식과 감각을 길러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목차 제1장 경제의 기본구조 이해하기
시장판도를 확 바꿔 버리는 [출구전략]
국가의 경제활동 평가기준 [GNP]
국가 경제력에 영향 미치는 [GDP]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키는 [가격메커니즘]
저울질하면서 판단하는 [경제균형 경제순환]
와아! 우리 경제도 좋아졌네 [경제성장]
쌈짓돈을 풀어라 [공적자금]
화폐구실을 대신한 [관리통화제도]
높아질수록 배불러지는 [국민소득]
새롭게 만들어봐요 [국민자산]
유리한 것은 수출, 불리한 것은 수입하는 [국제분업]
달러로 통일해요 [국제통화제도]
금을 화폐로 사용하는 [금본위제도]
삶의 중요한 가치 [금전(화폐)]
[내부거래]는 합법일까? 위법일까?
가장 오해받고 있는 단어 [노동자]
비윤리적 경제 행위 [모럴해저드(도덕적해이)]
자꾸자꾸 올라가는 [물가의 측정 결정 방법]
꿩 먹고 알 먹는 [보험] 알아보기
[분식회계]는 쩐의 전쟁?
[사외이사제도]는 기업의 감시꾼
경제의 기반 [산업구조]
풍요로움을 안겨주는 [생산과 생산성 기준원리]
[세 세금 조세] 세금을 아시나요?
벌면 벌수록 높아지는 [소득과 부가가치]
[수요공급의 법칙]의 오해와 진실
[유효수요]가 있으니 얼마든지 팔 수 있어!
열심히 벌고 정승같이 쓰고? [임금과 소비]
사업밑천 만들고, 이익 남기고 [자본과 이윤]
실속 있는 장사를 위해 다시 한 번 [재생산]
정부가 하는 경제활동 [재정]
경영권을 장악하는 행위 [적대적 인수합병(M&A)]
회사를 알아봐요 [주식과 주식회사]
국가산업의 중추 [중소기업]
[증권시장]을 알면 돈 번다?
피라미드형 지배가 가능한 [지주회사]
수익률에 현혹되기 쉬운 [파생상품]
언제나 혼동되는 [회사와 기업]의 차이

제2장 경제의 역학 이해하기
미국을 질리게 하는 [QC, TQC]
줄여 쓰고 다시 쓰고 재생해 쓰는 [3R운동]
[소득격차]는 노력으로도 메우기 힘들다?
[경기부양책]을 시행하면 경제가 활성화된다?
경제의 조화 [경기순환]
블랙홀에 빠트리는 [경기침체]
[경쟁]은 사회의 활력이자 추진력이다!
목표설정의 디딤돌 [경제정책]
누구에게 미칠지 알 수 없는 [공해와 환경문제]
두려워하고 당황하는 [공황]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광고]
불안과 공포의 표본 [구제금융]
[국제공조정책]은 글로벌 금융위기 해결책?
도미노 현상 부르는 [금융위기]
보다 많이, 보다 좋게 생산하자 [기술진보]
힘센 기업이 이긴다 [독점, 과점]
[사회복지]는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실타래처럼 엉켜 상부상조하는 [산업연관]
희망을 품어줬던 [사회주의]의 허와 실
높이고 또 높여야 하는 [생산성]
[서머타임제]는 돈을 만들어준다?
세계시장 주가 폭락사태 주범 [서브프라임모기지]
정보화시대의 대명사 [서비스와 정보]
전 세계에 충격 안겨준 [성장의 한계]
보완하고 개선하는 [세제개편]
우리 영화를 지키자 [스크린쿼터]
돌고 돌아 큰돈 만드는 [승수효과]
기업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신용경색]
능력 발휘 기회도 주지 않는 [실업]
이동하면서도 인터넷을 한다 [와이브로]
[외화차입]으로 달러 가뭄을 푼다?
물류과정의 핵 [유통과 수송]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자본주의]
경제권 형성에 힘 모으는 [제3세계와 NIES]
반드시 지켜야 하는 [지급보증]
[지불능력]은 금전적 능력의 척도
국내 경제흐름을 통제 조정한다 [통화재정정책]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거액자금 유치한다?
혁신과 기업문화 중요시하는 [한국적 경영]

제3장 긴급 경제문제 이해하기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개발사업 재개발사업]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자!
요동치는 [곡물가격 상승] 따라잡기
정권 교체 때마다 나오는 [국민경제의 성장]
[국민의 재산권]은 신성불가침 권리?
공공의 목적 달성을 위한 [규제정책]
[국제화]는 필수부가결한 정책
[금융자유화]로 금융기관 업무영역 넓어졌다?
직장인의 저승사자 [기업구조조정]
[내수확대]로 경제를 성장시켜요
진퇴양난으로 내모는 [대공황]
국제간 대립과 분쟁의 씨앗 [무역마찰]
웃고 울게 만드는 [무역흑자]
경제 위기 때마다 출렁이는 [물가상승]
한국과 미국의 힘겨루기 [한미 FTA]
부실의 해결사 [배드뱅크]
부풀려 터져버리는 [버블경제]를 아시나요
장기적으로 고통을 주는 [복합불황]
해외진출과 [산업공동화]는 비례관계
사회주의 내용을 개조시킨 [수정자본주의]
개인의 성과 보상금 [스톡옵션]
자본주의의 산물 [시장경제]
세계무역기구 탄생시킨 [우루과이라운드]
한국 돈의 가치 높아지면 나타나는 [원고불황 원고차익]
[원 달러 환율]이 헷갈려요?
국민을 아우성치게 만드는 [유가상승]
자금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자산의 유동성]
너도나도 돈 늘리기 열풍 [재테크]
적자를 메우기 위한 채권 [적자국채]
사회를 병들게 만드는 [중류의식]
국가와 국가 간의 돈거래 [채권국]
독(毒)과 약(藥)이 함께 하는 [카드사회]
[코스피 코스닥 지수]로 주식시장 흐름을 알자
중앙은행간 신용계약 [통화스와프]
21세기의 키워드 [패러다임]
최첨단 기술을 추구하는 [하이테크]
[해외투자] 돈벌이가 될까?
투자기금의 한 종류 [헤지펀드]
물가가 요동치는데 [인플레이션]이야? [디플레이션]이야?
제1장 경제의 기본구조 이해하기
시장판도를 확 바꿔 버리는 [출구전략]
국가의 경제활동 평가기준 [GNP]
국가 경제력에 영향 미치는 [GDP]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키는 [가격메커니즘]
저울질하면서 판단하는 [경제균형 경제순환]
와아! 우리 경제도 좋아졌네 [경제성장]
쌈짓돈을 풀어라 [공적자금]
화폐구실을 대신한 [관리통화제도]
높아질수록 배불러지는 [국민소득]
새롭게 만들어봐요 [국민자산]
유리한 것은 수출, 불리한 것은 수입하는 [국제분업]
달러로 통일해요 [국제통화제도]
금을 화폐로 사용하는 [금본위제도]
삶의 중요한 가치 [금전(화폐)]
[내부거... 펼쳐보기

오동윤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0종판매수0권 작가소개미국 하와이대학교에서 정치학, 경제학을 전공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지역학 석사(중국경제전공),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국제경제전공)를 받았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팀 전문연구원, 롯데경제연구소 경제분석팀 수석연구원,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대전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동국대학교에서 강의했고 현재는 중소기업연구원 국제경제실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이나 연구서적에는 [한, 미 FTA와 중소기업의 대응] [중, 아세안 FTA추진현황과 정책 시사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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