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징
한반도에 살았던 여덟 마리 공룡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아주 오랜 옛날, 우리나라에도 공룡이 살았답니다. 온몸에 깃털이 있는 작은 공룡 미크로랍토르, 무척 빨리 달릴 수 있는 날쌘 공룡 벨로키랍토르, 목이 아주 긴 부경고사우루스, 머리 위에 길쭉한 볏이 있는 친타오사우루스, 긴 발톱을 가진 테리지노사우루스, 몸집이 큰 타르보사우루스, 코 윗부분과 뺨에 돌기가 있는 프로토케라톱스, 커다란 날개를 자랑하는 해남이크누스!
[이야기 한반도 공룡]은 이들 여덟 마리 공룡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들은 그림책을 보며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의 생김새와 서식지, 먹잇감 등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공룡과 함께 공룡이 세상을 지배했던 과거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세밀화로 그린 생동감 넘치는 그림!
생생한 세밀화로 그린 [이야기 한반도 공룡]! 세밀화로 그린 그림은 과거 공룡이 살던 시대를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특히 공룡의 생김새, 사냥하는 모습, 걷는 모습 등을 최근까지 연구된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그렸습니다. 생생한 공룡 그림을 보며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의 특징과 생태를 재미있게 익혀 보세요! .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한 놀라운 공룡 상식!
[이야기 한반도 공룡]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공룡에 대한 상식도 얻어갈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 소개부터 공룡의 탄생과 멸종, 유적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별도의 정보 페이지를 마련하여 실었습니다. 공룡 상식은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썼습니다. 이 책은 한반도의 공룡에 대해 알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거예요!
이 책의 내용
어느 날, 한반도의 숲 속에 친타오사우루스의 위험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고 조용하던 숲이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그때 엄마 프로토케라톱스가 아기 프로토케라톱스를 구하려다 타르보사우루스에게 목숨을 빼앗깁니다. 도망가던 아기 프로토케라톱스는 강가에서 친구 부경고사우루스를 만나 몸에 난 상처를 치료합니다. 얼마 후, 친타오사우루스의 위험 나팔 소리가 다시 울려 퍼지는데……. 과연 한반도의 공룡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조종순 [저] 생년월일-출생지서울 정릉출간도서0종판매수0권 작가소개서울 정릉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이야기 한반도의 공룡] [우리말보다 쉬운 영어 동화], 엮은 책으로 [태교 동화] [별자리 이야기] [우리 아이 첫 안데르센] [우리 아이 첫 탈무드] [우리 아이 첫 이솝 우화] [예의바른 아이로 키워 주는 동화] 등이 있습니다. 대학교 때 마로니에 백일장 산문부 입상을 하였으며, 샘터문학상 및 통일부 주최 통일창작동화 공모전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기획하면서 향기 나는 동화를 쓰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