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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소비하면 우리는 행복할까?

더 많이 소비하면 우리는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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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소비가 행복을 보장해 주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

인간은 왜 물질적인 풍요를 이루고자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물질적인 풍요를 이루고도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또 무엇인가? 이 책은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으로부터 출발하여 경제성장의 어느 단계에서는 반드시 가족 소비, 브랜드 소비로 대변되는 ‘소비〓행복’ 메커니즘에 몰두할 수밖에 없는 이유, 또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소유하려 하고 소비하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행복에서 점점 더 멀어질 수밖에 없는 근원적인 이유를 13년간 전 세계 97개국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대하고도 심층적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매우 설득력 있고 통찰력 있게 파헤친다. 더 나아가 이 책은 그런 단순한 조사와 분석에 머무르지 않고, ‘소비〓행복’ 공식과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새롭게 싹트고 있는 행복 스토리의 징후들을 소개하며, 소비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 그 자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뜨인돌출판사에서 출간된 [더 많이 소비하면 우리는 행복할까?]는 13년간 전 세계 97개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 조사를 바탕으로 우리가 금과옥조처럼 믿어왔던 ‘소유〓소비〓행복’ 공식에 날카롭게 매스를 들이댄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이 공식이 왜 잘못된 것인지, 또 왜 우리가 그토록 행복을 갈망하며 행복해지기 위해 소유하고 소비하는 일에 몰두해 왔음에도 오히려 행복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아프게 깨닫게 될 것이다.

‘저것만 가지면 행복할 텐데, 딱 저것만 가지면 진짜 행복할 텐데…!’

입 밖으로 내어 말하지는 않더라도 누구나 마음속으로 습관처럼 되뇌는 말이 있다. ‘저것만 가지면 행복할 텐데, 딱 저것만 가지면 진짜 행복할 텐데…!’ ‘저것’의 실체는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 예컨대, 10대 청소년들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일 수도 있고, 남편이 매달 벌어다 주는 쥐꼬리 같은 월급을 쪼개고 또 쪼개 살며 ‘파격할인’ 상품만 찾아 옷이나 가방이나 신발을 사야 하는 30대 주부에게는 ‘루이비통’ 같은 명품핸드백일 수도 있고, 중소기업에서 박봉과 퇴직 압력에 시달리는 40대 직장인에게는 강남의 노른자 상권에 위치한 40평대 아파트나 BMW ? 벤츠 같은 최고급 승용차가 바로 ‘저것’일 수도 있다.
과연 그럴까? 최신형 스마트폰이나 루이비통 핸드백을 소유하고, BMW를 몰고 다니며, 강남에 있는 40평대 아파트에 살면 저절로 행복해질까?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이유가 뭘까? 애초 ‘소유〓소비〓행복’ 공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틀린 공식에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시간을 들여가며 숫자를 대입해도 100퍼센트 틀린 답만 나오듯 행복 역시 그러하다.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정확한 공식을 찾는 일로부터 문제풀이를 시작하듯 행복의 고수들 역시 올바른 행복 공식을 세우는 일로부터 행복 찾기를 시작한다.
맹목적인 소비는 더 이상 당신을 행복으로 이끌지 못한다. ‘소비〓행복’ 공식대로 신기루처럼 행복을 좇으며 살아 왔는데, 여전히 행복하지 못하다면 당신의 그 행복 공식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소비〓행복’이라는 잘못된 공식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뜨인돌출판사에서 출간된 [더 많이 소비하면 우리는 행복할까?]는 13년간 전 세계 97개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 조사를 바탕으로 우리가 금과옥조처럼 믿어왔던 ‘소유〓소비〓행복’ 공식에 날카롭게 매스를 들이댄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이 공식이 왜 잘못된 것인지, 또 왜 우리가 그토록 행복을 갈망하며 행복해지기 위해 소유하고 소비하는 일에 몰두해 왔음에도 오히려 행복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아프게 깨닫게 될 것이다.

‘소비 〓 행복’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

물질적인 풍요와 행복지수는 어느 정도나 일치할까? 이 책의 공저자이자 일본 최대 광고회사 덴츠종합연구소 특별 프로젝트팀 덴츠해피니스팀이 1995년부터 2007년까지 13년간 전 세계 97개국을 대상으로 1인당 개인 행복지수를 심층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현상이 발견된다. 즉 1만 달러까지는 1인당 GDP가 증가할수록 행복지수도 커지는 비례관계가 나타나지만, 1만 달러를 돌파하면 그 관계가 차츰 불규칙해지다가 마침내 연관성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곧 1인당 GDP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국민의 행복지수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렇다면 1인당 GDP가 1만 달러를 돌파한 사회, 즉 뭔가 결핍된 상태를 먼저 경험하고 그것이 충족되는 과정을 통해 행복을 얻는 단계를 이미 거친 사회에서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행복을 얻으려 할까? 이 단계에서 등장하는 것이 바로 ‘행복을 주는 상품을 계속 구매하는 것〓행복’ 시스템이다. 즉, 사람들은 ‘행복을 줄 거라고 기대되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소비함으로써 행복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루이비통’으로 대변되는 명품 핸드백이나 벤츠 , BMW 같은 최고급 승용차에 집착하는 것은 바로 이런 욕망과 맥을 같이한다.

문제는 ‘소비〓행복’ 메커니즘이 행복을 보장해 주지 못한다는 데 있다. 그것은 잡으려고 가까이 다가가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신기루와 같다. 현대사회가 거품경제시대를 지나 제로성장사회로 접어들면서 사람들은 ‘행복을 주는 상품을 계속 구매하는 것이 행복’이라는 공식의 한계를 깨닫기 시작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행복을 줄 거라고 기대되는 획기적인 상품 개발이 아니라 행복 자체에 대한 좀 더 진지하고 성숙한 접근, 즉 새로운 행복 패러다임이다. 다시 말해,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상품 너머에 있는 행복을 얻는 것이 아니라 행복 자체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행복을 측정하는 다섯 가지 핵심 열쇠, 그리고 새로운 행복 스토리

이 책 [더 많이 소비하면 우리는 행복할까?]는 인간의 욕망과 소비 그리고 행복의 함수관계에 관한 탁월한 분석과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행복 스토리와 행복을 측정하는 다섯 가지 핵심 열쇠를 제시한다. 첫째, 자신이 지금 하는 일에 얼마나 깊이 몰입할 수 있는가 하는 ‘시간 밀도’, 둘째 자신의 노력이 머지않아 보상받게 될 거라는 기대로서의 ‘만족감’, 셋째 자신의 행복 스토리를 스스로 긍정함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도와주는 ‘자존감’, 넷째 타인 안에 자신의 자리가 있음을 확인하게 해주는 ‘인정’, 마지막으로 자기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재량의 자유’가 그것이다.
인간은 왜 물질적인 풍요를 이루고자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물질적인 풍요를 이루고도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또 무엇인가? 이 책은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으로부터 출발하여 경제성장의 어느 단계에서는 반드시 가족 소비, 브랜드 소비로 대변되는 ‘소비〓행복’ 메커니즘에 몰두할 수밖에 없는 이유, 또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소유하려 하고 소비하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행복에서 점점 더 멀어질 수밖에 없는 근원적인 이유를 13년간 전 세계 97개국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방대하고도 심층적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매우 설득력 있고 통찰력 있게 파헤친다. 더 나아가 이 책은 그런 단순한 조사와 분석에 머무르지 않고, ‘소비〓행복’ 공식과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새롭게 싹트고 있는 행복 스토리의 징후들을 소개하며, 소비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 그 자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_ ‘소비〓행복’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

제1장_ 소비 모델의 변화와 행복 스토리

1. 물질적 풍요와 행복의 관계
GDP와 행복 l 소극적 행복의 사회 l ‘소비 = 행복’의 시대

2. 소비사회 스토리의 2단계
풍요로운 가족 소비 스토리 l 가족 소비 스토리에 편승해 성장한 광고 l 브랜드 소비 ― 소비의 개인화 시대 l 패러사이트 싱글의 출현과 브랜드 소비시대

3. 소비 불안의 시대
브랜드 소비의 정체 상태 l 소비 불안 시대의 도래 l 계획이 어긋난 패러사이트 싱글과 단카이 세대

4. 탈소비사회의 행복
제로성장사회의 행복 l 새로운 행복 스토리 l 행복 지원 산업에 대한 기대

제2장_ 행복의 펜타곤 모델

1. 왜 지금 행복 열풍이 불고 있을까
변화하는 가치관 l 종류가 같은 상품에 붙은 두 가지 가격

2. 행복을 여는 열쇠는 무엇일까?
행복의 정체 l 인간관계에 따른 행복 l ‘플로 행복’과 ‘스톡 행복’ l 행복을 측정하는 다섯 가지 열쇠 l 행복의 펜타곤 모델

3. 행복의 펜타곤 모델
① 시간 밀도 ② 만족감 ③ 자존감 ④ 인정 ⑤ 재량의 자유 l 다섯 가지 열쇠를 상품 분석에 사용한다 l 모두 갖추지 않아도 행복을 얻을 수 있다

4. 소비 스토리를 대신하는 새로운 행복 스토리
행복 도구로서의 소비 l ① 자신을 추구하는 스토리 ② 사회에 공헌하는 스토리 ③ 인간관계에 따른 스토리

제3장_ 자신을 추구하는 스토리의 행복과 소비

1. ‘표현의 불규칙화’가 소비를 창조한다
차세대 소비의 천재들 l 소비의 패러렐 월드 l ‘차이’에서 ‘표현의 불규칙화’로 l 오타쿠가 만들어 낸 식품완구 열풍 l 몰입할 수 있는 사람, 몰입할 수 없는 사람 l 몰입하는 사람이 소비를 이끈다

2. 만족감 소비
탈(脫)가족 소비 스토리의 시작 l 무인양품의 ‘단순함’이 인기를 얻는 이유 l ‘수고로움’과 ‘불편함’을 소비한다 l 채소를 가꾸며 만족감을 얻는다 l 신체를 단련하며 만족감을 즐긴다 l 집안일도 취미가 되면 즐겁다 l 편리함에서 소박함으로 l 만족감에 대한 욕구 l 돈으로부터 해방되는 행복

3. 새로운 싹
코믹마켓의 진보성 l 록페스티벌의 질서
프롤로그_ ‘소비〓행복’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

제1장_ 소비 모델의 변화와 행복 스토리

1. 물질적 풍요와 행복의 관계
GDP와 행복 l 소극적 행복의 사회 l ‘소비 = 행복’의 시대

2. 소비사회 스토리의 2단계
풍요로운 가족 소비 스토리 l 가족 소비 스토리에 편승해 성장한 광고 l 브랜드 소비 ― 소비의 개인화 시대 l 패러사이트 싱글의 출현과 브랜드 소비시대

3. 소비 불안의 시대
브랜드 소비의 정체 상태 l 소비 불안 시대의 도래 l 계획이 어긋난 패러사이트 싱글과 단카이 세대

4. 탈소비사회의 행복
제로성장사회의... 펼쳐보기

소데카와 요시유키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0종판매수0권 작가소개1963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주)덴츠 마케팅국에 입사한 이후 덴츠종합연구소 주임연구원, 내각부 정책기획조사관 등을 거쳐 덴츠 소셜 플래닝국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사내 연구모임인 ‘덴츠해피니스팀’을 조직해 강연과 기획 활동을 하는가 하면 다마미술대학, 게이오대학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아름다운 일본 창조를 향해]로 제2회 요미우리 논단 신인상을 받았고 정부 산하 ‘미래생활 간담회’ 위원을 맡았다. 저서로는 [소프트 파워][크리에이티브 두뇌][선과 면의 사고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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