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2012년 대선, 킹메이커는 SNS다!
소셜미디어 시대, 대한민국 정치를 관통하는 예리한 통찰과 날카로운 분석!
2010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대상, 아프리카 TV 베스트BJ
시사평론가 유창선의 SNS로 본 대한민국 정치 풍경
소통하지 않는 정치는 결코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 미디어 혁명을 넘어 정치의 패러다임까지 바꾸고 있는 SNS. 우리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날카로운 시선, 속 시원한 비평으로 유명한 정치평론계의 스타 논객,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인터넷 개인방송을 넘나들며 온라인 공간에서 전방위적 평론 활동을 펼치고 있는 1인 미디어의 선봉장 유창선 박사가 SNS 시대의 대한민국 정치를 깊이 있고 날카롭게 분석한다.
MB 정부의 블랙리스트 정치평론가,
SNS 한복판에서 대한민국 정치를 말하다!
지상파 방송을 비롯한 각종 미디어를 섭렵하며 전방위적으로 활동했던 정치평론계의 스타 논객, 하지만 MB 정부의 블랙에 걸려 마이크를 빼앗긴 불운의 평론가. 예리한 통찰과 날카로운 분석, 속 시원한 비평으로 널리 알려진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가 ‘소셜미디어 시대와 대한민국 정치’라는 내용으로 독자들 앞에 나섰다.
MB 정부가 들어선 뒤 KBS에서 방송된 ^대통령과의 대화^를 마지막으로 지상파 방송에서 퇴출당한 저자는 마이크를 빼앗기며 생존권까지 위협받는 위기를 겪어야 했다. 하지만 SNS 시대의 개막과 함께 1인 미디어 개척자로서 빼앗긴 마이크를 되찾으며, 그는 여전히 대중들 속에서 재야 평론가로서의 발언을 지속해 왔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글 하나로 하루 방문자가 60만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며 파워 블로거 반열에 올랐고, 2010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개인 부문 대상, 아프리카 TV의 베스트 BJ 등 거침없는 미디어 활동을 통해 지금은 5만 팔로워 군단을 거느린 논객이 되었다. 비록 지상파 방송은 아니어도 그는 SNS를 통해 수많은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지상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치 뉴스의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이 책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SNS의 현장 한복판에서 그동안 미디어의 혁명과 변화를 직접 체감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셜미디어 시대의 대한민국 정치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SNS와 정치라는 두 전문 분야를 두루 섭렵한 내공을 바탕으로 저자는 이 시대 대한민국 국민들이 견지해야 할 정치 세태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소셜미디어시대의 대한민국 정치,
제대로 보고 똑바로 이해하자!
SNS는 인터넷 혁명이 가져온 뉴미디어로서의 기술적 가치를 넘어, 이제 시대적인 흐름이 되었다. 이 상황에서 SNS가 유통하는 정보를 숙의가 덜 된 여론으로 폄하하거나 그 가치를 논하는 일은 더 이상 쓸모없는 소모전이다. SNS가 촉발시킨 이집트 민주화 혁명이나 튀지니지의 재스민 혁명들은 그 이유를 충분히 증명하는 사례들이다.
이는 대한민국 정치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치러졌던 분당을 보궐선거나 10.26 서울시장 선거는 결국 SNS의 영향력이 당락을 좌우했다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해 준다. 그래서 각 정당들도 선거철만 되면 SNS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올해 치러진 4.11 총선에서는 상대적으로 SNS의 영향력이 기대만큼 폭발력을 발휘하진 못했지만, 이 역시 스마트폰의 보급률 등을 감안해 지역별로 살펴보자면 결국 수도권에서의 SNS 영향력은 막강한 수준이었다. 바야흐로 SNS가 대세를 결정짓는 소셜선거의 시대가 도래한 것인다.
저자는 SNS 시대가 가져온 변화의 물결과 함께 MB 정부가 권력으로 점령한 미디어 정책의 실태, 그리고 SNS가 대한민국 정치에 가져온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응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이야기한다.
소통 부재의 리더십,
그러나 똑똑한 시민들은 쫄지 않는다!
SNS의 핵심은 바로 ‘소통’이다. 소통 부재의 시대를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인터넷 미디어는 SNS라는 선물을 안겨주었다. 권력의 억압과 통제가 심해질수록 사람들은 더욱 SNS에 열광했다. SNS에서의 정보는 단지 여론을 형성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결국 오프라인의 시민행동으로까지 촛불처럼 타오르며 집단지성의 힘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권력은 더 이상 올드미디어를 장악하는 것으로서 여론을 통제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책의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핵심 키워드가 바로 ‘소통’의 문제이다. 이제 소통하지 않으려는 지도자와 정치가는 결코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소통의 문제는 단순히 집권 여당과 보수, 권력에 지배당하는 올드미디어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저자는 나아가 진보의 소통 방법, 그리고 보수와 진보라는 이분법적 진영 논리로 소통을 가로막는 SNS 사용자들에 대해서도 진심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목차 프롤로그 / SNS 시대의 대한민국 정치 보고서
1부. MB의 블랙에 걸리다
1. MB에게 마이크를 빼앗기다
2. 아프리카 TV로 망명하다
3. 빼앗긴 마이크, SNS로 되찾다
2부. 우리는 왜 나꼼수에 열광했던가
1. 듣도 보도 못 했던 쎈 놈이 나타났다
2. 그들은 대단히 편파적이다
3. 선거판을 뒤흔든 나꼼수의 힘
4. 나꼼수, 그러나 안타까웠던 것
5. 개인방송, 1인 미디어를 꿈꾸다
3부. 대한민국, 정치를 팔로잉하다
1. SNS, 정치 참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2. 촛불과 함께 타오른 한국의 SNS
3. 18대 대선, 킹메이커는 SNS다
4. 4.11 총선은 소셜선거의 패배인가?
5. SNS는 떴다방이 아니다
4부. 보수는 왜 SNS를 두려워하는가
1. 보수는 왜 SNS를 못 할까?
2. 보수의 한계, 종편채널의 실패
3. SNS는 종편보다 힘이 세다
4. MB, 미디어를 점령하다
5. 방송사 최장기 파업을 말하다
6. 통합진보당 내분, 매카시즘으로 몰고 간 보수 언론
5부. 소셜미디어 시대, 소통의 정치를 꿈꾸다
1. 2040과의 소통, 슈스케식 접근의 한계
2. 소통의 아이콘, 안철수 리더십
3. 안철수,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다
4. 문재인과 안철수, 정권 교체의 파트너
5. 박근혜, 소통 부재의 리더십
6. ‘빠’ 의 정치문화, 소통의 단절
7. 진보는 제대로 소통하고 있는가
8. 동지도 신뢰도 끊어진 통합진보당의 참화
에필로그 / 12월 대선, 소통하는 진보를 위해 프롤로그 / SNS 시대의 대한민국 정치 보고서
1부. MB의 블랙에 걸리다
1. MB에게 마이크를 빼앗기다
2. 아프리카 TV로 망명하다
3. 빼앗긴 마이크, SNS로 되찾다
2부. 우리는 왜 나꼼수에 열광했던가
1. 듣도 보도 못 했던 쎈 놈이 나타났다
2. 그들은 대단히 편파적이다
3. 선거판을 뒤흔든 나꼼수의 힘
4. 나꼼수, 그러나 안타까웠던 것
5. 개인방송, 1인 미디어를 꿈꾸다
3부. 대한민국, 정치를 팔로잉하다
1. SNS, 정치 참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2. 촛불과 함께 타오른 한국의 SNS
3. 18대 대선, 킹메이커는 SNS다
4. 4... 펼쳐보기
유창선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0종판매수0권 작가소개 노트북 가방 하나 메고 새벽에 집을 나서 프리랜서로서의 유목생활을 하는 디지털 노마드. 직업은 시사평론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사회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정치평론을 해 왔다. 거의 모든 채널을 섭렵하며 무척 잘나가던 시사평론가였지만 MB 정권이 들어선 이래 블랙에 걸려 지상파 출연을 못 하게 되자, 그 대안으로 SNS를 통한 시사평론의 영역을 개척해 왔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아프리카 TV 등을 통해 수많은 독자, 시청자들과 만나며 1인 미디어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2010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2010 아프리카 TV 캠코더방송 최고 인기 BJ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SNS 현장 한복판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대학과 기관 등에서 소셜미디어와 사회 변화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오늘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각종 미디어를 누비고 있는 그를 가리켜 ^한겨레^는 ‘미디어계의 홍길동’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블로그 http://www.yuchangseon.com 트위터 https://twitter.com/changseon
페이스북 http://facebook.com/changseon 개인방송 http://afreeca.com/sisatv) 노트북 가방 하나 메고 새벽에 집을 나서 프리랜서로서의 유목생활을 하는 디지털 노마드. 직업은 시사평론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사회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정치평론을 해 왔다. 거의 모든 채널을 섭렵하며 무척 잘나가던 시사평론가였지만 MB 정권이 들어선 이래 블랙에 걸려 지상파 출연을 못 하게 되자, 그 대안으로 SNS를 통한 시사평론의 영역을 개척해 왔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아프리카 TV 등을 통해 수많은 독자, 시청자들과 만나며 1인 미디어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