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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다른 세계를 요구한다
21세기의 두 번째 10년,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케임브리지대 사회학 석학 예란 테르보른의 세계 사회 안내서
이 세계의 그 놀라운 다양성과 다면적인 연결성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세계적인 사회학자인 예란 테르보른의 2011년 최신 저작이자 그의 케임브리지대 강의실 밖에 처음으로 펼쳐 보이는 초심자를 위한 세계 사회 안내서이다. 30여권이 넘는 저서를 발표해온 저자가 반세기에 걸친 사회학 연구로부터 얻은 깊이 있고 폭넓은 지식과 통찰의 결과를 대중 독자와 나누기 위해 전문용어나 학술적인 난해함을 걷어내고 쓴 것이 이번 책의 특징이기도 하다. 경제뿐만 아니라 인류의 전생애가 세계화의 조류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이 세계, 이제 10년을 갓 넘긴 21세기라는 이 때, 우리는 누구나 이 세계와 이 시대의 초보자일 뿐이라는 것이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이다.

^21세기에 대해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사실은 한 가지밖에 없다. 이번 세기는 지나간 세기와는 매우 다르리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초심자용 안내서로 씌어졌다. ...... 여기에 제공되는 것은 주류 학계의 기초적인 지식이 아니라 한 학자의 관점이다. 그 관점은 반세기에 걸친 사회학 연구로부터 얻어진 것이며, 또한 인간의 자유와 평등, 그리고 실증적 증거를 향한 개인적 열망의 소산이다.^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중에서 / p.18)

이 책에는 세계 석학의 반세기에 걸친 방대한 연구가 촘촘히 펼쳐져 있다. 거기에 그쳤다면 아마 잘 만든 사회과부도에 불과했을 것이다. 이 책은 또한 세계 사회의 진보를 바라는 한 사회학자의 열망이다. 그는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예측가능한 세계의 변화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예란 테르보른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믿음으로 멀고 험한 세계 사회의 안내에 기꺼이 나섰다.

^인간사회의 세계에 내재한 우발성과 불확실성은 다른 전망도 선험적으로 배제해서는 안 됨을 의미한다. 가치관과 행동의지에 더 큰 비중을 둔 전망을 통계적 확률이 결여되었다고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다른 세계는-가능하다(Another world is - possible)^라는 세계사회포럼의 선동적 곡조에 귀 기울이고 거기에 맞춰 춤을 추었던 급진적인 청년들은 잘못된 것도 순진한 것도 아니었다. 그들이야말로 새로운 세기의 희망이다. 다른 세계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중에서 / p.441)

^세계화^의 자욱한 불꽃연기가 가라앉고 난 후, 지구적 전망이 깨끗이 열린 그 세계 속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학계의 관심을 끈 사회적 개념인 ^세계화^는 1990년대 들어 적용범위가 확장되었다. 긍정적인 측면이든 부정적인 측면이든 시대의 분위기를 휘어잡은 세계화는 간단히 말하면 기존에 존재하던 것의 전 지구적인 확장을 의미한다. 세계화는 무엇보다 자본과 시장의 확산에 기여했고, 문화에도 마찬가지였다. 세계화 담론의 어느 측면을 따지든 간에 분명한 사실은 인류는 전에 없던 상호의존성을 알게 되었다. 그 결과 전세계가 지구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인권이 국제적인 이슈가 되었다. 인터넷을 통한 인류의 소통은 개개인의 피부에 와닿는 일이 되었다.
인간은 오래 전부터 다른 세계에 매혹되어 왔고 이를 탐험과 정복을 통해 추구했었다. 하지만 세계화 이후의 세계인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도전은 공통 인류의 세계라는 이 새로운 세상을 이해하고, 거기에 제대로 대응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서구중심주의나 지나치게 부풀려진 미국패권주의의 시각을 경계해야 하며 세계의 다양성과 불평등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말하자면 중세의 영지마을이나 노예농장, 인도의 카스트 제도, 또는 현대의 ^글로벌 도시^ 등이 모두 하나의 공통된 사회상을 드러낸다고 보는 편이 좋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동일함과 평등함, 그리고 그 조건에 대해 단선적인 판단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예방조치일뿐이다. 우리의 진짜 과제는 그러고 나서야 시작된다.^
(^서문: 인류와 그들의 세계^ 중에서 / p.27)

우리는 왜 현재의 우리가 되었는가?
우리는 어떻게 현재의 우리가 되었는가? 우리의 특성과 우리의 지식과 우리의 무지는 어디에서 왔는가? 이 책의 제1장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전 인류의 장구한 역사의 축적된 결과들을 지질학자처럼 층층이 분석한다. 이른바 현대 세계의 ^사회문화지질학(sociocultural geology^이다. 제1장에는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고대문명의 모습(문명의 반석)들과 전세계 가족 체계(가족-성-성역할 체계)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저자는 오늘날 현대 세계의 형성에 세계화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며, 흔히 알고 있는 1990년대의 시장과 금융의 세계화를 포함해 여섯 번에 걸친 세계화의 양상을 제시해놓았다(여섯 가지 세계화 조류와 그 퇴적층들). 현대사회의 형성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근대성^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책은 ^근대성의 경로^를 통해 새로움을 향한 갈등의 갈래를 나누어 보여주고 ^근대성의 경로가 남긴 유산들^을 살펴본다.

무엇이 인류 사회를 움직이는가?
제2장은 인류 진화의 동력에 대해 알아본다. 저자는 인류 사회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역학을 제시하는데 1)생계양식, 2)인구 생태, 3)존중과 인정, 4)집단권력의 정치, 5)문화가 그것들이다. 이전의 세계에서 이 다섯 가지 역학이 지역적으로 작용했다면 지금은 세계적인 수준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저자는 다섯 가지 힘들이 일으키는 세계적 과정의 흐름을 ^새로운 교역 형태들^ ^자본 흐름과 국제 카지노^ ^인구 흐름^ ^정보 및 문화의 흐름^ ^물질의 흐름^으로 나누어 흥미롭게 안내한다.
제3장은 UN이나 강대국 정상, 스포츠 이벤트 등이 펼쳐지는 하나의 거대한 세계 무대를 다룬다. 거물급 배우인 국가와 기업, 종교와 사회운동 등을 중심으로 세계 무대라는 종합극장을 안내한다. 저자는 많은 객관적 데이터를 분석해 이 장을 기술했는데, 새롭게 발표된 자료가 하나도 없음에도 그동안 현저하게 부풀려진 미국과 서구유럽, 그리고 자본주의의 실체를 새롭게 드러낸다.

우리 시대 개인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우리는 여기서 개개인의 인생의 여정들을 낱낱이 따라갈 수는 없다. 하지만 21세기 초의 이 세계에서 그들 앞에 놓인 경로들을 지도로 그려볼 수는 있다. 교육과 노동, 성관습과 결혼, 노동과 빈부 및 여가, 은퇴와 연금,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재구성한 인간의 생애과정은 국가나 도시별 기대수명, 노동의 조건, 빈부, 격차, 성적인 생활, 여가의 수준, 은퇴 등이다. 이를 통해 독자는 현재 우리가 속한 사회와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긴 생애의 여정 끝에 저자는 이상적인 생애과정(북서유럽에서 태어나 주입식 교육이 없는 핀란드에서 교육받고...... 노인요양이 잘 보장된 스칸디나비아에서 노후를 보내기)을 샘플로 제안한다.

변화의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가?
저자는 결론으로서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먼저, 우리의 역사는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같은 맥락일까? 저자의 답은 간단히 말해 ^그렇다^이다. 지금까지 존중해온 전통에 대한 믿음은 확고하며 대중의 신앙심도 여전하다. 근대화의 결과가 미치는 영향력도 상당하다. 근대 세계를 주도해야 한다는 미국의 사명은 미국 엘리트들 사이에서 이견이 없다.
그렇다면 변화의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가? 첫째, 자연적 제약을 극복해온 근대적 해방은 이제 거의 끝나간다. 이제 그 한계를 경험하며 대가를 치르기 시작했다. 둘째, 자본주의와 노동자 계급의 강화가 일으키는 변증법, 즉 마르크스주의 변증법 체제의 여파 속에 살아가게 된다. 자본주의의 미래는 세계 여러 곳에서 시험대에 올라있는데 중국의 경우가 주목된다. 셋째, 이슈화 되고 있는 수많은 실존적 문제들이 있다. 식민지 건설과 개발로 인한 희생자들의 요구는 각지에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슬람과 서구의 갈등도 변수다. 넷째, 중국의 세계 지배다. 저자는 그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단기간 내에 실현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게다가 또 다른 주요 세력이 부상하고 세계 지배라는 것 자체가 어려워질 것이다. 다섯째, 아시아의 모더니즘이 부상할 것을 예측한다. 세계의 고급문화와 지식은 갈수록 탈유럽화되면서 동시에 아시아화할 것이다.

예란 테르보른은 한국어판 출간과 함께 ^한국 독자들에게^ 글을 보내왔다.
^한국의 문제는 한국인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외국의 친구들이 나설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펼쳐진 세계적 관점에서 보자면, 수많은 한국인들의 고단한 생애과정은 하나의 중대한 과제로 대두됩니다. 이 책의 독자들께서는 이 과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 p.6)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한국어판 서문)
^세계교양^으로의 초대(추천사_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장경섭)

프롤로그: 태초에 세계가 있어...
서문: 인류와 그들의 세계

1장. 우리는 왜 현재의 우리가 되었는가: 현대 세계의 사회문화 지질학
문명의 반석
중국권 문명
인도권 문명
서아시아 문명
유럽 문명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문명
가족-성-성역할 체계
동아시아 유교 가족
남아시아 힌두 가족
서아시아/북아프리카 이슬람 가족
유럽 기독교 가족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가족 체계들
동남아시아 다원적 종교 가족
아메리카 크리올 가족
여섯 가지 세계화 조류와 그 퇴적층들
세계적 종교 및 문명의 경계선 형성 (4~8세기)
유럽의 식민주의 (16~17세기 초)
프랑스-영국 대전 (1750~1815) 그리고 유럽 초강대국의 출현
제국주의의 보편화, 그리고 개발 및 저개발 개념의 등장 (1830~1918)
정치의 세계화 (1919/1941/1947~89)
세계화의 독단과 변화하는 그 의미 (1990~?)
근대성의 경로
유럽의 내생적 경로
신세계의 타자화(他者化) 경로
식민지의 외상성(外傷性) 경로: 침입자와의 동화, 그리고 반란
반응적 근대화의 경로: 적응의 시초와 결말
복합적 경로들: 특히 러시아와 중국
근대성의 경로가 남긴 유산들
근대적 민족의 여러 양태
대의정부와 대의권
근대세계의 종교의 운명
기회의 창

2장. 세계의 역학: 인류의 진화와 그 동력
생계양식: 자본주의 및 여타 체제들의 성쇠
인구 생태, 그리고 근대의 생태적 해방의 결말
존중과 인정의 민족적, 종교적, 성적 역학들
집단권력의 정치: 국가의 신격화
문화: 모더니즘의 세계화, 가속화, 그리고 시련
역학의 작용 채널
세계적 과정
흐름 ○새로운 교역 형태들 ○자본 흐름과 국제 카지노 ○인구 흐름 ○정보 및 문화의 흐름 ○물질의 흐름
세계-국가적 얽힘
세계적 행동
국가적 과정
분배: 세계적, 국가적, 그리고 국가 내부적 과정

3장. 현재의 세계무대
무대 배경: 세계의 공간
거물급 배우들
민족국가들의 고르지 못한 기반
기업들
선교와 운동들

4장. 지구에서의 우리 시대: 생애과정
출생과 생존
유년기
학교교육
노동
청년기: 성과 문화
청년 세계의 성적 지형도
광범위한 아프리카의 성관습
아시아의 방식: 통제 또는 신중
크리올의 불평등
네 가지 ^서구^ 변형들 ○초기 및 비공식적 성에 대한 북서유럽 패턴 ○남유럽 양육 가정의 그늘 ○동유럽의 짧은 성적 자유 ○결혼 및 미혼에 대한 미국의 이중성
결혼, 그리고 청년기의 끝
성년기
생계 꾸리기 1: 노동의 계급들
21세기 자본주의의 계급 형성
생계 꾸리기 2: 부자와 빈자
성년의 즐거움: 여가와 소비
지배적 또는 비지배적 세대
노년기
은퇴와 연금
동거 형태
21세기의 이상적인 생애과정
죽음 그리고 이후

결론. 우리는 어떻게 여기에 왔는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여기에 왔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국의 독자들에게(한국어판 서문)
^세계교양^으로의 초대(추천사_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장경섭)

프롤로그: 태초에 세계가 있어...
서문: 인류와 그들의 세계

1장. 우리는 왜 현재의 우리가 되었는가: 현대 세계의 사회문화 지질학
문명의 반석
중국권 문명
인도권 문명
서아시아 문명
유럽 문명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문명
가족-성-성역할 체계
동아시아 유교 가족
남아시아 힌두 가족
서아시아/북아프리카 이슬람 가족
유럽 기독교 가족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가족 체계들
동남아시아 다원적 종교 가족
아메리카 크리올 가족
여섯 가지 세계화 조류와 그 퇴... 펼쳐보기

예란 테르보른(Goran Therborn) [저] 생년월일1941~출생지스웨덴출간도서3종판매수97권 작가소개 1941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예란 테르보른은 유럽의 여러 대학교를 거쳐 현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세계 학계에서 자주 언급되는 중요한 사회학자로서 [뉴 레프트 리뷰New Left Review] 등의 학술지에 많은 글을 발표했다. 세계화, 근대성, 복지국가 담론 연구에 매진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보편적이면서 정치적이고 사회학적인 포스트마르크스주의 체계를 다루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저서는 적어도 24개 언어로 출간되었고 한국과도 여러 가지로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2007년에는 고려대학교 여름학기에 초빙되어 학생들에게 ‘세계 사회와 세계의 이슈들’ 과목을 가르쳤고, 2011년에는 [다른 세계를 요구한다]가 번역·출간되어 그의 명성을 드높였다. 1941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예란 테르보른은 유럽의 여러 대학교를 거쳐 현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세계 학계에서 자주 언급되는 중요한 사회학자로서 [뉴 레프트 리뷰New Left Review] 등의 학술지에 많은 글을 발표했다. 세계화, 근대성, 복지국가 담론 연구에 매진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보편적이면서 정치적이고 사회학적인 포스트마르크스주의 체계를 다루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저서는 적어도 24개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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